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역사[편집 | 원본 편집]

대부분의 시기에 있어 화학은 어떤 특정 분야를 다루기보다는 연금술과 같은 신비주의 성향이 짙었으며 하나의 학문 체계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18세기 이후 물리학의 영향으로 질량보존의 법칙, 원자설, 원소법칙 등이 정립되면서 화학혁명이라고 할 수 있는 학문적 체계의 성립을 통해 유사과학 신세를 겨우 면하게 되며, 이후 드미트리 멘델레예프가 원소주기율표를 작성하고 20세기 초반 원자 또는 그 미만의 세계에 대해서 물리학이 파고들게 되면서[1] 본격적인 현대 화학이 시작되게 된다.

분야[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왜 물리학이냐고? 원자 이하의 세계에 대한 이론들은 원래 물리학에서 정립하고 화학에서 써먹는 분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