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6번째 줄: | 16번째 줄: | ||
이후 [[2006년]] WBC를 계기로 야구 인기가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갤러들의 유입이 급속히 증가, 야갤은 점차 거대 갤러리로 성장하게 된다. 물론 갤러리의 활성화와 더불어 막장화도 점차 진행되었다. | 이후 [[2006년]] WBC를 계기로 야구 인기가 상승곡선을 그리면서 갤러들의 유입이 급속히 증가, 야갤은 점차 거대 갤러리로 성장하게 된다. 물론 갤러리의 활성화와 더불어 막장화도 점차 진행되었다. | ||
초창기 야갤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것으로 '단관(단체관람)' 문화와 '야갤러스'<ref>사회인 야구에서 활동하는 갤러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오프라인 모임. 장기적으로 사회인 야구에도 참여할 것을 목표로 | 초창기 야갤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것으로 '단관(단체관람)' 문화와 '야갤러스'<ref>사회인 야구에서 활동하는 갤러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오프라인 모임. 장기적으로 사회인 야구에도 참여할 것을 목표로 하였으나 계속 이어지진 못했다.</ref>를 들 수 있는데, 갤러들간의 오프라인 모임이 상당히 활발히 이루어질 정도로 괜찮은 분위기였다. 물론 당시에도 찌질이의 분탕질은 엄연히 존재해서 네임드 찌질이들의 계보도를 만들 정도였다. | ||
규모가 커짐에 따라 갤러리가 순차적으로 분화되기 시작했는데, [[2007년]] [[해외야구 갤러리]]가 분리되었고<ref>야갤 본진이 이 때 [[국내야구 갤러리]]로 이름을 바꾸었다.</ref>, [[2008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를 시작으로 약 2년여에 걸쳐 각 팀별 갤러리가 분리됐다<ref>처음에는 속칭 [[꼴리건]]으로 불리는 롯데 팬덤을 격리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ref>. | 규모가 커짐에 따라 갤러리가 순차적으로 분화되기 시작했는데, [[2007년]] [[해외야구 갤러리]]가 분리되었고<ref>야갤 본진이 이 때 [[국내야구 갤러리]]로 이름을 바꾸었다.</ref>, [[2008년]]에는 [[롯데 자이언츠 갤러리]]를 시작으로 약 2년여에 걸쳐 각 팀별 갤러리가 분리됐다<ref>처음에는 속칭 [[꼴리건]]으로 불리는 롯데 팬덤을 격리수용하기 위해 만들어졌다.</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