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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비용을 놓고도 20일 윤석열 당선자는 500억이 안되는 496억원의 예비비를 신청해서 모두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다음날 인수위에서는 합동참모본부를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 영내로 이전하는 비용으로 1,200억 가량 추가 소요된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측은 모든 제반여건을 고려하면 최대 1조원 이상의 이전비용이 발생한다는 입장으로, 인수위나 윤석열 당선자 측에서 이전비용에 대한 정확한 검토가 이뤄졌는지도 의문을 제기했다. | | 이전 비용을 놓고도 20일 윤석열 당선자는 500억이 안되는 496억원의 예비비를 신청해서 모두 가능하다고 말했지만, 다음날 인수위에서는 합동참모본부를 남태령 수도방위사령부 영내로 이전하는 비용으로 1,200억 가량 추가 소요된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측은 모든 제반여건을 고려하면 최대 1조원 이상의 이전비용이 발생한다는 입장으로, 인수위나 윤석열 당선자 측에서 이전비용에 대한 정확한 검토가 이뤄졌는지도 의문을 제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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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자리에서 윤석열 당선자는 직접 손으로 국방부와 합참이 사용하는 지하시설의 위치와 이동경로를 집어가면서 국가 비상사태 발생시 해당 시설에서 충분히 위기대처를 할 수 있다는 입장이지만, 군부대의 통솔을 위한 [[지휘통제실]] 개념의 합참 지휘소와 국가 전체의 모든 시스템과 정보가 취합되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센터의 역할과 기능이 다르고, 군 지휘부가 자리하는 합참 지휘소에 국가 지도부와 그에 상응한 시스템이 설치되기란 물리적인 공간의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 있으며,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더라도 국가위기관리센터는 기존 청와대의 시설을 사용할 수 밖에 없다.<ref>[https://newsis.com/view/?id=NISX20220322_0001802064&cID=10301&pID=10300 靑 "대통령 임기 종료 1초 후에 靑위기관리시스템 쓸 수 있냐"], 뉴시스, [[2022년]] [[3월 22일]]</ref> 즉, 현재 계획상 대통령 관저와 집무실의 위치도 자동차로 이동해야하는 거리만큼 떨어지는데, 여기에 유사시 지휘소인 위기관리센터로도 이동하는 시간이 소모되므로 경호상 문제는 차치하고 신속하게 위기상황에 대처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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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안의 적법성=== | | ===이전안의 적법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