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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제국'''(大韓帝國, | '''대한제국'''(大韓帝國, The great Empire of Dai-han)은 [[1897년]](광무 원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를 통치하였던 나라다. 대한제국은 대한민국의 시작을 알리는 [[근대]] 국가이다. 공식 약칭은 대한(大韓), 한국(韓國)이었지만, 현대에는 때때로 [[대한민국]]과 구별하고자 구한국(舊韓國)이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 ||
대한제국 시기 [[단발령]]이 시행되었으나 전 국민이 협조하지 않아 [[1902년]]에 강제성을 띤 단발령이 등장했고 나중에는 [[공무원|공직자]] 전원의 머리를 삭발하는 군수삭발령이 발표되었다. 광무 9년인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상실하였고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병조약]]으로 [[대일본제국|제국주의 일본]]에 병탄되어 [[멸망]]하였다. [[1907년]](광무 11년)의 정미의병에서 한일 강제 병합 1년이 되는 [[1911년]]까지 조국을 독립시키려는 무장 항전에 참여한 수효는 전체 인구 1천312만 명 중에서 14만 명으로, 한일 강제 병합 무렵 전체 인구 중 독립운동 참가율은 1.1%이었다. | 대한제국 시기 [[단발령]]이 시행되었으나 전 국민이 협조하지 않아 [[1902년]]에 강제성을 띤 단발령이 등장했고 나중에는 [[공무원|공직자]] 전원의 머리를 삭발하는 군수삭발령이 발표되었다. 광무 9년인 [[1905년]]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을 상실하였고 [[1910년]] [[8월 29일]] [[한일합병조약]]으로 [[대일본제국|제국주의 일본]]에 병탄되어 [[멸망]]하였다. [[1907년]](광무 11년)의 정미의병에서 한일 강제 병합 1년이 되는 [[1911년]]까지 조국을 독립시키려는 무장 항전에 참여한 수효는 전체 인구 1천312만 명 중에서 14만 명으로, 한일 강제 병합 무렵 전체 인구 중 독립운동 참가율은 1.1%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