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RC는 Aerospace Maintenance And Regeneration Center의 약칭으로 미국의 노후된 전투기를 보관하는, 전투기에겐 무덤과도 같은 곳이다. 현재 4,000기 이상의 전투기가 보관돼 있다. 사실상 미국의 퇴역한 전투기는 모두 이곳으로 간다고 볼 수 있다.
항공기 보존 방법[편집 | 원본 편집]
항공기 보존 방법은 다음과 같다
- 1. 이곳에 오기 전, 달려 있는 무장을 모두 제거한다.
- 2. 도착한 뒤, 연료를 제거하고 엔진을 보존 처리한다.
- 3. 폭발성이 있는 부품을 제거한다.[1]
- 4. 라텍스 스프레이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 처리한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이런 식으로 민항기를 보존하는 공항으로는 모하비 공항이 있다.
관련 사이트[편집 | 원본 편집]
- (영어) 공식 웹사이트
각주
- ↑ 이 과정에서 사출 좌석도 제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