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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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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칼(패도)== | ==차는 칼(패도)== | ||
==[[냉병기]]== | ==[[냉병기]]== | ||
帶劍<br | 帶劍<br>Bayonet | ||
다른 말로는 '''총검'''이라고도 칭한다. 평시에는 날이 무디게 처리되어 있어서 이건 뭔 장난감인가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전쟁|전시상황]]이 발령되면 [[숫돌]]로 날을 갈아서 '''진짜 날붙이'''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하지만 날이 서있지 않은 뭉툭한 대검일지라도 [[냉병기]]로서 충분한 강도와 길이를 지녔으므로 힘을 가해 찌르면 충분히 중상에 버금가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ref>일례로 [[국군의 날]] 시가행진 분열을 연습하던 병사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착검한 소총을 놓치는 바람에 앞에 서있던 병사의 종아리에 깊은 자상을 입힌 사례가 있다. 날이 서지 않은 뭉툭한 상태였음에도 말이다.</ref> | 다른 말로는 '''총검'''이라고도 칭한다. 평시에는 날이 무디게 처리되어 있어서 이건 뭔 장난감인가 싶은 느낌이 들기도 하지만, [[전쟁|전시상황]]이 발령되면 [[숫돌]]로 날을 갈아서 '''진짜 날붙이'''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하지만 날이 서있지 않은 뭉툭한 대검일지라도 [[냉병기]]로서 충분한 강도와 길이를 지녔으므로 힘을 가해 찌르면 충분히 중상에 버금가는 피해를 입힐 수 있다.<ref>일례로 [[국군의 날]] 시가행진 분열을 연습하던 병사가 피곤함을 이기지 못해 착검한 소총을 놓치는 바람에 앞에 서있던 병사의 종아리에 깊은 자상을 입힌 사례가 있다. 날이 서지 않은 뭉툭한 상태였음에도 말이다.</re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