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 격리 절차[편집 | 원본 편집]
SCP-789-J는 내 변기 안에 있어야 하며 오직 나만 말할 수 있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SCP-789-J는 얼굴 유령이다. 변기 안에 살고 있으며 당신이 똥싸는 동안에 당신에게 말을 건다. 똥이 떨어지면 "안돼 멈춰 으아아아-"라고 말하다가 소리가 멈추는데, 왜냐면 똥이 그 입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SCP-789-J는 엉덩이 주변을 돌아다닌다. 닦아내야 없어진다. 이 이야기의 교훈이다.
가끔 이건 다른 엉덩이를 죽이고는 거기에서 엉덩이 유령을 만들어낸다. 하지만 이것은 항상 혼자인데 그 이유는 엉덩이 유령이기 때문이다.
부록[편집 | 원본 편집]
당신이 변기통에 빠지면 그가 당신의 엉덩이를 먹을 것이다.
11살 연구원 제임스가 [1]
해설[편집 | 원본 편집]
이 SCP의 농담은 어린아이가 생각할 수 있는 괴담이라는 주 특징이다. 마지막에 원문에 작게 써져 있는 11세 연구원 제임스의 강렬한 임팩트로 동심 컨셉 SCP라고 할 수 있다. 더 정확히는 단순하게 설명된 화장실 귀신이 SCP로 등재된 것이 포인트. 어린애가 귀신을 보고도 놀라지도 않고 SCP로 정식 등록시켰다는 것이다.[2] 꽤 당돌한 녀석이다. 장차 격리에 미래가 밝은 아이
아무튼 그 안에 들어 있는 귀신이 엉덩이에 붙을 수도 있으니 조심하라는 농담 SCP. 참고로 죄다 변기통이란 단어는 butt이라 써져있다. butt의 의미가 액체가 들어 있는 통이라거나 신체부위인 엉덩이란 뜻도 있으며 담배 꽁초란 뜻도 있다.
여담으로 SCP-CB에서도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