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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1호선|수도권 전철]]의 개통과 함께 생긴 역으로, '''가리봉역'''으로 개업했다. 현재의 구조는 2면 2선에 가운데 2선의 본선 통과선이 있는 형태로,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최초 개통 당시부터 1980년 복복선화 완공까지 경부선 계통은 복선을 사용하고 있었단 점과 걸리는데, 중간에 선로전환 등의 과정을 거치며 현재의 구조로 변경된 것이다. 다른 역들의 경우 원래 구조를 유지하면서 대부분 외선 신설에 그쳤으나, 가리봉역이 이렇게 된 이유는 잘 알려져있지 않다. 구로역 구내가 끝난 지점에서 멀지 않은 지점이라 이렇게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언론 보도 등에서는 난공사였다는 이야기 등만 나와있는 수준. | [[수도권 전철 1호선|수도권 전철]]의 개통과 함께 생긴 역으로, '''가리봉역'''으로 개업했다. 현재의 구조는 2면 2선에 가운데 2선의 본선 통과선이 있는 형태로, 승강장에는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최초 개통 당시부터 1980년 복복선화 완공까지 경부선 계통은 복선을 사용하고 있었단 점과 걸리는데, 중간에 선로전환 등의 과정을 거치며 현재의 구조로 변경된 것이다. 다른 역들의 경우 원래 구조를 유지하면서 대부분 외선 신설에 그쳤으나, 가리봉역이 이렇게 된 이유는 잘 알려져있지 않다. 구로역 구내가 끝난 지점에서 멀지 않은 지점이라 이렇게 바뀌었을 가능성도 있으나, 언론 보도 등에서는 난공사였다는 이야기 등만 나와있는 수준. | ||
승강장은 방향별 복복선의 외선 상대식 역으로, 중간쯤에 선상역사가 있고, 남쪽 끝단에 7호선과의 환승 통로가 있는 형태다. 환승객과 함께 7호선 역사의 이용객이 꽤 되고, 신도림, 구로 모두 승강장 끝단의 여객 수요 부담이 많이 걸리는지라 경부선 하행 열차가 이 역을 통과할 때 쯤이면 으레 천안 방면 끝쪽 칸은 매우 | 승강장은 방향별 복복선의 외선 상대식 역으로, 중간쯤에 선상역사가 있고, 남쪽 끝단에 7호선과의 환승 통로가 있는 형태다. 환승객과 함께 7호선 역사의 이용객이 꽤 되고, 신도림, 구로 모두 승강장 끝단의 여객 수요 부담이 많이 걸리는지라 경부선 하행 열차가 이 역을 통과할 때 쯤이면 으레 천안 방면 끝쪽 칸은 매우 혼잡한 상태를 유지한다. | ||
{{철도승강장|구조= | {{철도승강장|구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