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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와 중재자를 통합시켜야 한다는 어그로에도 적대적이다. 제한이 없으면 중재가 관리자한테 유리하게 편향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관리자와 중재자를 통합시켜야 한다는 어그로에도 적대적이다. 제한이 없으면 중재가 관리자한테 유리하게 편향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 ||
2023년 5월 9일 맨 처음 토론을 시작한 발제자가 행방불명될 시 관리자도 아닌 중재자가 마음에 안 드는 토론을 철회할 수 있게 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비판이 일었다. 이전에는 상식적인 네티즌의 입장이 아닌 정치병자들의 입장을 간접적인 [[MPOV]]로 싣는 것을 방관하면서 커뮤니티 정세를 분석하여 극단주의자들의 유입을 자제하기는커녕 거기에 끌려가 무의미한 비방 목적의 [[키보드 배틀]]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적어도 정치병자나 극단주의자를 경계하는 네티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의 결론이 안 나오면 토론을 중지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다. 그런데 이후 중재자가 오프라인 사정을 이유로 잠시 로그아웃한 발제자의 의지가 없다고 마음에 안 드는 토론을 닫아버릴 수 있었으니 극단주의자들만 신나는 개정안이 되었다. 갤러들은 중재자 위주로 어그로가 돌아가면 관리자들의 대외적 활동이 줄어들 것이라 비판점을 찾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보였다. 신고 게시판과 토론 분쟁으로 몰린 일감은 중재자한테 몰아준다고 하여도 주먹구구식 편집이 되지 않게 처리해야 | 2023년 5월 9일 맨 처음 토론을 시작한 발제자가 행방불명될 시 관리자도 아닌 중재자가 마음에 안 드는 토론을 철회할 수 있게 하는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비판이 일었다. 이전에는 상식적인 네티즌의 입장이 아닌 정치병자들의 입장을 간접적인 [[MPOV]]로 싣는 것을 방관하면서 커뮤니티 정세를 분석하여 극단주의자들의 유입을 자제하기는커녕 거기에 끌려가 무의미한 비방 목적의 [[키보드 배틀]]을 적절히 처리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아왔지만 적어도 정치병자나 극단주의자를 경계하는 네티즌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향의 결론이 안 나오면 토론을 중지할 수 없다는 규정이 있었다. 그런데 이후 중재자가 오프라인 사정을 이유로 잠시 로그아웃한 발제자의 의지가 없다고 마음에 안 드는 토론을 닫아버릴 수 있었으니 극단주의자들만 신나는 개정안이 되었다. 갤러들은 중재자 위주로 어그로가 돌아가면 관리자들의 대외적 활동이 줄어들 것이라 비판점을 찾기 힘들어질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보였다. 신고 게시판과 토론 분쟁으로 몰린 일감은 중재자한테 몰아준다고 하여도 주먹구구식 편집이 되지 않게 처리해야 하니 실제로는 줄어들지 않으니 조삼모사와 비슷한 사례가 되었다. | ||
== 타 사이트 및 갤러리와의 관계 == | == 타 사이트 및 갤러리와의 관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