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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Nutella for breakfast - Flickr - love.jsc.jpg|섬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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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텔라'''(Nutella)는 [[페레로 로쉐]]로도 유명한 [[이탈리아]]의 [[페레로]]가 판매하는 ''[[헤이즐넛]] 스프레드''이다. 소량의 [[코코아]]로 [[초콜렛]] 기분을 내기 위한 스프레드형 식품으로 시장에 소개되었다.
| | 현실에 실존하고있는 마약과 같은 스프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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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텔라는 달착지근한 특유의 맛 때문에 팬층이 두텁다. [[독일]]에서 특히 인기가 좋으며, 독일 사람들 중에는 누텔라가 독일 상표인 줄 아는 사람도 많다. 얼마나 인기가 좋은가 하면 다른 나라에서는 [[코스트코홀세일]]에나 가야 구경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이 동네 슈퍼마켓에서 팔리는 정도.
| | [[호주]]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하며 외국 영상을 보고있노라면 가끔 음료마냥 들이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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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체 ==
| | 엄청난 고열량 식품이므로 조심할 것. |
| 추종자들에게는 악마의 [[잼]]으로 추앙받으나, 불호자들에게는 맛이 좀 특이한 [[땅콩버터]]라는 평을 듣는다. 실제로 이 물건은 헤이즐넛 스프레드로, 코코아 함량이 10 퍼센트도 되지 않아 땅콩버터에 더 가깝다.<ref>한국에서는 준초콜릿으로 판매된다. 가나초콜릿 등 시장에서 흔히 초콜릿이라고 팔리는 제품과 동일한 분류.</ref>{{ㅊ|맛도 은근히 땅콩잼에 가까운 느낌?!}} 즉, 초콜릿맛 땅콩버터이므로 [[코코아]]를 떠올리며 구입했다가는 매우 큰 실망감을 겪을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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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용 ==
| | 당연하게도 빵이나 비스킷, 쿠키랑 궁합이 좋다.{{--|떡이랑은 어떤 궁합을 보여줄까?}} |
| [[빵]]이나 [[비스킷]]·[[쿠키]] 따위에 발라먹거나 찍어먹는 것이 표준 취식법이다.{{--|떡이랑은 어떤 궁합을 보여줄까?}} 중증 누텔라 중독자들은 대용량 제품을 사다 놓고 숟가락으로 퍼먹기도 한다. 누텔라는 탄수화물과 지방이 듬뿍 들어간 식품이라 밥숟가락으로 퍼먹으면 단시간에 살찌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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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텔라 제품은 상온에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에 넣으면 딱딱하게 굳어져 먹을 수 없다. 굳어진 누텔라를 억지로 숟가락이나 버터나이프로 뜨면 잘 발리지 않아 맛도 없을 뿐 아니라 수저를 박살낼 수도 있으니, 꺼내어 두고 자연스럽게 녹여서 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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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 성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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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성분은 설탕, 식물성 유지(팜유), 헤이즐넛(13%), 저지방 코코아 분말('''{{+1|7.4%}}'''), 탈지분유(우유), 유청분말, 대두레시틴, 합성착향료(바닐린).<ref>http://www.nutella.com/en/int/the-7-ingredients</ref> {{ㅊ|한국산 판초콜릿이랑 똑같은 성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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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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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양성분<ref>http://www.nutella.com/en/int/range</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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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g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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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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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46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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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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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br />포화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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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1.6g<br />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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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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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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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7.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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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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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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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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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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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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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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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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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스프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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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이탈리아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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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초콜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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