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 ABO

NU ABO
f(x)EP
장르 댄스ᆞ팝
길이 19:34
발매일 2010년 5월 3일
녹음 스튜디오
레이블 아이리버
프로듀서 이수만
f(x)의 연표
Chu~♡
(2009)
PINOCCHIO
(년도)

소개[편집 | 원본 편집]

f(x)의 미니 1집으로, 2010년 5월 3일에 발매했다. 타이틀 곡은 음반명과 동일한 NU 예삐오 (NU ABO)인데, 누예삐오라고 읽는다. 작사를 유영진이 맡았는데, 가사 상태가 2010년 당시에도 엄청 난리였을 정도로 감당하기 힘든 병맛이었다. 곡이나 컨셉 역시 상당히 난해했는데도 중독성이 굉장해서 결과적으론 흥행했다.[1] 거기다 대중들과 평론가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은 곡으로, 라차타에서부터 Chu~♡를 거쳐 누예삐오에서 컨셉이 완성되었다고 평하기도 했다.[2]

음반명이자 타이틀 곡 제목인 NU ABONew ABO, 즉 새로운 혈액형이라는 뜻인데, 강한 자기 세계와 독특한 관점, 성격, 취향을 가진 새로운 세대를 존재하지 않는 새 혈액형의 출현에 빗대어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트랙리스트[편집 | 원본 편집]

# 제목 및 정보 재생시간
1
NU 예삐오 (NU ABO) TITLE오른쪽 방향 화살표 87e27d177b.svg
작곡: Cutfather, Mynority, Thomas Troelsen, Engelina Larsen
작사: 유영진
3:44
2
Mr. Boogie 오른쪽 방향 화살표 87e27d177b.svg
작곡: Fredrik Fencke, Emilh Tigerlantz
작사: Kenzie
3:00
3
아이스크림 (Ice Cream) 오른쪽 방향 화살표 87e27d177b.svg
작곡: Hitchhiker
작사: 김부민
3:06
4
Me+U 오른쪽 방향 화살표 87e27d177b.svg
작곡: 조준영
작사: 김영후
3:16
5
Surprise Party 오른쪽 방향 화살표 87e27d177b.svg
작곡: 심은지
작사: 심은지
2:43
6
Sorry (Dear. Daddy) 오른쪽 방향 화살표 87e27d177b.svg
작곡: 심은지, 이민영
작사: 김희영
3:41
총 재생시간:  19:34

NU 예삐오 (NU ABO)[편집 | 원본 편집]

뮤직비디오[편집 | 원본 편집]

Mr. Boogie[편집 | 원본 편집]

본 음반의 후속곡. 타이틀 곡과는 달리 은유적인 가사와 매혹적인 사운드가 특징이다. 라차타 때부터 이미 완성되어 있던 곡으로, 데뷔 쇼케이스에서 선공개한 적이 있던 곡이었다.

무대 영상[편집 | 원본 편집]

아이스크림 (Ice Cream)[편집 | 원본 편집]

부드럽고 발랄한 분위기의 댄스 곡으로, f(x)의 숨겨진 명곡이라는 평가가 많은 곡이다.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사르르르 녹아버리는 소녀의 마음을 아이스크림과 밀크쉐이크에 빗댄 내용이다.

Me+U[편집 | 원본 편집]

6년 후에 만들어진 팬덤 이름 미유(me(you))의 기원이 되는 곡인데, 이 곡 제목은 "미 플러스 유"로 읽는다. 선생님한테 반한 10대 여학생의 마음을 주제로 하고 있는 곡으로, 거의 타이틀 곡과 비슷한 병맛스러움이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팝 곡이다. 브릿지 파트에선 멤버들 목소리에 오토튠까지 들어간다.

무대 영상[편집 | 원본 편집]

Surprise Party[편집 | 원본 편집]

잔잔하고 낭만적인 분위기의 팝 곡으로, 제목에 나와있는 Surprise Party는 연인의 생일을 위해 준비한 깜짝 파티를 말한다. 이런 깜짝 파티를 준비한 소녀의 깜찍한 마음을 담은 곡이다.

Sorry (Dear. Daddy)[편집 | 원본 편집]

루나크리스탈만 참여한 곡으로, f(x) 노래들 중에서 정말 몇 안 되는 발라드 트랙이다. 무대에서 부른 적은 없지만 볼륨을 올려요라는 라디오 방송에서 라이브를 했었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 앨범 표지는 뿌얘서 안 보이지만 설리다. 그래서 2015년설리가 탈퇴했을 때 팬들이 SM에 앨범 표지를 바꿔달라는 요청을 했지만 기각당했다.

각주

  1. f(x) 역사상 최초로 실시간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안겨준 곡이기도 하다.
  2. Chu~♡는 예상을 하게 해놓고 일부러 빗나가게 만들었다면, NU ABO는 종잡을 수조차 없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