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충 편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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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align:(center) colspan="2"|등충(鄧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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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생년 미상~ 26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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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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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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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위(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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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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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시대]] [[위나라]]의 무장이며 [[등애]]의 [[장남]]이다.

== 생애 ==
[[256년]]에 등애가 [[촉나라]]의 [[강유]]를 격퇴하고 진서장군(鎭西將軍)에 봉해졌을 때, 그 아들인 등충은 혜당정후(惠唐亭侯)에 봉해지고 아버지의 식 5백호를 받았다.

263년 촉 정벌 겨울 10월에 아버지 등애를 따라 음평의 샛길을 넘어 강유관에 도착해 마막의 항복을 받아내고 제갈첨과 싸울 때 같이 출전한 사찬과 함께 전세가 불리해 퇴각하여 등애에게 공격 할 수가 없다고 진언하다가 목을 벤다고 협박당해 다시 사찬과 함께 촉군을 격파해 제갈첨, 제갈상, 이구, 장준을 전사시킨다.

유선이 항복하는 사자를 보내 촉을 멸망 시켰으나, 등애를 시기한 [[종회]]의 모함에 걸려 등애와 함께 상관인 사마소의 명령을 받 위관에게 체포당하고 종회가 모반을 일으키다가 실패하여 죽자, 사건의 진상을 들킬까 겁이 난 위관은 전속을 보내 등애와 등충를 살해한다. 등충 뿐만 아니라 낙양 안에 있는 등충의 형제들이자 등애의 아들들도 연루되어 살해 당했다고 한다.

267년 의랑 단작이, 273년 촉의 신하였던 번건이 사마염에게 등애의 억울함을 호소하여 등애의 명예가 회복되었고 등애의 장손 등랑을 낭중으로 삼았다고 하는데, 등랑을 장손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 정황상 등충의 아들로 추정된다. 다만 장손이란 표현이 장남의 아들 또는 첫째 손자라는 뜻이 있어 등충이 아니라 등충의 형제들 중 한명의 자식일수도 있다.

덩샤오핑의 55대 조상이다.

== [[삼국지연의]] ==
하얀 얼굴에 붉은 입술을 가진 장수로 묘사한다.

강유에게 패했지만, 강유에게 뛰어난 무용의 장수라고 립서비스를 받았다.

== 대중문화 속의 등충 ==
===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
[[삼국지연의]]의 강유하고 단기접전, 아버지인 등애빨 덕에 평가받아 무력이 80대 중반으로 후반기 기준 상위권의 무력파이터로 군림한다.  얼굴도 연의 묘사대로 미남으로 그려지며 [[삼국지 4]]에 처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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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캡션 텍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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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솔 !! 무력 !! 지력 !! 정치 !! 매력 !! 개성 !! 전법 !! 진형 !! 정책 !! 주의 !! 친애 !! 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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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2 || 85 || 68 || 53 || 67 || 장구, 산전, 보좌(pk) || 분전, 고무, 진정 || 어린, 장사 || 장사강화 Lv4 || 패도 || 없음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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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삼국지 등장인물/위}}
[[분류:삼국지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