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라미드

기자 피라미드

개요[편집 | 원본 편집]

좁게는 고대 이집트 파라오의 왕릉, 넓게는 정사각뿔 모양 건물들을 이르는 말이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좁은 뜻이 가장 많이 쓰인다.

설명[편집 | 원본 편집]

피라미드는 현대인 기준으로 고대인 시기에도 피라미드는 고대 유적이였을 정도로 오래된 문화재다. 세계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유일하게 현존한다.

기자 피라미드가 대표적이다. 사막 한 가운데 있는 이미지와 다르게 실제로는 기자시 바로 앞에 있다. 현재까지도 온전하게 남았으며, 처음 건설했을 때는 표면을 마감처리하여 매끈했었다.

노예들을 동원해 건설했다는 이미지가 있으나 나일 강이 범람하여 농사를 못 짓는 동안 농부들을 고용한 것이 정설이다. 임부들은 높은 임금을 받고 많은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었다.

기타[편집 | 원본 편집]

카프레 파라오의 피라미드 근처에 있는 스핑크스도 유명하다.

한국의 보빙사도 방문한 적이 있다. 다만 유교 사상 때문에 내부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