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편집하기

== 서울특별시 편입 문제 ==

시 승격 이전에는 [[서울특별시]]의 단순한 근교 시외 [[베드타운]]이 아닌, 서울특별시의 도시계획에 따라 잠정적인 서울 편입 예정지로서, 광명리(현 [[광명동 (광명)|광명동]]) 일대와 철산리 일부가 [[개봉동|개봉택지지구]]의 일부로 개발되었고 철산리(현 [[철산동]]) 일대와 하안리 일부는 구로공단 배후 거주지로 계획된 역사가 있다. 광명시 하안동 소재의 서울특별시립 근로청소년회관과 근로미혼여성 임대주택은 이러한 시절의 흔적이다.<ref>[http://gwangmyeong.grandculture.net/Contents?local=gwangmyeong&dataType=01&contents_id=GC031C020102 디지털광명문화대전 - 광명 속의 서울특별시]</ref> 현재에도 광명시의 생활권이 [[부천시]]·[[시흥시]]·[[안산시]]를 위시한 경기도 서부권이 아닌 서울특별시 서남권([[구로구]]·[[금천구]]·[[영등포구]]·[[양천구]] 목동)에 속해 있으며, [[전화]], [[택시]], 시내[[버스]], [[지하철]], [[하수도|하수처리]] 등에서 서울특별시의 인프라에 많이 의존하고 있다.<ref>gwangmyeong.grandculture.net </ref>또한 생활권과 별개로 법원, 검찰청 등 일부 관공서는 가까운 서울 목동쪽 대신에 더 먼 안산에 있는 법원, 검찰청을 왕래해야 하는 문제도 있다. 생활권과 행정구역의 불일치와 같은 문제 때문에 과거에는 서울 편입 논란이 지역사회의 주요 화두 중 하나였으며, [[2010년]] 이후에는 과거처럼 서울 편입을 적극 주장하는 분위기는 아니지만 다른 경기도 도시와의 통폐합 문제가 불거질 때 다시 터질 수 있는 지역 쟁점사항이기도 하다. [[독산동]]과 철산동의 [[월경지]] 문제는 [[1995년]] 경계조정 당시에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ref>[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3828795 독산.시흥동 주민 대부분 광명시 편입 반대]</ref> 지금까지도 여전히 남아 있다.

{{대한민국의 광역자치단체}}

{{경기도의 기초자치단체}}

[[분류:광명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