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면석

韓冕錫. 대한민국독립운동가. 2021년 대통령표창을 추서받았다.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869년생이며, 함경남도 이원군 서면 문동리 출신이다. 1919년 3월 이원군 서면 원동리에서 독립만세시위를 계획하고 동지를 규합, 같은 리에 소재한 사립학교 교정에서 군중을 지휘하여 독립만세를 외쳤다. 이로 인해 체포된 그는 1919년 6월 30일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고 공소하였고, 1919년 8월 18일 경성복심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1] 이후의 행적은 기록이 미비해 알 수 없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한면석에게 대통령표창을 추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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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