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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선상의 역들중 상당히 심플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부고속선 본선에서 상행, 하행 측선을 하나씩 뽑아서 양 옆으로 플랫폼을 세워놓은 형태로 단순한 열차 정차기능 외에는 아무런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또한 역의 위치가 터널과 터널 사이에 존재하여 통과하는 열차를 탑승한 상태라면 이 역의 존재를 알아차리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 경부고속선상의 역들중 상당히 심플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경부고속선 본선에서 상행, 하행 측선을 하나씩 뽑아서 양 옆으로 플랫폼을 세워놓은 형태로 단순한 열차 정차기능 외에는 아무런 기능을 수행할 수 없다. 또한 역의 위치가 터널과 터널 사이에 존재하여 통과하는 열차를 탑승한 상태라면 이 역의 존재를 알아차리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 ||
== 말말말 == | |||
원래 [[경부고속선]]의 기본계획에는 포함되지 않은 역이었으나 [[경부고속선]]이 [[김천시]]의 시내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가는것에 대한 보상책으로 역 신설이 논의되었고 [[대전역]]과 [[동대구역]]사이에 역을 하나 신설하는것에 대한 여론은 나쁘지 않았으나 정작 결과물이 [[김천시]] 시내에서도 한참 동떨어진 곳에 위치해있다는게 문제다. 덕분에 접근성에서 논란이 일어났다. | |||
역명 관련해서도 [[김천시]]와 [[구미시]]간의 갈등이 엄청났다. [[김천시]]는 이 역이 김천시에 있으니 "신김천역"을 밀었으나 [[구미시]]가 "새로 지어질 [[KTX]]역의 이용객은 우리쪽이 더 많을 것이다."라는 이유로 "김천구미역"을 주장했다. 결국 둘이서 계속 싸우다가 "김천(구미)"역으로 정해졌다. | |||
== 주변 정보 == | == 주변 정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