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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h>\rm K - Ca - Na - Mg - Al - Zn - Fe - Ni - Sn - Pb - [H] - Cu - Hg - Ag - Pt - Au</math> | <math>\rm K - Ca - Na - Mg - Al - Zn - Fe - Ni - Sn - Pb - [H] - Cu - Hg - Ag - Pt - Au</math> | ||
왼쪽으로 갈수록 반응성이 커진다. 즉, 전자를 내놓고 양이온이 되려는 성질, 산화성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이 반응성 경향은 [[산화-환원 반응]]에서 매우 중요하다. | 왼쪽으로 갈수록 반응성이 커진다. 즉, 전자를 내놓고 양이온이 되려는 성질, 산화성이 강해진다는 것이다. 이 반응성 경향은 [[산화-환원 반응]]에서 매우 중요하다. | ||
K, Ca, Na은 찬 물에서도 쉽게 반응할 수 있는 금속이다. 그 만큼 매우 위험하므로 기름에 넣어 보관한다. Mg, Al, Zn, Fe은 뜨거운 증기에 반응한다. 그 이후 금속들은 물에 반응하지 않는다. | K, Ca, Na은 찬 물에서도 쉽게 반응할 수 있는 금속이다. 그 만큼 매우 위험하므로 기름에 넣어 보관한다. Mg, Al, Zn, Fe은 뜨거운 증기에 반응한다. 그 이후 금속들은 물에 반응하지 않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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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성 표에 [[수소]]가 있는 이유는 산과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서 첨가한 것이다. | 반응성 표에 [[수소]]가 있는 이유는 산과의 반응을 알아보기 위해서 첨가한 것이다. | ||
아무리 산에 반응하지 않는다 한들 금도 녹이는 산이 있는데, 이를 | 아무리 산에 반응하지 않는다 한들 금도 녹이는 산이 있는데, 이를 왕수라 한다. 이는 진한 염산과 진한 질산을 3:1로 섞어 제조하는데, 주로 귀금속을 녹이는 데 사용한다. | ||
==관련 문서== | ==관련 문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