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판 |
당신의 편집 |
44번째 줄: |
44번째 줄: |
|
| |
|
| == [[철권 8]] == | | == [[철권 8]] == |
| [[파일:TK8 Devil Jin.png]]
| | 스토리 상 카자마 진이 데빌의 힘을 완전히 제어하게 되어 노멀진이 데빌 진의 기술을 일부 흡수하였기에 데빌진이 철권 8에서 등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 |
| | | 하지만 IGN 트레일러에서 참전이 확정되었는데 진이 데빌 인자를 완벽하게 제어한다는 설정과 다르게 대사의 톤이나 중간에 보인 모습은 진을 잠식한 예전이랑 동일해졌으며 의상은 화려하게 바뀌었다. |
| * 스토리
| |
| {{대사|'''데빌에게 정신이 지배된 [[카자마 진]]의 또 다른 모습. 칠흑의 날개가 돋아나 허공을 떠돌며 인지를 초월한 힘을 휘두르는 그 모습은 그야말로 악마라고 부를 만하다.'''}}
| |
| | |
| 스토리 상 진이 데빌의 힘을 완전히 제어하게 되어 데빌 진의 기술을 일부 흡수하였기에 데빌 진이 철권 8에서 등장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었다.
| |
| 하지만 IGN 트레일러에서 참전이 확정되었는데 진이 데빌 인자를 완벽하게 제어한다는 설정과 다르게 대사의 톤이나 중간에 보인 모습은 진을 잠식한 예전이랑 동일해졌다. | |
| 또한 의상은 8의 진을 바탕으로 롱 코트를 입은 모습인데 롱 코트 때문인지 악마의 느낌이 더욱 강해졌다.
| |
|
| |
|
| 트레일러를 통해서 유추해볼 때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숙주인 진의 심상세계에서 또 다시 주도권을 두고 다투는 것으로 보인다. | | 트레일러를 통해서 유추해볼 때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숙주인 진의 심상세계에서 또 다시 주도권을 두고 다투는 것으로 보인다. |
|
| |
| [[철권 8 스토리|스토리 모드]] 12장에서 등장하는데 [[카자마 진]]이 모친 [[카자마 준]]이랑 살던 야쿠시마로 돌아가서 돌연 정신을 잃고 내면 세계에서 데빌 진이랑 대면한다. 데빌 진은 진에게 '''"[[카자마 진|네놈]]은 무력하다. 그렇기에 [[카자마 준|어머니]]를 지키지 못했다. 힘없는 자는 모든 것을 빼앗긴다. 지금까지 [[카자마 진|너]]의 손에서 얼마나 많이... 소중한 것들이 빠져나갔지?"'''라는 말로 진의 무력함을 비웃는다. 진은 뉴욕에서 카즈야에게 패배했을 때 손을 내민 것을 떠올린다.
| |
|
| |
| 데빌 진은 과거 분노와 증오에 휩싸였던 진에겐 힘이 필요하고 복수만이 살아가는 길이었다 말하며 진의 몸을 빼앗으려 하지만 진은 저항하며 데빌 진과 싸우게 된다.
| |
|
| |
| 데빌 진을 한 번 이긴 진은 데빌 진 덕분에 복수할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 말하자 데빌 진은 연기가 되어 사라진다.
| |
| 다시 눈을 뜬 진은 과거 진이 미시마 재벌의 총수였던 시절에 있었던 미시마 본사 건물 최상층 스테이지으로 도착했고 데빌 진이 또다시 등장한다.
| |
| 데빌 진은 진에게 '''"[[카자마 진|네놈]]은 자신의 오만함으로 전 세계를 전화에 휩싸이게 했다. 가는 곳마다 분노와 증오를 흩뿌리는 [[카자마 진|네놈]]은 미시마 카즈야랑 똑같다."'''는 말로 팩트를 날린다.
| |
|
| |
| 과거 철권 6에서 진이 저지른 전쟁범죄의 기억과 함께 총수 시절의 진처럼 오만한 자세로 앉은 데빌 진은 '''"죄와 함께 살아라. 고독한 싸움이야말로 속죄다."'''라고 말한다.
| |
| 이에 진은 '''"죄의식과 사명감이 앞으로 나아갈 의지를 줬다. 하지만 자신의 속죄는 고독한 싸움이 아니야."'''라는 말로 다시 데빌 진에 맞선다.
| |
| 다시 데빌 진을 쓰러뜨린 진은 자신의 죄와 함께 살아가겠다고 다짐하자 데빌 진의 또 다시 연기가 되어 진을 휩쓴다.
| |
|
| |
| 다시 심상세계로 돌아온 진은 그곳에서 데빌 진을 세 번째로 만나게 된다.
| |
|
| |
| {{대사|'''데빌 진 : "과거의 자신과 마주하고, 극복하고 온 것 같군."'''
| |
|
| |
| '''진 : "그래. 분노와 증오가 우릴 살려줬어."'''
| |
|
| |
| '''데빌 진 : "그래, 죄와 사명이 우릴 강하게 만들어줬어."'''
| |
|
| |
| '''진 : "...모든 건 지금의 나에게 이어져있어."'''
| |
|
| |
| '''데빌 진 : "그리고... 미래의 자신에게."'''
| |
|
| |
| '''진 : "나는 과거를 받아들이기 위해 이곳에 왔어. 나는 미래로 내딛기 위해 이곳을 떠날 거야. 난 더 이상 너를... 나 자신을 부정하지 않겠어. 나 자신을 옭아매는 마음의 사슬을... 너가 부숴줘."'''
| |
|
| |
| '''데빌 진 : "그래."'''}}
| |
|
| |
| 이번에는 진이 데빌 진을 설득해서 데빌 진이 진에게 묶인 사슬을 끊어내기 위해 진과 싸우게 된다.
| |
| 진이랑 데빌 진은 서로 싸우면서 데빌 진이 자신도 진의 힘의 일부이자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언제나 함께였으며 데빌 진은 진을 포기하지 않고 이번엔 데빌 진이 진을 구하겠다고 말한다.
| |
| 이에 진도 데빌 진에게 너는 나 자신이라고 서로 대화를 나누며 진심으로 이해하기 시작한다. 마지막에 데빌 진은 지금이야말로 앞으로 나아갈 때라며 흉계시현 혈쇄인으로 진의 마음을 옭아매던 사슬을 부순다.
| |
| 사슬을 다 부수고 데빌 진은 진의 진정한 소망을 묻는다.
| |
|
| |
| {{대사|'''데빌 진 : "마음을 옭아매는 사슬은 이제 없다... [[카자마 진|너]]의 진짜 바람은 뭐지?"'''
| |
|
| |
| '''진 : "내 바람은... (수많은 동료들을 떠올리며) 나는 목숨과 바꿔서라도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고 싶어... 그러기 위해서는 너의 힘이 필요해. 데빌이여... 한 번 더 함께 싸워줘...!"'''
| |
|
| |
| '''데빌 진 : "그래, 물론이다. 난 결코 [[카자마 진|너]]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것이 [[카자마 진|너]]의 바람이라면, 모든 것을 받아들이도록 하지."'''
| |
|
| |
| '''진 : "너는 계속... 나를 지켜주고 있었구나... 고마워. 미안하다. 이번에는 나 자신이... 모두를 지켜내겠어."'''}}
| |
|
| |
| 데빌 진은 카자마 진의 진정한 소망인 자신의 소중한 모든 것을 지키는 것이라고 듣자 이때 데빌 진이 진의 소망을 인정하며 진에게 돌아간다.
| |
| 이때부터 진은 드디어 완전히 데빌의 힘을 제어하게 되고 진은 데빌 진을 받아들이는 과정에서 과거 데빌 진이 자신을 쭉 지켜왔음을 깨닫게 된다.
| |
| 이에 진은 데빌에게 감사하면서도 미안하다며 사과하고 이번엔 모두를 지키겠다고 다짐한 뒤 과거와 다르게 흑과 백의 한쌍의 날개를 펼친 다음 현실세계로 돌아간다.
| |
|
| |
|
| == [[철권 태그 2]] == | | == [[철권 태그 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