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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발 루머#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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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6월 5일, 진화론이 근거를 잃었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0061&code=23111111&sid1=chr 링크] 해당 논문의 저자와 과학계 및 타 언론사들은 국민일보의 이러한 왜곡 주장을 비판하고 있다. 해당 [https://phe.rockefeller.edu/news/wp-content/uploads/2018/05/Stoeckle-Thaler-Final-reduced.pdf  논문]과 [https://phe.rockefeller.edu/news/wp-content/uploads/2018/05/FINAL-Human-Evolution-PHE-news-release-spring-2018-002.pdf 인터뷰]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의 일부가 종을 구분할 수 있다는 사실과 해당 유전자의 다양성이 인구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이며, 가짜뉴스가 퍼지게 된 경로 및 논문의 실제 내용과의 비교는 [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55 사이언스 라이프의 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후 [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68 원 저자의 메일]을 통해 국민일보가 하는 주장이 터무니없는 것임이 밝혀졌으며, 다양한 소스들을 인터뷰한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062 뉴스 앤 조이]기사에서 국민일보의 가짜뉴스를 비판했다.
2018년 6월 5일, 진화론이 근거를 잃었다는 [[가짜뉴스]]를 유포한 것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0061&code=23111111&sid1=chr 링크]] 해당 논문의 저자와 과학계 및 타 언론사들은 국민일보의 이러한 왜곡 주장을 비판하고 있다. 해당 [https://phe.rockefeller.edu/news/wp-content/uploads/2018/05/Stoeckle-Thaler-Final-reduced.pdf  논문]과 [https://phe.rockefeller.edu/news/wp-content/uploads/2018/05/FINAL-Human-Evolution-PHE-news-release-spring-2018-002.pdf 인터뷰]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의 일부가 종을 구분할 수 있다는 사실과 해당 유전자의 다양성이 인구수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내용이며, 가짜뉴스가 퍼지게 된 경로 및 논문의 실제 내용과의 비교는 [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55 사이언스 라이프의 기사]를 통해 이루어졌다. 이후 [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68 원 저자의 메일]을 통해 국민일보가 하는 주장이 터무니없는 것임이 밝혀졌으며, 다양한 소스들을 인터뷰한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062 뉴스 앤 조이]기사에서 국민일보의 가짜뉴스를 비판했다.


하지만 국민일보는 반성은 커녕, 거짓말쟁이로 유명한 창조설자 블로거를 인용하며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비판하겠다며 나서는 황당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4696&code=23111111&sid1=chr 기사]를 올려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으며, 해당 내용은 [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90 사이언스 라이프 기사]에서 문장 단위로 분석되어 비판되었다. 이후, 뉴스 앤 조이는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83 후속 기사]를 통해 국민일보의 가짜뉴스 유포를 비판했으며, 네티즌과 과학 커뮤니케이터들 사이에서는 국민일보의 가짜뉴스를 고발하는 [https://www.facebook.com/ohsanghyeon/posts/1399827700118743 카드뉴스]까지 만들어졌다. 이로서 국민일보는 가짜뉴스를 유포할 뿐 아니라, 반성조차 하지 않는 직업윤리까지 부족한 기자를 방치하는 언론사로 낙인찍혔다.
하지만 국민일보는 반성은 커녕, 거짓말쟁이로 유명한 창조설자 블로거를 인용하며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비판하겠다며 나서는 황당한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3964696&code=23111111&sid1=chr 기사]]를 올려 사람들의 비웃음을 샀으며, 해당 내용은 [[http://thesciencelife.com/archives/2290 사이언스 라이프 기사]]에서 문장 단위로 분석되어 비판되었다. 이후, 뉴스 앤 조이는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218183 후속 기사]]를 통해 국민일보의 가짜뉴스 유포를 비판했으며, 네티즌과 과학 커뮤니케이터들 사이에서는 국민일보의 가짜뉴스를 고발하는 [[https://www.facebook.com/ohsanghyeon/posts/1399827700118743 카드뉴스]]까지 만들어졌다. 이로서 국민일보는 가짜뉴스를 유포할 뿐 아니라, 반성조차 하지 않는 직업윤리까지 부족한 기자를 방치하는 언론사로 낙인찍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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