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stereo type, fixed idea<br />固定觀念 == 개요 == 특정 집단의 사람들이 지니고 있는 과잉 일반화 또는 부정확하게 일반화된 신념이다. 일반적인 것으로 성, 인종, 민족, 직업집단에 관한 고정관념을 들 수 있다. 고정관념은 사회적 지각에서 많은 부정확성의 기초를 형성한다. 쉽게말해 특정한 집단에서 통용되는 [[일반화의 오류]]의 집합체로 생각할 수 있다. '편견'과 동의어로 사용되기도 하지만, 편견은 정확히 말해서 "한쪽으로 치우친 생각"을 뜻하며 고정관념은 한 집단에 대해 "저들은 이런 이미지가 있으니 이렇겠다" 라고 생각하는 것을 뜻한다. 이러한 고정관념이 극심해지면 한 집단에 대한 혐오 혹은 우상화가 생길수도 있다. [[인종차별]]이라고 해서 무조건 신체적 특징을 가지고 뭐라 하는 것만 있는 것뿐만 아니라, '아시아인들이 일을 잘 하겠지?' 하면서 회사에서 아시아인들만 뽑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미국에서는 실제로 이런거 때문에 합격시키는 경우가 있고, 이런 문제를 직시하고 있다고. 이거 외에도 [[아시안 페티시]] 같은 게 있는데, 그 이유 중 하나가 "[[자국이성혐오|백인 여자는 못생긴 주제에 돈 밝히고 남자 밝히는데 아시아 여자들은 착하고 예의바른데다 귀엽다]]" 같은 고정관념 때문에 아시아인들을 좋아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알타이 콤플렉스]]의 백인 버전으로 보면 된다. 이러한 고정관념은 말도 안 되고 어처구니 없는 것부터 시작해서 사실에 기반한 것도 상당히 있어, 반만 맞고 반은 틀리다 같은 게 많다. 아니면 오래 전 기록으로 인해 와전된 것이 지금까지 내려온 것도 많다. 물론 고정관념이 곧 사실인 경우도 있긴 있다. 그렇지만 그게 차별과 혐오의 정당화가 되지는 못한다. 주로 몇몇 사례가지고 고정관념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문에 고정관념 중에서는 서로 [[모순]]되는 것이 상당히 많다. 그리고 논리적 오류를 범하는 일이 많아, [[흑백논리의 오류]],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등이 고정관념과 연관되어 있다. == 사례 == === 인종 === * 흑인의 신체적 능력은 타 인종에 비해 우월할 것이다. ** 이거 때문에 [[흑형]]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널리 퍼진 고정관념이다. 사실 이건 케바케에 가깝다. 당장 [[존나좋군?]]이라는 짤방에 나오는 흑인들을 보면 신체적 능력이 우월해보이는가(...) 실제로 [[우사인 볼트]] 같은 유명 운동선수들이 흑인이 많고, 농구 선수들도 흑인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유명하기 때문에 생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실제로 흑인들은 타 인종에 비해 근육 밀도가 높은 편이라고 하지만, 그렇게 따진다면 [[수영]]에서 [[맥주병]] 신세가 되어버린다. 근데 또 잘하는 사람은 잘하기에 이것도 결국 고정관념이다. 그리고 이런 건 [[올림픽]]에 출전할 정도로 운동을 극한으로 하는 직업이 아닌 이상 WoW의 [[종족 특성]] 급으로 두드러지지 않는 별 의미 없는 것이다. 그러므로 흑인이 신체적 능력이 우월하다는 것은 고정관념이다. 비슷하게 [[대물|그곳이 크다]] 같은 게 있는데 결국 이것도 케바케. === 국가 및 민족 === {{본문|고정관념/국가 및 민족}} === 성별 === {{참조|성 역할}} {{본문|고정관념/성별}} * 남자는 밖에서 일을 하며, 여자는 집안에서 내조를 하는게 자연스럽다. * 남자가 부엌 출입을 자주 하면 고추가 떨어진다(...) ** 당연히 말도 안 된다. 당장 요즘 학생들은 엄마 도와주기 위해 부엌에 자주 들어가고 설거지를 하고 있다. 그리고 밤에 출출하다고 뭐 먹고 싶으니 부엌에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은 어떤가? {{ㅊ|[[내가 고자라니]]}} 사람이 무슨 [[흰동가리]]도 아니고 성기가 탈부착식 마냥 떨어지고 붙고 하지는 않는다. 그런데 진짜 진심으로 이 편견을 믿는 사람들은 [[대한민국/출산율|대한민국의 출산율]]이 떨어진 이유가 남자가 부엌 출입을 자주 해서 성 기능을 상실했기 때문에 대한민국 남성들이 난임을 앓고 있기 때문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다. (...) 부엌이 진짜 저런 공간이면 아예 국가 차원에서 격리 및 관리해야한다. *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에 있어서 남자와 여자간의 형평성 문제. * [[남여칠세부동석]] ** 한국에서는 7살 이상의 남녀가 같은 곳에 있으면 안 된다는 그런 말이 있었다. 물론 일곱 살 이상이라면 슬슬 쑥스러움을 느끼는 나이가 되고, 한국의 목욕탕 혼탕 제한 나이도 진짜 아무리 높게 잡아도 최대 7살로 보고 있다. 근데 옆나라 일본은 최대 13살까지도 본다. * 남자라면 ~를 참야아 한다. ** '남자는 고통을 감내할 줄 알아야 진짜 남자다'라는 의미이다. 실제로 [[남자라면]] 이라는 [[라면]] 제품은 위 문구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 작명으로 알려져 있으며 라면 중에서도 진짜 매운 편인데,{{ㅈ|2023년 기준으로 [[불닭볶음면]] 시리즈에 밀려 전체 제품 중 9위로 맵지만, 이게 처음 나왔을 때는 무려 모든 라면 제품 중 2등으로 매웠다. 1위는 [[열라면]].}} 지금은 이름이 저런 단어를 사용한다고 욕을 먹고 있다. 모든 남자가 매운 걸 먹어야 할 줄 알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여자들 중에서도 매운 맛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굳이 저렇게 했냐는 거다. === 자연과학 === * 하늘의 색깔은 파란색이다. ** [[화성]]과 같이 [[지구]]의 대기성분과 다르거나 항성의 색 등의 복잡한 요인에 따라 하늘의 색이 달라질 수도 있다. 화성은 낮에는 노을과 같은 주황~노란빛깔의 색을 띠고, 노을이 지기 시작하면 지구에서 말하는 하늘색의 빛깔을 띤다. 그리고 지구라고 해도 하늘의 색이 항상 하늘색이지는 않는데, 흐린 날이거나, [[2020년 호주 대규모 산불]] 사건 당시처럼 아예 주변 환경이 이례적으로 달라질 경우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202001061896083878 핏빛처럼 붉어질수도 있다.] * 포식자와 피식자 관계는 강자와 약자의 관계이다. ** 동물 중에서 포식자들은 [[독수리]]나 [[호랑이]] 같이 주로 강하고 힘센 이미지의 동물들이 많고, 먹이가 되는 동물들은 [[토끼]]처럼 유순하고 약한 이미지의 동물들이 많아 생긴 고정관념이다. 하지만 보통 동물다큐들을 보면 그렇게 표현하는 것은 잘못되었다고 주로 말한다. "강자와 약자 사이의 관계가 아니라 생명 대 생명으로서의 혈투" 같은 걸로 주로 잡아주는데, 실제로 포식자=강자가 아니라 음식을 구하기 위해 있는 힘 없는 힘 다 써가면서 처절하게 싸우는 것이며, 초식동물들도 마냥 약자의 위치에서만 있는 게 아니라 죽지 않기 위해 경계하고 다니고, 아예 포식자에게 직접적으로 위협을 주기도 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hcxbU09A2kc 사자가 물소에게 덤비다가 처참하게 죽는 영상도 있다.](혐오 주의){{ㅈ|유혈 장면이 많이 나온다. 해당 물소는 원주민들도 두려워할 정도라는 [[아프리카물소]]라고 한다.}} === 인문 === * 사람은 아침, 점심, 저녁의 세 끼를 챙겨먹어야 한다. **사실 점심이라는 단어가 불교에서 왔고, 원래 '마음의 점을 찍는다'라며 성찰하는 시간 등을 나타내는 어휘였다고 한다. 그런데 이게 변해서 낮 시간대에 먹는 식사가 되었다고 한다. 그렇다는 것은 원래 한국에서도 사람들이 하루 두 끼만 먹었다는 뜻이 된다. 유럽권에서는 한 끼의 식사를 적게 먹도록 하면서 하루 5번씩 먹는 운동을 하고 있는 곳도 있다. 이게 소화계 건강에 좋은 생활이라고. 한 번에 많이 먹는 식생활이 건강을 해친다는 정보가 있어 시행한다고 한다. 이것만 봐도 사람은 하루 세 끼를 먹어야 살 수 있다 같은 것은 정설이 아니라, 사람의 역량 혹은 컨디션에 따라 알아서 조절해서 먹고 살 수도 있다. * 공부를 잘 해야 사회에서 성공할 수 있다. * 애인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다. * 일부 [[개신교발 루머]]의 주장들이 고정관념이 된 사례도 있다. * [[민족주의]]는 오로지 [[순혈주의]]만 있다. ** 사실 이러한 민족주의는 20세기 들어서 생긴 형태의 내용이다. 원래 민족이라는 단어는 '유전자'라기 보다는 '문화 및 정체성'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이런 민족주의는 고대 시대부터 있던 개념이었다. 그런데 19세기 들어서부터 점점 [[우생학]] 등으로 유전적인 내용으로 변질된 케이스다. 그리고 번역 역시 잘못되었다는 말이 있는데, "Nationalism"의 "National"이 "국가"인지 "민족"인지에 대한 논쟁도 있다. 결국 순혈주의는 '국가주의' 혹은 '국민주의'라는 것이 더 적합하다고 하는 주장도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시민국민주의]]와 [[민족국민주의]] 항목 참조. === 역사 === {{본문|고정관념/역사}} === 문화 === * [[클래식]] 음악은 언제나 고급스러운 음악이고, 아이의 인성을 좋게 만들어준다. ** 클래식이 한국에 전파되기 전 모든 사람들은 인성이 모두 막되어먹었다는 뜻이 된다. {{ㅊ|본격 [[사이코패스]] 양성 국가}} 애초에 아이에게 적절한 자극을 줘서 발달에 도움이 준다는 말이 있는데 그거 때문에 생긴 편견으로 보인다. 이걸 진심으로 믿는 사람들은 "[[국악]]이 아이들의 정서를 해치고, 클래식만이 진리다!"다고 보는 극단적인 사람도 있다. 물론 국악 및 클래식과 아이의 인성에 대한 상관관계는 제대로 확인한 연구 결과가 없다. * 실사체 [[그림체]]가 가장 잘 그린 그림이다. * [[흑설탕]]이 [[백설탕]]보다 건강한 음식이다. ** 사실 흑설탕은 설탕을 졸이는 데 집중해서 제조한다. '캐러멜화' 라고 하는데, 이게 바로 흑설탕이다. 또 한국에서 시판되는 흑설탕 중 몇몇은 [http://www.consumer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4675 백설탕에다가 인공 카라멜 색소를 넣어서 파는 것도 상당수 있어] 오히려 흑설탕이 더 위험하다고 한다. === 기타 === * 휴가철에는 여행을 떠나는게 당연하다. * 휴가 기간은 무조건 여름에만 있다. === 고정관념을 깨는 사례 === * [[MBC]]의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복면가왕]]은 고정관념을 탈피하는 좋은 예를 보여준다. 시청자와 판정단은 오로지 복면을 쓴 인물의 목소리와 창법, 제스쳐 등의 특징만 가지고 해당 인물을 유추해야 하며, 의외의 인물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새롭게 재조명되기도 했다. * 팔도에서 제작한 [[꼬꼬면]]은 기존 라면들이 견지했던 붉은 색 국물을 투명한 국물로 바꾸면서도 독특한 풍미로 큰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꼬꼬면의 대박으로 인해 경쟁사들도 [[나가사끼 짬뽕]], [[기스면]] 같은 투명한 국물 라면을 잇달아 출시하면서 라면에 대한 대중의 고정관념을 바꿔놓기도 했었다. [[추가바람]]. == 관련 문서 == * [[흑백논리의 오류]] *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 {{각주}} [[분류:고정관념| ]]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틀:Ref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ㅈ (편집) 틀:ㅊ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각주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본문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참고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참조 (원본 보기) (준보호됨)틀:취소선 (원본 보기) (준보호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