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전 남편 살인 사건 편집하기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

편집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이 편집을 되돌리려면 아래의 바뀐 내용을 확인한 후 게시해주세요.

최신판 당신의 편집
1번째 줄: 1번째 줄:
{{사건 정보
{{사건 정보
|사건이름 = 고유정 전 남편 살인 사건
|사건 = 고유정 전 남편 살인 사건
|원어이름 =
|그림 = 고유정.png
|그림     = [[파일:고유정.png|150px]]
|그림크기 = 250픽셀
|그림설명 = 사건의 범인 고유정의 모습
|그림설명 = 사건의 범인 고유정의 모습
|날짜    = [[2019년]] [[5월 25일]]
|시점 = [[2019년]] [[5월 25일]]
|장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펜션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펜션
|주최    =
|원인 =  
|참가    =
|인명 피해= 사망 1명
|원인     =  
|재산 피해=
|목적    =
|결과    =
|인명피해 = 사망 1명
|재산피해 =
|비고    =  
}}
}}


57번째 줄: 52번째 줄:
== 524일간의 조사와 재판 ==
== 524일간의 조사와 재판 ==
검찰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여 [[무기징역]]을 구형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고유정이 저지른 짓들은 경찰서 강력팀에서 30년을 근무한 베테랑 형사도 "이토록 잔혹한 범행은 처음 본다."라며 치를 떨었으며, 대한민국의 국민들 역시 이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는 크나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 국민들의 충격은 말할 것도 없지만 30년을 근무한 강력팀 형사가 치를 떨 정도였으면 어느 정도인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
검찰은 죄질이 매우 불량하여 [[무기징역]]을 구형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고유정이 저지른 짓들은 경찰서 강력팀에서 30년을 근무한 베테랑 형사도 "이토록 잔혹한 범행은 처음 본다."라며 치를 떨었으며, 대한민국의 국민들 역시 이 사건에 대한 소식을 접하고는 크나큰 충격에 빠지게 되었다. 국민들의 충격은 말할 것도 없지만 30년을 근무한 강력팀 형사가 치를 떨 정도였으면 어느 정도인지 대충 감이 올 것이다.
[[2019년]] [[8월 12일]]{{ㅈ|[[한강 몸통시신 사건]]이 발생한 날이기도 하다.}}, 고유정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열렸으며, 고유정의 [[변호사]]는 "고유정의 남편이 생전 변태성욕자였고, 이제 아들을 케어해야 하며, 마지막으로 전 남편이 성추행을 시도하다 고유정이 이를 제지하기 위해 발생한 범죄이다."라고 주장하며 감형을 요청했다. 그러나 이후 고인에 대한 모독 및 명예훼손을 행하였다고 밝혀지게 되었고, 결국 해당 변호사는 국민들의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2020년]] [[2월 20일]], 고유정에 대한 1심 재판이 열렸으며, 고유정은 전 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 유죄,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무죄 판결을 받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고유정은 이를 불복해 항소를 요청하게 되고..
[[2020년]] [[2월 20일]], 고유정에 대한 1심 재판이 열렸으며, 고유정은 전 남편 살해 혐의에 대해 유죄, 의붓아들 살해 혐의에 대해서는 증거 불충분으로 인한 무죄 판결을 받고,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고유정은 이를 불복해 항소를 요청하게 되고..
75번째 줄: 68번째 줄:
== 여담 ==
== 여담 ==
*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로, 고유정은 범행 당시 자신과 전 남편 사이 낳은 6살배기 아들과 동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밝혀진 충격적인 사실로, 고유정은 범행 당시 자신과 전 남편 사이 낳은 6살배기 아들과 동행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고유정이 다녀간 해당 펜션은, 한 노부부가 은퇴 자금을 모아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차린 무인 펜션이었는데, 언론 기자들의 부주의로 인하여 결국 손님이 끊겨 폐업하고 말았다. 노후를 위해 차린 펜션이 한 순간에 문을 닫게 되어 앞이 막막해진 펜션 주인의 사연은 많은 국민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기레기]]들의 소행이라고 보기에도 조금 애매한게, 어차피 위치는 밝혀졌는데 설마 그런 잔혹한 일이 일어났던 곳에서 머물려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 고유정이 다녀간 해당 펜션은, 한 노부부가 은퇴 자금을 모아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차린 무인 펜션이었는데, 언론 기자들의 부주의로 인하여 결국 손님이 끊겨 폐업하고 말았다. 노후를 위해 차린 펜션이 한 순간에 문을 닫게 되어 앞이 막막해진 펜션 주인의 사연은 많은 국민들을 더욱 안타깝게 만들었다.{{|[[기레기]]들의 소행이라고 보기에도 조금 애매한게, 어차피 위치는 밝혀졌는데 설마 그런 잔혹한 일이 일어났던 곳에서 머물려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


* 고유정은 교도소로 수감 이후 수감자들과 잘 지내며, 교도관에게도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한다고 한다.
* 고유정은 교도소로 수감 이후 수감자들과 잘 지내며, 교도관에게도 밝은 모습으로 인사를 한다고 한다.
* 상술했지만, 이 사건이 일어나고 채 3개월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2019년]] [[8월]], 비슷한 수법의 사건인 [[한강 몸통시신 사건]]이 발생한다.
== 둘러보기 ==
{{Youtube|8OpiJsdkZpE}}
*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보도한 사건. 처음 부분에서 고유정이 체포될 때 당황하며 '''''아닌데, 제가 당했는데.'''''라는 황당한 소리를 내뱉는 모습이 담겨있다.{{ㅊ|도둑이 제 발 저렸다}}
{{Youtube|2CQOx02U3-0}}
* [[2019년]] [[8월 12일]], 첫 공판을 마치고 나오는 고유정의 머리채를 한 여성 시민이 잡아당기는 작은 해프닝이 발생하기도 했다.{{ㅊ|솔직히 좀 사이다네}}


{{각주}}
{{각주}}
{{대한민국의 살인 사건}}
[[분류:2019년 대한민국]]
[[분류:2019년 대한민국]]
[[분류:대한민국의 사건]]
[[분류:살인]]
[[분류:살인 사건]]
[[분류:대한민국의 사건 및 사고]]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이 문서에서 사용한 틀:

이 문서는 다음의 숨은 분류 1개에 속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