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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무실 이전지로 낙점된 [[용산구]] 주민들 역시 개발제한이 심화되어 발전이 저해될 것이라는 의견과 반대로 정치 중심지가 되어 오히려 발전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뉘고 있으며, 지역개발과는 별개로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하여 정치적 입장이 다른 시민단체나 반대세력의 집회나 시위가 이어져 통행이 제한되거나 각종 소음으로 거주여건이 나빠질 것을 우려하는 주민들도 존재한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781 용산 부동산 민심은…"건물 각도까지 규제"vs"집값 폭등열차"], 중앙일보, [[2022년]] [[3월 20일]]</ref> | 집무실 이전지로 낙점된 [[용산구]] 주민들 역시 개발제한이 심화되어 발전이 저해될 것이라는 의견과 반대로 정치 중심지가 되어 오히려 발전이 앞당겨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뉘고 있으며, 지역개발과는 별개로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하여 정치적 입장이 다른 시민단체나 반대세력의 집회나 시위가 이어져 통행이 제한되거나 각종 소음으로 거주여건이 나빠질 것을 우려하는 주민들도 존재한다.<ref>[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56781 용산 부동산 민심은…"건물 각도까지 규제"vs"집값 폭등열차"], 중앙일보, [[2022년]] [[3월 20일]]</ref> | ||
==실현== | |||
*문재인 정부가 끝내 실현하지 못한 집무실 이전 계획을 이어받아 우여곡절 끝에 결국 실현에 성공했다. 우려와는 다르게 5월 10일 이전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윤호중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정권이 바뀌면 다시 청와대로 집무실을 이전한다는 발언을 하면서 윤석열 정권 때에만 국방부 청사에 집무실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 |||
*민주당 측에서는 집무실 이전으로 인한 교통 혼잡 유발, 집무실 이전을 너무 졸속으로 하는 것과 국민의 반대를 무릅쓰고 강행했다는 점을 들어 집무실 이전 강행을 비판하고 있다. | |||
==여담== | ==여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