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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Devilkaztekkenchance2.png]] | | [[File:Devil_-_CG_Art_Image_-_TTT2_Prologue_Version.jpg|400px]] |
| | | 사진은 철권 블러드 벤전스와 철권 태그 2 프롤로그에 나오는 [[데빌 카즈야]] |
| 사진은 데빌 카즈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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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개 == | | == 소개 == |
| デビル
| | [[철권 시리즈]]에 나오는 사악한 존재로, [[미시마 진파치]], [[미시마 카즈미]], [[미시마 카즈야]], [[카자마 진]], [[카자마 준]]<ref> 안에 있는 또 다른 사념체이다. |
| | | 독특하게도 과학적으로 분석이 가능한 존재이며, 데빌 인자라는 유전자 요소로 인식된다. |
| [[철권]]에 등장하는 캐릭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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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 (게임)|철권 1]]에서 [[미시마 카즈야]]의 3P 복장이었지만 철권 2에서 [[최종 보스]]로 등장하면서 독자적인 모델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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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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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시마 진파치]], [[미시마 카즈미]], [[미시마 카즈야]], [[카자마 진]], [[카자마 준]] 안에 있는 또 다른 사념체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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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특하게도 과학적 분석이 가능한데 데빌 인자라는 유전자 요소로 인식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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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정용 게임기]]판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 의하면 데빌이라는 존재는 [[아자젤 (철권)|아자젤]]의 분신이며 아자젤이 자신의 부활을 앞당기기 위해 데빌을 부추기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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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를 [[데빌 진]]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데빌은 자신의 창조주인 아자젤마저 넘보는데 데빌 진이 아자젤에게 [[아자젤 (철권)|너]]를 쓰러뜨리고 자신이 신이 될 것이라면서 도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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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주마다 형상도 제각각인데 진파치는 복부에 거대한 입이 생기는 기괴한 형태, 카즈야는 [[데빌 카즈야|전형적인 악마의 모습]], 진은 [[데빌 진|타락 천사의 모습]], 준은 [[언노운 (철권)|푸른 점액이 온 몸을 덮은 형태]], 카즈미는 일본 요괴 같은 형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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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빌의 또 다른 특징은 숙주의 의식을 지배해 숙주의 몸을 빼앗으면서 파괴 행위를 부추긴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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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데빌 인자 보유자들은 데빌에게 지배당하지 않기 위해 내면에서 자신의 인격이랑 데빌이랑 계속 경쟁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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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파치도 혼마루 지하에서 빠져나온 후 자신이 데빌에게 완전히 먹혀 세계를 멸망시키기 전에 자신을 막아줄 격투가를 부를 목적으로 철권 5를 개최하였고 결국 그 소원대로 증손자인 진에게 패배해 가루가 되어 사라짐과 동시에 진파치 안에 있는 데빌은 진파치가 소멸되면서 같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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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야도 처음에 데빌 인자가 발현되었을 때는 자신의 의지랑 상관없이 불가사의한 능력을 발휘하다가 나중에는 데빌 인자가 인격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는 하는데, 카즈야는 데빌에게 지배되든 말든 인격이 거기서 거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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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카즈야는 4에서 오히려 데빌을 완전히 제압하여 그 이후로는 데빌의 힘을 자신의 의지대로 마음껏 사용하는 경지에 이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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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은 3에서 [[오우거 (철권)|오우거]]를 쓰러뜨린 후 [[미시마 헤이하치]]에 의해 총살당했다가 데빌화하여 살아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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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이후로는 가끔씩 데빌에게 지배되어 주위의 숲을 초토화시키고 5에서는 대회 중에 [[화랑 (철권)|화랑]]에게 KO로 패배하지만 바로 [[데빌 진]]이 되어 화랑을 만신창이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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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 진이 진파치를 쓰러뜨려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후 [[철권중]]을 동원해 세계 각지에 전쟁을 일으킨 이유도 데빌의 창조주인 아자젤이 언젠간 완전히 부활해 세계를 멸망시키기 전에 아자젤을 불완전하게 부활시킨 후 동귀어진 하려고 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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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젤을 신속히 부활시키기 위해서는 전 세계에 부정적인 감정의 에너지를 모아야 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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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자젤과 동귀어진 하려고 했던걸 보면 진이 미시마 재벌의 총수가 된 후에도 계속 데빌에게 시달렸던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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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아자젤만 없어지고 진 자신은 살았는데 UN군의 헬기로 후송되던 중 데빌이 폭주해서 헬기를 파괴하고 그 후에도 몇 번 데빌에게 지배되다가 철권 7 스토리 에필로그에서는 깨어나면서 스스로 데빌화 하였는데 이 이후로 데빌을 완전히 제어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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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이 데빌화 한 모습인 [[언노운 (철권)|언노운]]은 정식 시리즈가 아닌 태그 시리즈에서만 나온지라 준에게 정식으로 데빌이 들렸는지는 알 수 없으나 일단은 준이 사망이 아닌 실종된 상태인지라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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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추측을 하자면 준이 진을 잉태하였을 때 데빌이 진에게 들어가려는 과정에서 준에게도 데빌이 들어갔다고 추측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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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 7 스토리]] 모드 '미시마 사가'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카즈미가 하치조 가문에서 미시마 가문을 멸하기 위해 보내진 자객이자 데빌 인자 보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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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 카즈미가 데빌이 근원이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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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즈미가 헤이하치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힌 후 헤이하치에게 덤볐지만 헤이하치는 카즈미를 쓰러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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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후 헤이하치가 돌아가려던 찰나 카즈미가 다시 일어나 헤이하치의 뒤를 노렸지만 헤이하치는 피한 후 카즈미를 목졸라 죽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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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카즈야의 데빌은 카즈미에게 유전되고 후에 진에게도 유전됐으니 납득이 되지만 진파치의 데빌 인자는 어떻게 발현되었는지 의문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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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하치조 가문이 아자젤과 무슨 관련이 있는 건지에 대한 의문도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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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 콘솔판 철권 6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에 의하면 데빌이라는 존재는 [[아자젤(철권)|아자젤]]의 분신이며 아자젤이 자신의 부활을 앞당기기 위해 데빌을 부추기는 것이었다. |
| [[분류:철권 등장인물]] | | 하지만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를 [[데빌 진]]으로 플레이하다 보면 알 수 있는게 데빌은 자신의 창조주인 아자젤마저 넘보고 있다. |
| [[분류:가공의 악마]] | | [[데빌 진]]이 아자젤에게 [[아자젤(철권)|너]]를 쓰러뜨리고 자신이 신이 될 꺼라면서 도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