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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격 == | == 가격 == | ||
이름의 유래만큼이나 저렴하고 또 그 양도 푸짐한 음식에 속한다. 물론 그 [[가성비]]가 너무 뛰어난 [[국밥]]에 비하면 적어도 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온 가족이 한끼 식사를 먹을때에는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 특히나 감자탕은 뼈에 달린 고기의 복불복에서 피할 수 있다면 고기를 맘껏 뜯으면서도 푹 우린 국물 맛도 볼 수 있는데다 사람에 따라서는 당면이나 | 이름의 유래만큼이나 저렴하고 또 그 양도 푸짐한 음식에 속한다. 물론 그 [[가성비]]가 너무 뛰어난 [[국밥]]에 비하면 적어도 만원 이상의 금액을 지불해야 하지만 온 가족이 한끼 식사를 먹을때에는 이만한 가성비가 없다. 특히나 감자탕은 뼈에 달린 고기의 복불복에서 피할 수 있다면 고기를 맘껏 뜯으면서도 푹 우린 국물 맛도 볼 수 있는데다 사람에 따라서는 당면이나 라면사리를 넣어서 밥과 면 그리고 고기까지 푸짐하게 먹을 수 있기에 활용도 좋고 맛도 좋다. | ||
직접 요리할때에도 감자탕에 쓰이는 등뼈의 값이 우리나라에서는 저렴한 편이라 사실상 채소의 가격이 최종 가격을 좌지우지한다. 즉 뼈의 갯수는 동일하겠지만 감자나 시래기가 빠지면서 주객전도 해버리는 상황을 마주 할 수 있는 셈. | 직접 요리할때에도 감자탕에 쓰이는 등뼈의 값이 우리나라에서는 저렴한 편이라 사실상 채소의 가격이 최종 가격을 좌지우지한다. 즉 뼈의 갯수는 동일하겠지만 감자나 시래기가 빠지면서 주객전도 해버리는 상황을 마주 할 수 있는 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