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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판 | 당신의 편집 | ||
518번째 줄: | 518번째 줄: | ||
* 스토리 | * 스토리 | ||
밤하늘의 검은색을 섞은 듯한 푸른 갑옷, 두부 전체를 | 밤하늘의 검은색을 섞은 듯한 푸른 갑옷, | ||
두부 전체를 뒤덮는 투구 사이에서 붉게 | |||
땅 밖으로 뻗어나온 나무 뿌리를 연상시키는 | 빛나는 눈, | ||
오른팔, | 땅 밖으로 뻗어나온 나무 뿌리를 연상시키는 | ||
그리고 손에 든 | 괴이한 오른팔, | ||
눈동자... | 그리고 [[소울엣지 (무기)|손에 든 대검]]의 중심에 박혀있는 | ||
저주받은 눈동자... | |||
그런 괴물같은 자가 현실에 존재할까? | 그런 괴물같은 자가 현실에 존재할까? | ||
그것은 밤이 찾아옴과 동시에 어둠 속에서 | |||
튀어나오듯 나타나 수확의 때를 맞이한 농작물을 | |||
거두는 것처럼 사람들의 목숨을 거두어 간다고 | |||
한다. | |||
공포와 절망의 상징 나이트메어. | |||
사람들이 그것을 동화나 유언비어가 아닌 | |||
현실에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될 때 그것은 | |||
치명적인 일격을 입고 숨이 끊어지기 직전일 | |||
것이다. | |||
* 무기 : 소울엣지 | * 무기 : 소울엣지 | ||
수많은 전설에 이름을 남긴 소울엣지의 정체는 | 수많은 전설에 이름을 남긴 소울엣지의 정체는 | ||
먹는 사검이다. | 영혼을 먹는 사검이다. | ||
많은 전사들이 소울엣지를 찾아나섰고 죽어갔다. | |||
많은 전사들이 소울엣지를 찾아나섰고 죽어갔다. | |||
소울엣지는 그렇게 산더미처럼 쌓인 시체 위에 | 소울엣지는 그렇게 산더미처럼 쌓인 시체 위에 | ||
군림하고 있다. | 군림하고 있다. | ||
지금 소울엣지는 뒤틀린 정신을 지닌 | 지금 소울엣지는 뒤틀린 정신을 지닌 | ||
들려있다. | [[지크프리드 슈타우펜|지크프리드]]의 손에 들려있다. | ||
하지만 지크프리드의 정신을 지배하는 것은 | 하지만 지크프리드의 정신을 지배하는 것은 | ||
사검 소울엣지로 '소유자'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 사검 소울엣지로 '[[지크프리드 슈타우펜|소유자]]'는 꼭두각시에 불과하다. | ||
소울엣지는 '숙주'가 가장 다루기 쉬운 무기인 | |||
츠바이핸더의 형태를 취했다 | 소울엣지는 '[[지크프리드 슈타우펜|숙주]]'가 가장 다루기 쉬운 무기인 | ||
츠바이핸더의 형태를 취했다. | |||
그것은 전사의 힘을 최대한 이끌어내기 위함과 | |||
동시에 더 많은 피와 영혼을 탐하기 위한 | |||
수단이다. | |||
* 유파 : 소울엣지의 기억 | * 유파 : 소울엣지의 기억 | ||
소울엣지와 엮인 싸움의 기억, 과거 사검의 주인, | 소울엣지와 엮인 싸움의 기억, 과거 사검의 주인, | ||
그 앞을 막아선 자, 사검 소울엣지는 수많은 전사들의 | 그 앞을 막아선 자, 사검 소울엣지는 | ||
수많은 전사들의 기억을 그 안에 담고 있다. | |||
응축된 싸움의 기억은 사검을 쥔 '소유자'의 | |||
기술에도 영향을 미친다. | 응축된 싸움의 기억은 사검을 쥔 '소유자'의 | ||
설령 '소유자'가 전투경험이 없다 할지라도 사검을 쥐면 | 전투 기술에도 영향을 미친다. | ||
이것만으로도 사검의 '소유자'와 대치한 자를 | 설령 '소유자'가 전투경험이 없다 할지라도 | ||
만들기 충분하다. | 사검을 쥐면 즉시 역전의 전사와 다름없는 | ||
실력을 보일 것이다. | |||
하지만 잊어서는 안 된다. | |||
이것만으로도 사검의 '소유자'와 대치한 자를 | |||
떨게 만들기 충분하다. | |||
하지만 잊어서는 안 된다. | |||
부분적이긴 하지만 나이트메어는 소울엣지의 힘을 | 부분적이긴 하지만 나이트메어는 소울엣지의 힘을 | ||
해방 시킬 수 있다는 것을. | |||
전투 도중 푸른 악몽이 사검의 힘을 방출한다면 | |||
죽음에 이를 일격을 구사하기 위함일 것이다. | 전투 도중 푸른 악몽이 사검의 힘을 방출한다면 | ||
그것은 죽음에 이를 일격을 구사하기 위함일 | |||
사검의 '소유자'가 상대방을 쓰러뜨리고 영혼을 먹을 때 | 것이다. | ||
피로 얼룩진 싸움의 연쇄는 어디까지 이어질 것인가... | 사검의 '소유자'가 상대방을 쓰러뜨리고 영혼을 | ||
먹을 때 그 살육의 기억도 덧씌워져 간다. | |||
피로 얼룩진 싸움의 연쇄는 어디까지 이어질 | |||
것인가... | |||
시리즈의 단골 캐릭터답게 6에서도 참전이 확정되었다. | 시리즈의 단골 캐릭터답게 6에서도 참전이 확정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