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15번째 줄: | 15번째 줄: | ||
*[[명절 열차표 예매]]를 할 때 인터넷 예매가 아닌 현장 발매를 선택한 경우 전날 밤부터 역에서 노숙을 하게 된다. 90년대 에는 몇주 전부터 진을 치고 가족끼리 돌아가며 자리를 지키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 *[[명절 열차표 예매]]를 할 때 인터넷 예매가 아닌 현장 발매를 선택한 경우 전날 밤부터 역에서 노숙을 하게 된다. 90년대 에는 몇주 전부터 진을 치고 가족끼리 돌아가며 자리를 지키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 | ||
*한정판 이나 인기 신제품을 그매할 경우 전날부터 기다리는 경우. | *한정판 이나 인기 신제품을 그매할 경우 전날부터 기다리는 경우. | ||
*산행길에 마땅한 숙소(산장)를 구하지 못한 상황.<ref>[[침낭]]을 휴대하여 간혹 비박을 결행하는 경우가 있으나, 산은 예상외로 야간에 기온이 큰폭으로 내려가며, 특히 야생동물 등 위험요소 및 조난 등 사고발생 우려로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산장 문앞에서 비박하다가 [[반달가슴곰]]의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831 습격]을 받을 뻔한 아찔한 경험담도 나오고 있다.</ref> | *산행길에 마땅한 숙소(산장)를 구하지 못한 상황.<ref>[[침낭]]을 휴대하여 간혹 비박을 결행하는 경우가 있으나, 산은 예상외로 야간에 기온이 큰폭으로 내려가며, 특히 야생동물 등 위험요소 및 조난 등 사고발생 우려로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 산장 문앞에서 비박하다가 [[반달가슴곰]]의 [http://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05831 습격]을 받을 뻔한 아찔한 경험담도 나오고 있다.</ref> | ||
*[[술]]에 [[꽐라|너무 취한 나머지]] 길바닥에 쓰러진 상황.<ref>특히 기온이 낮은 늦가을이나 겨울철, 길바닥에 쓰러진 취객을 봤다면 112나 119에 신고하여 적절한 구호를 요청하자. 저체온증 등으로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ref> | *[[술]]에 [[꽐라|너무 취한 나머지]] 길바닥에 쓰러진 상황.<ref>특히 기온이 낮은 늦가을이나 겨울철, 길바닥에 쓰러진 취객을 봤다면 112나 119에 신고하여 적절한 구호를 요청하자. 저체온증 등으로 심각한 상황에 이를 수 있다.</ref> | ||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의 재난상황 발생시 | *전쟁이나 자연재해 등의 재난상황 발생시 | ||
== 유의사항 == | == 유의사항 == | ||
원래 잠을 자는 곳이 아닌 곳에서 잠을 자야 | 원래 잠을 자는 곳이 아닌 곳에서 잠을 자야 하는 상황이 아니므로 각종 불편함이 따라붙게 된다. 특히 난방이 거의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여름을 제외한 계절에는 체온유지를 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ㅊ|입 돌아간다}} 때문에 준비된 노숙이라면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보온장구를 갖추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불가피하게 예정에 없는 노숙을 하게 되는 경우 어떻게든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물건들을 갖추는 것이 좋다. 특히 몸을 뉘이는 바닥에서의 한기가 생각 외로 크기 때문에 바닥에 깔 수 있는 단열재를 구해야 한다. 만일 야외이고 불을 피울 수 있는 상황이라면 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
계획된 노숙일 경우는 아예 관련 장비들을 집어넣은 배낭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 계획된 노숙일 경우는 아예 관련 장비들을 집어넣은 배낭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다. | ||
경제적 이유의 노숙일 경우 각종 범죄에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 경제적 이유의 노숙일 경우 각종 범죄에 노출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