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하고 있지 않습니다. 편집하면 당신의 IP 주소가 공개적으로 기록됩니다. 계정을 만들고 로그인하면 편집 시 사용자 이름만 보이며, 위키 이용에 여러 가지 편의가 주어집니다.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부정 평가 ==== *대구 경북 지역의 신천지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감염 사태기 일어나기 직전인 2월 13일 [[문재인]]이 "머지 않아 종식될 것"이라는 발언을 한 건 국내에서도 물론이고 [[뉴욕타임스]]에서도 인정할 정도로 실책으로 평가받고 있다.<ref>[http://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8931&Newsnumb=2020038931 美 뉴욕타임스도 "文대통령 '코로나19 곧 종식' 발언은 큰 오류" 지적] - [[월간조선]]</ref> 3월 9일에 열린 외신기자 코로나 정부합동 브리핑에서도 정부 측에서는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성공하고 있다고 말했으나, 독일 기자가 한국역학회장에게 그 말이 맞냐고 질문했는데 한국역학회장은 "정부 측의 발언에 동의하기 어렵다. 바이러스가 통제되고 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라고 답했다. 게다가 그 브리핑을 한 지 얼마 안 가서 구로구 콜센터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나서 확신 저지에 성공했다는 발언은 섣부른 판단이 되어버렸다.<ref>[http://www.kma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14341 수도권 코로나19 확산, 정부, 외신에 “확산 저지에 성공” 섣부른 판단 논란] - [[경인매일]], [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1/2020031100302.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방역 자랑하다 뻘쭘해진 정부] - [[조선일보]]</ref> {{ㅊ|"해치웠나?"는 흔한 사망 플래그}} *우리나라가 좋게 평가받긴 해도 초기 대처가 안일하다는 오점이 있는 바람에 우리나라보다 확진자 수가 적으면서도 마스크 수급이 좀 더 원할한 대만이 좀 더 대처를 잘하고 있다는 평가가 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나라가 대규모 감염 사태가 일어나고 나서 대처를 잘 했다 할지라도 초기 유입을 막는 데 실패했기 때문에 대처를 가장 잘한 나라가 아니라는 얘기다.<ref>[http://www.segye.com/newsView/20200317513890?OutUrl=naver ‘의사’ 안철수 “전세계에서 대만이 가장 코로나19 극복 잘 해”]- [[세계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3/19/2020031900193.html NYT·WSJ·타임 "코로나 방역 모범국은 싱가포르·대만·홍콩"] - [[조선일보]]</ref> *정부에서 중국인 입국금지를 하지 않는 이유를 댈 때 거짓말을 한 게 밝혀져서 입국금지 무용론에 불신을 초래하기도 했다. 2월 2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감염학회에서 중국 전역에 대한 입국금지를 추천하지 않았다고 했으나 사실은 감염학회에서 입국 금지의 범위를 확대하라는 조언을 한 적이 있어서 정반대였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3716081 "감염학회, 中입국금지 추천 안했다" 박능후 거짓 증언 논란] - [[중앙일보]]</ref> 2월 27일 청와대에서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오는 중국인보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나가는 한국인이 더 많다는 것을 근거로 내세우기도 했으나 '한국에서 중국으로 나가는 한국인의 수'가 실제 통계자료에서는 '한국에서 중국으로 나가는 중국인의 수'였다는 게 밝혀졌다.<ref>[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228/99919938/2 청와대, 출입국 통계 가짜뉴스?…법무부 자료엔 ‘중국인’] - [[동아일보]]</ref> 다만 중국인 입국 금지의 경우 대한예방의학회와 한국역학회에서 반대하는 입장을 밝힌 바가 있는데 이를 박능후 장관이 감염학회와 헷갈린것으로 보인다.<ref>[https://m.medigatenews.com/news/72350828 기자회견 자청한 예방의학회·역학회 “신종 코로나 의학적 원칙 분명히…불안 지나치다”]</ref> *2020년 5월 이태원 클럽부터 시작된 재유행 사태를 두고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하기 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1~2주라도 더 길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나오고 있다. 비수도권 지역은 안정되고 있지만 집단 감염이 시작된 수도권 지역만 한 달이 지났는데도 일일 확진자 수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쿠팡 물류센터, 리치웨이, 개척교회 등등 수도권 내 집단 감염 사태가 꼬리를 물듯이 계속되고 있고 전체 일일 확진자 수도 30명대부터 사화적 거리두기 시행 기준인 50명대에 아슬아슬하게 들어가기까지 할 정도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 수만 보면 거의 다 수도권에서만 발생하고 있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유지한 상황에서 방역 성과가 나오지 않다 보니까 비수도권까지 더 큰 확산이 일어나기 전에 적어도 수도권 지역은 생활 속 거리두기보다 더 강도가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시행해야 하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나오고 있다. 동시기에 확진자의 전원 완치를 앞두고 있는 [[뉴질랜드]], [[대만]], [[슬로베니아]], [[라오스]], [[베트남]]의 상황하고 대비된다.<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08754&date=20200613&type=1&rankingSeq=10&rankingSectionId=104 세계 곳곳 코로나 종식 선언···韓 '뼈아픈 실수' 도드라졌다] - [[중앙일보]], [https://www.yna.co.kr/view/AKR20200612127400530?input=1195m 수도권 방역강화 실효성 '물음표'…전문가들 "특단의 대책 필요"] - [[연합뉴스]]</ref> *2020년 8월 14일부터 소비할인권, 외식 자원 사업을 하다가 확진자 수가 폭증하자 얼마 못 가 8월 16일에 중단하는 일이 있었다. 일본의 '고 투 트레불' 정책하고 비슷하게 코로나19로부터 안심할 수 없는데 경기 활성화라는 이유로 안일한 결정을 했다는 비판을 받았다.<ref>[https://news.joins.com/article/23849838 정부가 잘못된 신호 줬다…여행·외식 할인 지원 줄줄이 중단] - [[중앙일보]]</ref> *전체적으로 학회, 학자들의 이야기를 무시하고 있다는 평을 꺾지 못 하고 있다. 감염학회에서는 겨울 확산에 대비해서 감염자 수를 0명대에 가깝도록 줄여야 한다고 경고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있었다가 '''3차 대확산'''이라는 사단이 났다. 그 외에도 감염학회와 교수들은 정부에서 하는 사회적 거리두기보다 더 강도 높은 거리두기를 시행해야 한다고 주장함에도 불구하고<ref>[http://www.ksid.or.kr/rang_board/list.html?num=4800&code=notice3 대한감염학회 범대위 성명서]</ref>, 늦장대응을 하는 상태이다. 또한 코로나가 일반 감기와 초기 증세는 같으나, 결과적으로는 장기에 심각한 타격을 주는 만큼, 감염자의 수를 줄이는 것이 의료 자원을 확보하고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중요한데, 지금 상황에서는 어려워보인다. 그와중에 의료체계붕괴<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087111&isYeonhapFlash=Y&rc=N 당장 3단계는 안갈듯 "방역통제망 상실-의료체계붕괴 아직 아냐" 연합뉴스 2020.12.17]</ref> 상황이 아니라고 3단계는 올릴때가 아니라고 밝혔는데, 정작 병원에 입원하거나 치료를 받아야 하는 사람들이 제 때에 진료를 받지 못하여 피해를 입거나<ref>[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ode=LSD&mid=shm&sid1=001&oid=437&aid=0000254733&rankingType=RANKING "화상 입은 아이, 도와주세요" 확진 아빠 '애끓는 호소'에 도움 손길 이어져 JTBC 2020.12.17]</ref>, 며칠간 입원을 대기하다가 코로나로 목숨을 잃는 등의<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086835&isYeonhapFlash=Y&rc=N 서울 입원대기중 사망 발생…하루 423명 코로나 확진(종합) 연합뉴스 2020.12.17]</ref> 사례가 나오면서 그 주장 자체가 무색해지고 있다. 주장한 그대로 의료자원이 문제가 없었다면, 해당 사례들은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 될 일들이다. *급진적인 병상 확보 때문에, 제 때에 치료를 받을 수 없는 환자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5&aid=0003061543 “코로나 중환자도 입원 어렵다”…중증환자 병상부족 되풀이 중앙일보 2020.12.16]</ref> 특히, 코로나19는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로 병상을 특수하게 마련해야 하는데, 이 경우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서, 중환자실이나 일반 병동을 바꾸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지역에서 수용 할 수 있는 코로나가 아닌 "일반 중환자의 수"가 줄어들면서 문제가 되는 식. 게다가 이게 저렴한 것도 아니고, 시설 개조부터 마련해야 하는 기기, 일회용 감염 보호 물품, 인력 등 민간 병원에서는 수지 타산이 안 맞을 수 있을 정도라 민간 병원은 미지근한 반응도 문제이다. 만약, 제대로 관리 안하다 코로나 확산의 핵심지로 되어버릴 경우 병원 입장에서도, 환자 입장에서도 난처한 상황이기에 대충 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8&aid=0002524209 중환자 병상 협조 꺼리는 민간 대형병원 한겨레 2020.12.14]</ref> 그렇기에 컨테이너형 임시 병상을 설치중이라 밝히고 있으나, 의료관계자들은 탈진에 가까운 상태이기에 인력 확보도 병상 확보만큼이나 더욱 중요하게 되었다.<ref>[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5&aid=0004469567 '3단계 머뭇' 정부에…의료진 "이 악물고 버티는 상태" 호소 [현장+] 한국경제 2020.12.18</ref> 만약, 이 이상 감염자가 속출하고 병상 확보 및 인력 충당이 되지 않는다거나 감염을 막지 못 한다면, 지금보다 더 큰 상황을 초래 할 수 있다. 요약: 리브레 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3.0 라이선스로 배포됩니다(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리브레 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글이 직접 작성되었거나 호환되는 라이선스인지 확인해주세요. 리그베다 위키, 나무위키, 오리위키, 구스위키, 디시위키 및 CCL 미적용 사이트 등에서 글을 가져오실 때는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여야 하고, 만약 본인이 문서의 유일한 기여자라는 증거가 없다면 그 문서는 불시에 삭제될 수 있습니다.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 | () [] [[]] {{}} {{{}}} · <!-- --> · [[분류:]] · [[파일:]] · [[미디어:]] · #넘겨주기 [[]] · {{ㅊ|}} · <onlyinclude></onlyinclude> · <includeonly></includeonly> · <noinclude></noinclude> · <br /> · <ref></ref> · {{각주}} · {|class="wikitable" · |- · rowspan=""| · colspan=""| · |} {{lang|}} · {{llang||}} · {{인용문|}} · {{인용문2|}} · {{유튜브|}} · {{다음팟|}} · {{니코|}} · {{토막글}} {{삭제|}} · {{특정판삭제|}}(이유를 적지 않을 경우 기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반드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pr:}} · {{#if:}} · {{#ifeq:}} · {{#iferror:}} · {{#ifexist:}} · {{#switch:}} · {{#time:}} · {{#timel:}} · {{#titleparts:}} __NOTOC__ · __FORCETOC__ · __TOC__ · {{PAGENAME}} · {{SITENAME}} · {{localurl:}} · {{fullurl:}} · {{ns:}} –(대시) ‘’(작은따옴표) “”(큰따옴표) ·(가운뎃점) …(말줄임표) ‽(물음느낌표) 〈〉(홑화살괄호) 《》(겹화살괄호) ± − × ÷ ≈ ≠ ∓ ≤ ≥ ∞ ¬ ¹ ² ³ ⁿ ¼ ½ ¾ § € £ ₩ ¥ ¢ † ‡ • ← → ↔ ‰ °C µ(마이크로) Å °(도) ′(분) ″(초) Α α Β β Γ γ Δ δ Ε ε Ζ ζ Η η Θ θ Ι ι Κ κ Λ λ Μ μ(뮤) Ν ν Ξ ξ Ο ο Π π Ρ ρ Σ σ ς Τ τ Υ υ Φ φ Χ χ Ψ ψ Ω ω · Ά ά Έ έ Ή ή Ί ί Ό ό Ύ ύ Ώ ώ · Ϊ ϊ Ϋ ϋ · ΐ ΰ Æ æ Đ(D with stroke) đ Ð(eth) ð ı Ł ł Ø ø Œ œ ß Þ þ · Á á Ć ć É é Í í Ĺ ĺ Ḿ ḿ Ń ń Ó ó Ŕ ŕ Ś ś Ú ú Ý ý Ź ź · À à È è Ì ì Ǹ ǹ Ò ò Ù ù · İ Ż ż ·  â Ĉ ĉ Ê ê Ĝ ĝ Ĥ ĥ Î î Ĵ ĵ Ô ô Ŝ ŝ Û û · Ä ä Ë ë Ï ï Ö ö Ü ü Ÿ ÿ · ǘ ǜ ǚ ǖ · caron/háček: Ǎ ǎ Č č Ď ď Ě ě Ǐ ǐ Ľ ľ Ň ň Ǒ ǒ Ř ř Š š Ť ť Ǔ ǔ Ž ž · breve: Ă ă Ğ ğ Ŏ ŏ Ŭ ŭ · Ā ā Ē ē Ī ī Ō ō Ū ū · à ã Ñ ñ Õ õ · Å å Ů ů · Ą ą Ę ę · Ç ç Ş ş Ţ ţ · Ő ő Ű ű · Ș ș Ț 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