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ers, Please/시스템

인디 게임 Papers, Please의 기본 시스템을 서술한 문서.

기본 시스템[편집 | 원본 편집]

플레이어는 정부에서 정해진 규정에 따라 입국 심사를 진행하며, 심사한 사람의 수당 5달러씩 벌기에 많이 심사할 수록 버는 돈이 많아진다. 이렇게 번 임금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야 한다. 저축금이 모자라 집세를 내지 못하거나 가족들을 부양하지 못해 가족들이 전멸하면 게임 오버.

확인사항[편집 | 원본 편집]

서류[편집 | 원본 편집]

게임 후반으로 갈수록 가짓수가 늘어나고, 새로운 문서가 기존 문서를 대체하여 효력을 잃는 등 이 게임에서 가장 복잡한 존재.

여권[편집 | 원본 편집]

게임 내에서 가장 비중이 크고 중요한 서류. 게임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 입국자들 에게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가장 기본적인 서류이다. 이름, 얼굴 사진, 생년월일, 성별, 발행 도시, 만료일, 여권 번호가 적혀있다. 여권에 입국 거부/허가 도장을 찍는 것으로 입국자의 입국 여부를 결정할 수 있으며, 만약 여권을 아예 내지 않는 입국자가 있다면, 임시로 제공되는 임시 사증 안내표에 거부 도장을 찍어 돌려 보내야 한다.

각 국가의 여권 발급 도시는 다음과 같다.

  • 아스토츠카: 오르베크 보노 / 동 그레스틴 / 파라디즈나
  • 콜레치아: 유르코 시티 / 베도르 / 서 그레스틴
  • 안테그리아: 성 마메로 / 글로리안 / 아우터 그라우
  • 리퍼블리아: 트루 글로리안 / 레스레나디 / 보스탄
  • 오브리스탄: 스칼 / 론다즈 / 메르저러스
  • 임포르: 엔쿄 / 하이한 / 츤케이도
  • 연합 연방국: 그레잇 래피드 / 싱글턴 / 코리스타 시티

입국 표[편집 | 원본 편집]

2일차에 그레스틴 국경 검문소에서 테러리스트 사건이 발발하여 3일차에 외국인들 상대로 걷는 표이다. 허가 일자가 적혀있다. 다른 서류들과 달리 만료일이 아닌 허가 일자이다. 즉, 날짜가 같지 않다면 무조건 거부해야 한다. 3잁차에만 유효하고 그 이후로는 쓰이지 않는다.

입국 허가증[편집 | 원본 편집]

4일차부터 26일차까지 입국 표 대신 외국인에게 요구되는 서류. 확인 사항으로는 이름, 여권 번호, 체류 목적, 체류 기간, 만료일, 그리고 입국부의 인장이 있다.

신분증[편집 | 원본 편집]

4일차부터 아스토츠카 자국민들에게 요구된다.

노동 허가서[편집 | 원본 편집]

6일차부터 입국 목적이 노동인 외국인들에게 추가로 요구되는 서류. 이름, 노동 분야, 기한, 노동부의 인장이 있다.

녹취록[편집 | 원본 편집]

했던 대화가 기록되어 있다. 입국자의 진술과 서류의 내용이 달라서 취조해야 할 때 쓴다. 서류를 받는 곳의 밑에 있고, 마이크가 그려져있다.

인상착의[편집 | 원본 편집]

여권, 신분증과 얼굴이 다르거나, 서류에 기록된 신장, 체중과 실제 신장, 체중이 차이가 날 경우 대조를 반드시 실행해야 한다. 사진, 얼굴, 신장이 다를 경우 지문 채취를 해서 동일인 확인을 실시하고, 체중이 상이한 경우 밀수품이 있다고 가정하고 전신 X-RAY를 촬영한다.

편의장치[편집 | 원본 편집]

구금[편집 | 원본 편집]

빠른 대조[편집 | 원본 편집]

빠른 도장[편집 | 원본 편집]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