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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8월 23일 (일) 01:35: White Crown (토론 | 기여)님이 주식(금융)에서 "edit" 동작을 수행하여 필터 0이(가) 작동했습니다. 조치: 태그; 필터 설명: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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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관항목 : [[금융투자 관련 정보]], [[주식 관련 정보]], [[유가증권]]


[목차]
http://museum.ksd.or.kr/cmm/photoDownloadFile.home?requestedFile=img10100210.jpg?width=500
'''이 종이는 2015년 3월 기준으로 한장에 약 13x6만원이다.(1:6 액면분할을 하였기 때문에)'''
http://museum.ksd.or.kr/cmm/photoDownloadFile.home?requestedFile=img10100124.jpg?width=500
'''이 종이는 2015년 3월 기준으로 한장에 약 140만원이다.'''
--한글 : 그루터기[* 株를 '그루 주'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한국어에서는 이를 부정하기 때문에 취소선을 그었지만, 타 언어권에서는 그루나 그루터기로 번역되는 단어가 주식을 뜻하는 데에도 곧잘 쓰인다.]--
한자 : 株式
영어 : Stock, Share, Equity[* 엄밀히는 각각 '주식', '지분(持分. 절대로 支分이 아니다.)', '의결권'에 해당한다. 한株 영어 표기는 a share of 종목명이나 이것도 줄여서 a stock 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일본어 : 株式(かぶしき)
중국어 : 股份(gǔfèn)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 없다'''(I can calculate the movement of the stars, but not the madness of men)
>ㅡ [[아이작 뉴턴]]. 1720년 [[남해거품사건]]때 주식으로 20억을 날려먹고 난후.
>'''10월, 이 달로 말할 것 같으면 주식투자에 특히 위험한 달 중 하나이다.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October. This is one of the particularly dangerous months to invest in stocks. Other dangerous months are July, January, September, April, November, May, March, June, December, August and February.)
>ㅡ [[마크 트웨인]]. 작전주에 손을 댔다가 25,000달러[* 현재 가치로 300만 달러에 달하며 한화로는 약 35억.]를 허공에 날려버린 후.
== 개요 ==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증서. [[주식회사]]는 이것을 발행해서 자본을 투자받은 회사이다.
쉽게 말하자면,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해주고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는 이득, 예를 들면 투자금에 비례하는 이익을 나눠받거나 회사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존재이다. 즉 삼성전자에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삼성전자에게 100만원에 해당하는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주식을 가진 사람을 주주(株主)라고 한다. 말 그대로 '''주'''식의 '''주'''인. 주주는 소유한 주식의 양에 비례하여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경영권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의 과실에 대해서는 자신이 투자한 금액 이상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 때문에 회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투자한 지분이 휴지--땔감--가 될 뿐 그 이상의 피해를 입지는 않으며 이를 유한책임이라고 하고 주식회사는 대표적인 유한책임회사이기도 하다.[* 이와 반대로 회사가 망할 경우 같이 인생을 종치는 회사는 무한책임회사라고 하며 합명회사가 주식회사의 반대편에 위치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주로 [[증권사]]를 통해서 매매되며, 증권사는 매매수수료를 받는다. 물론 비상장업체의 주식은 일반적으로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매매된다. 수수료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다.
주식의 종류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통주의 경우 말 그대로 경영에 참여하는 주주의 권리(= 의결권)를 갖는 주식이고 우선주의 경우 배당을 조금 더 높게 받거나 먼저 받거나 하는 대신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다. 다만 기업의 사정에 따라 주식에 옵션을 붙여서 발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 종류는 이보다 조금 더 많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저 두 종류의 주식만 거래된다. 거래는 보통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우선주가 거래량이 별로 없어서 주식의 주 수입인 '차익 거래'를 실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2가지 대표적인 방법중 하나. 나머지는 채권. 하지만 채권이 아니라 주식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회사는 재무상태가 나쁜 경우가 대부분.
역사적으로 부를 이룩하는 최고의 방법은 사업이고 둘째는 그 사업의 지분을 초기에 인수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부자순위에는 대부분이 상장사 설립자겸 최대주주이고 둘째는 이런 기업들이 작을 때 투자를 한 주식투자전문가이다. 다만 주가는 변동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석유화학기업들의 오너와 투자자들이 세계부자순위를 점령할 때도 있고 IT, 통신, 소프트웨어 기업의 오너와 투자자들이 세계부자순위를 점령하는 경우도 있는 등 순위의 바뀜이 잦은 편이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빈부격차를 해소하려면 저소득층에 대한 [[주식]]교육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국가의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경제주체 삼면등가의 원칙에 따라 국민, 기업의 재산, 소득도 증가하게 되는데 [[주식]]을 보유하지 않으면 [[기업]]의 성장분을 받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 주식 투자 ==
주식은 투자 자산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회사의 가치의 변동에 따른 경영권의 가치 변동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 주요한 소득이지만, 일부 우량 기업의 경우 마치 채권의 이자처럼 [[배당]]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주식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특정 회사의 주식이 쌀 때 매수해서 이후 회사가 성장해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면(= 가격이 올라가면) 파는 것과 유망한 회사를 골라 장기투자로 돈을 넣어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기업의 적정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전문가들도 쉽게 해내지 못하는 매우 어려운 일이며,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상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주식은 가격 변동폭이 적고 안정적인 종목에서부터 변동폭이 큰 종목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를 이용하여 급등하는 종목만 잘 점유하면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급락하는 것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잘못 하면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다. 또한 급등하는 기업이 '''부채율이 대부분 높다'''. 그리고 '''급등과 급락이 많다'''.
--주식을 복리의 원리와 결합한다면......... 수익률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안전한 [[옵션]], [[ELS]]--
이론적으로 최대수익률이 [[선물]], [[옵션]]에 비해서 매우 낮다. 그렇지만 [[선물]], [[옵션]]은 사람이 감내할 수 있는 최대 변동성을 벗어난 상품이기 때문에 실제로 [[선물]],[[옵션]]보다는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역사적으로 수백배의 주가상승을 기록한 기업이더라도 중간중간에 50%또는 그 이상의 주가하락을 경험한다. 이 때 온갖 비관론이 나돌게 되는데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냉철한 사람만이 대박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주식 투자를 위한 팁 ===
주식은 결코 [[파칭코]]처럼 값이 올랐다 내렸다해서 돈을 버는 [[도박]]이 아니라 '''[[기업]]에 돈을 맡겨서 이윤을 내게하는 것'''이라는 개념을 잊지말자. 3번 목차에서도 나오듯 주식의 기본 개념조차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대박을 노리고 도전했던 사람들은 결국 피를 봐왔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면 수익을 보고 나쁜 기업의 주식을 사면 돈을 잃는다.
[[재무관리]]를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에 대해 학술적으로 연구된 유일한 학문이기도 하고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등 모든 제도권 전문가들이 대학교나 MBA에서 배운 재무관리를 기반으로 주식투자에 임하는데 재무관리를 모르고 주식투자에 뛰어든다면 이들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닐 위험이 있다.   
[[개잡주]] 항목에 나오는 조건에 해당되는 회사 주식은 ~~투자한 돈을 다 날려도 아까워하지 않을 수 있고,~~ 그 회사를 어지간히 잘 알며, 스스로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면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어쨌든 [[주식 관련 정보]], [[금융투자 관련 정보]] 항목 등에 올려져 있는 개념은 최대한 알아놓고 시작하자. 당신이 주식에 돈을 왕창 부었다가 망해도 본 위키는 전혀 책임을 질 수 없다(...). 실제로 법적으로 어떤 주식에 투자하라하는 권유는 주식이 폭락, 상장 폐지되어도 책임이 없다.
장기간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이하와 같다고 한다.
*매매차익보다 배당금을 선호한다.
*단기 매매보다는 장기 보유를 선호한다.
*투자할 회사의 재무제표와 비정량적인 부분을 다각도에서 분석한다.
*경제학, 경영학등 금융관련 학문에 대한 소양이 높다.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다.
*주가 체크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미수나 신용, 빌린 돈을 쓰지 않는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테마주]],[[동전주]],[[개잡주]] 등의 펀더멘털이 나쁜 기업을 손대는 일이 없다.
== 주식은 도박이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21032267|14년 2월 10일, 기획재정부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주식을 복권보다 사행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슈퍼 개미라는 주식으로 부를 이룬 개인 큰손들도 폭삭 망해 거액의 빚과 함께 몰려 [[사기꾼]]으로 수감되는 일도 비일비재 하고 플래닛82와 [[루보 사태]]같이 거대 규모의 [[주가조작]]이라는 이름의 사기 도박도 벌어진다.
무작위로 우량주 몇 개 골라서 장기투자한 경우의 수익률이 전문투자자들이 자기 방법으로 투자한 것의 수익률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낫다는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이야기나, 침팬지가 집은 종목이 전문가들의 고른 종목보다 더 상승할 확률이 높을 거라는[* 효율적시장가설에 따르면 전자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예시일 뿐, 실제로는 전문가집단의 수익률이 더 높게 나온다] 소문이 떠도는 등 주식의 예측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말도 많이 떠돈다.
주식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주식이나 [[도박]]이나 그게 그거라고 하기도 한다.
=== 반박 ===
축구, 야구, 승마 모두 [[도박]]이 아니다. 하지만 토토, 경륜, 경마처럼 도박의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즉 사람의 마음이 문제이다.
주식은 절대 도박이 아니다. 도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제로섬을 [[주식]]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세상 만사가 제로섬게임인건 함정~~ 또한 도박에는 존재하지 않는 시간변수를 [[주식]]은 갖고 있다.
[[도박]]은 시간변수가 없기 때문에 바로 결과를 확인하든 내일 결과를 확인하든 10년뒤에 결과를 확인하든 바로 확인한 결과와 무조건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주식은 시간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매수하자마자 잔고를 확인해보면 100%에 가까운 확률로 음의 수익률을 나타낸다. 하지만 1년 또는 10년이 지나고 잔고를 확인해보면 바로 확인했을 때와는 다르게 아주 높은 확률로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다. 매수하고 10년간 보유하면 양의 수익률을 기록할 확률이 통계적으로 98%를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10년간 보유할 자기통제력이 없다는 게 문제...~~    (양의 수익률만 나면 다인가? 물가상승률도 필히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 시간의 가치이다. ~~물가상승률이 주식가격을 올려놓는 가장 큰 원동력인게 함정~~)
사실 위의 침팬치나 주사위 이야기는 버튼 말키엘 교수의 [[효율적 시장가설]] 부분의 강형, 준강형, 약형 시장[* 어느 정보까지 포함하느냐에 따라 약형 준강형 강형으로 나누어진다. 약형의 경우는 시장의 거래자료, 준강형은 거래자료+기업의 공적자료, 강형은 거래자료+기업의 공적자료+내부정보]을 설명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로 정보가 모두 알려진 시장에서는 아무리 용을 써도 일정 수익 이상을 내기 어렵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하는 예시이지만 저런 식으로 와전되어서 전해지고 있다.
원래 의미는 모든 정보가 알려진 시장에서는 그 정보를 모두가 알고 있고 이미 정보가 주가에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주가가 항상 적정 주가로 유지가 된다는 말. 우리가 일반적으로 있는 시장은 준강형이나 약형 시장으로 내부정보를 이용하거나 시장에 나오기 전의 정보를 입수했을 때 남들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이다. 이는 소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매매인데, 공시 이전에 이러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매매하는 것은 '''불법이다'''.--라고는 하지만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간의 내부정보 서비스[* 애널리스트 -> 펀드매니저 : 이런이런 기업이 이런 성장성이 있으니 우리가 보고서 작성하는 동안 님들이 먼저 주식사서 수익내고 있으셈. 펀드매니저 -> 애널리스트 : ㅇㅋㅂㄹ] 라든가 분식회계 정보를 기업 경영자가 주가조작 작전세력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이 [[주식시장]]의 현실이다.--
경기가 좋을 때 운으로 일확천금을 얻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실제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 출처와 자신만의 검증 방법, 그리고 자금을 적합하게 운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식을 하게 된다면 주식에 대한 공부는 필수이며, 자금을 운용하는데 기본 원칙으로 주식 투자시 비상사태를 대비한 자금은 반드시 남겨둘 것. 즉 모든 돈을 투자하지 말라 정도는 지켜야한다.(다른 의미지만 비슷한 말로는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도 있다.)--근데 사실 도박도 프로로 뛰는 인간들은 사기를 안치는 이상 대부분 이러는데(...)--
사실 주식하다 망하는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주식에 대해 잘 모르면서 거의 모든 돈을 주식에 투자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유명한 부호들의 노련한 투자는 그들이 상경계출신이거나 또는 MBA출신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들의 대담한 투자는 그 정도는 잃어도 자기 재산에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의 돈을 투자한 것이다. 결코 주식하다 망하는 사람들 처럼 자기 재산을 올인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여러 유형의 자산에 [[분산투자]]를 했는데 그 중에 위험 주식에 투자하는 부분이 일반인들 눈에 대담하게 보이는 투자로 나타나는 것이다. 워낙 그 사람들의 재산이 엄청난지라 이런 부분에 투자하는 그 잃어도 별로 상관없는 일부분의 재산이 일반인들의 전 재산보다 더 큰 것 뿐이다. 애초에 자산관리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함부로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일반인은 심지어는 자기 재산을 싸그리 다 투자하는 것도 모자라서, 남의 돈까지 빌려서 끌어다가 빚까지 내가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로 이러지 말자. 주식투자 수익으로 원금에 이자까지 갚고도 대박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순진한 낙관론에 빠지면, 평생 가난과 경제적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애초에 주식은 이정도는 손해를 보더라도 상관이 없는 여윳돈으로 하는것이지. 모든 돈을 [[올인]]해서 하는 도박이 아니다.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그 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아무상관 없는 돈으로 하는것이다.
'[[주식]]투자하면 패가망신한다'라는 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몇몇 경제학자들은 이는 사실 주식으로 부를 이룩한 사람들이 주식매매를 하면 망한다라는 잘못된 시그널을 대중에게 전파하여 주식으로 부를 이룰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보기도 한다.
은행 [[PB]]들에 의하면 [[주식]]으로 돈을 잃은 사람은, [[부동산]]이든 자영업이든 그외의 다른 어떤 선택을 했더라도 돈을 잃었을 것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연평균 수익률이 제일 높은 [[재테크]]수단은 [[주식]]이었는데 [[주식]]투자로 돈을 잃었다는 것은 [[주식]]이 아니라 투자자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마인드에도 충분히 문제가 있다. 가령 주식도 결국은 부동산, 채권 등 본질적으로는 자산의 한 종류에 불과한데 부동산이나 채권의 경우는 도박하듯이 투기를 한다기보다 정기적으로 지대나 배당을 얻어가는 경향이 강한 반면, 우리나라 주식 투자자들은 유달리 단기적인 투자에 목을 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1년도 길게 여긴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한다. 이들에 따르면 투자는 5년 이상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가는 것이 지금보다는 더 요구된다고 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0813150450769]
== 트리비아 ==
* [[주식]]에서 크게 잃은 사람들이 대개 남은 돈으로 [[옵션]]이나 [[ELW]]에 뛰어드는데, 15% 이상 하락하지 않는 현물에 연동하는 옵션이나 ELW는 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20배 ELW의 기초자산이 1% 하락을 하면 눈 앞에서 20%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 [[망했어요]].
* 어느정도 안전성이 검증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뿐만 아니라 도대체 무슨 기업인지 모를 회사가 거래되는 [[코넥스]], [[K-OTC]]나 [[장외시장]]도 존재하고 있다.
* 심지어 비 상장주식 시장에서는 미등기 주식을 찍어내고 나른 회장도 있는 판이니 여기는 아예 사실상 법적보호도 안된다고 보면 된다. [[도박]]은 장난이고 이건 아예 사기[[도박]]급 세상이다.
* 2013년 한국거래소통계에 의하면 한국 총인구중 10.12%, 경제활동인구중 19.72%가 주식투자를 한다고 한다.
* 세계 각국의 경우는 미국과 프랑스는 40%, 독일, 영국, 대만은 20%, 일본은 3%의 인구가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절에 주식투자인구가 많았지만 1990년이후 주가침체가 장기화되며 주식투자인구는 줄어들고 [[채권]]투자가 일반화되었다.
* 한국의 경우 부모세대와는 달리 자식세대에서는 주식투자를 경험할 확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주된 원인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계속될 금리의 하향 때문이다. 옛날에는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만 하면 높은 이율이 감가상각을 막아주었지만, 경제가 발전하면 할 수록 이자율이 낮아지게 되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통장에 머물던 자금이 주식시장, 부동산시장등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 [[KOF]]의 [[마가키]]의 취미도 주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토리 정황상으로 봤을 때, 이걸로 돈을 잘 벌어서 KOF 같은 큰 대회도 혼자 무리없이 운영했던 듯(...).
* '내 주식이 하한가일리가 없어!ㅠㅠ'라는 ~~아무리봐도 [[내여귀]] 패러디인~~ 모바일 게임도 있다. 제작자 왈 사람들이 주식을 너무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서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게 게임으로 만들어 봤다고. 게임 속 주가가 실제 주식시장과 연동된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유명 회사주들만 게임에서 매매 가능해서 실제 주식하는 사람들이 모의용으로 사용할만큼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자면 쌍용건설은 주식 가격이 16만원에 머물러있다.--돈 보관처로 적당하다. 수수로 뜯기는건 생각하지 말자--] 미니맵에 자신의 캐릭터를 세워 할 말을 남길 수 있는데 유난히 [[한강 정모|한강과 고층 건물]] 위에 많다.(...) 덕후들이 혹해서 해봤다가 돈은 역시 성실히 일해서 벌어야 하는 것이라고 깨닫는다 [[카더라]]. ~~현실이나 게임이나 마찬가지구나~~ 사실 이 게임의 경우 게임 내 주식가격을 실제 주식시장과 완전히 연동시켰기 때문에... 게임성이 거의 없었다. 실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아무리 짦아도 수개월, 보통은 수년이나 십년 이상동안 투자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게임에서 특정 회사주를 사 놓고 되팔아서 이익을 실현시키는데 아무리 짦아도 몇달 이상 가만히 놔둬야 한다면... 게임으로써 즐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까. 더구나, 일부 유명 회사주들만 나오는데 이런 주식들은 당연히 가격이 안정되어 있으니 그냥 게임 켜서 주식 산 다음에는 아무것도 할 게 없는 게임이다.(수수료 비율도 상당해서 조금 등락폭이 있을떄 사고팔기를 반복해서 돈을 벌 수도 없다.) 결국 이 게임 최대의 수입원은 그냥 직업소개소에서 일 받아다 하는 것이다.(...) ~~성실히 일해서 돈을 벌라는 교훈이 참 강력하다~~
* [[레아시스]]라는 게임도 있는데 이건 그냥 투자게임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 항목 참조. 주식 말고도 펀드, 부동산, 회사, 은행 등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며 그것으로 부를 축적해 2014년 현재 최고 부자는 '''2800'''억원을 모았다! 기본으로 주는 금액도 많고 [[애널리스트]]라는 기능이 생겨서 가장 좋은 애널리스트인 마이다스만 매일매일 돌려도 수익률 100%에 하루에 한번 돌리면 3달만에 7억 도달이 가능하다.
* --[[노홍철]]과 [[정준하]]의 우정 브레이커이기도 하다.--[[http://www.youtube.com/watch?v=JIbwNooYaoY|#]]
* 주식하는 사람은 보통 [[모니터]]를 여러 개 사용하는데, 한 개의 모니터로는 자세한 주식동향을 다 표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알아야 할 것이 많은게 주식이다.
* 대부분의 유명 기업은 주식회사지만 모든 기업이 주식회사는 아니다. 이를테면 [[밸브 코퍼레이션]]은 증권상장을 하지 않은 비공개기업(Private Company)으로, 말인즉슨 회사의 모든 것은 사장인 [[게이브 뉴웰]]이 전부 다 마음대로 좌지우지한다. 즉 밸브가 발매한 게임이 이득을 보면 그 이득은 100% 고스란히 게이브 뉴웰에게 가지만, 대신 만약 밸브가 발매한 게임이 손해를 보면 그 타격은 100% 고스란히 게이브 뉴웰에게 다 간다. --그런데 [[스팀(플랫폼)|영원히 망하지 않는 무한의 돈줄]]이 있어 사실 그럴 일은 없을지도--
== 주식 관련 사이트 ==
* 인터넷 주식 [[커뮤니티]]
  * [[Dcinside]] [[주식 갤러리]]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뭐?]]~~
  * [[팍스넷]]
  * [[일베저장소/주식 게시판|주게]]

명령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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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관항목 : [[금융투자 관련 정보]], [[주식 관련 정보]], [[유가증권]] [목차] http://museum.ksd.or.kr/cmm/photoDownloadFile.home?requestedFile=img10100210.jpg?width=500 '''이 종이는 2015년 3월 기준으로 한장에 약 13x6만원이다.(1:6 액면분할을 하였기 때문에)''' http://museum.ksd.or.kr/cmm/photoDownloadFile.home?requestedFile=img10100124.jpg?width=500 '''이 종이는 2015년 3월 기준으로 한장에 약 140만원이다.''' --한글 : 그루터기[* 株를 '그루 주'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한국어에서는 이를 부정하기 때문에 취소선을 그었지만, 타 언어권에서는 그루나 그루터기로 번역되는 단어가 주식을 뜻하는 데에도 곧잘 쓰인다.]-- 한자 : 株式 영어 : Stock, Share, Equity[* 엄밀히는 각각 '주식', '지분(持分. 절대로 支分이 아니다.)', '의결권'에 해당한다. 한株 영어 표기는 a share of 종목명이나 이것도 줄여서 a stock 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일본어 : 株式(かぶしき) 중국어 : 股份(gǔfèn)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 없다'''(I can calculate the movement of the stars, but not the madness of men) >ㅡ [[아이작 뉴턴]]. 1720년 [[남해거품사건]]때 주식으로 20억을 날려먹고 난후. >'''10월, 이 달로 말할 것 같으면 주식투자에 특히 위험한 달 중 하나이다.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October. This is one of the particularly dangerous months to invest in stocks. Other dangerous months are July, January, September, April, November, May, March, June, December, August and February.) >ㅡ [[마크 트웨인]]. 작전주에 손을 댔다가 25,000달러[* 현재 가치로 300만 달러에 달하며 한화로는 약 35억.]를 허공에 날려버린 후. == 개요 ==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증서. [[주식회사]]는 이것을 발행해서 자본을 투자받은 회사이다. 쉽게 말하자면,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해주고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는 이득, 예를 들면 투자금에 비례하는 이익을 나눠받거나 회사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존재이다. 즉 삼성전자에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삼성전자에게 100만원에 해당하는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주식을 가진 사람을 주주(株主)라고 한다. 말 그대로 '''주'''식의 '''주'''인. 주주는 소유한 주식의 양에 비례하여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경영권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의 과실에 대해서는 자신이 투자한 금액 이상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 때문에 회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투자한 지분이 휴지--땔감--가 될 뿐 그 이상의 피해를 입지는 않으며 이를 유한책임이라고 하고 주식회사는 대표적인 유한책임회사이기도 하다.[* 이와 반대로 회사가 망할 경우 같이 인생을 종치는 회사는 무한책임회사라고 하며 합명회사가 주식회사의 반대편에 위치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주로 [[증권사]]를 통해서 매매되며, 증권사는 매매수수료를 받는다. 물론 비상장업체의 주식은 일반적으로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매매된다. 수수료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다. 주식의 종류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통주의 경우 말 그대로 경영에 참여하는 주주의 권리(= 의결권)를 갖는 주식이고 우선주의 경우 배당을 조금 더 높게 받거나 먼저 받거나 하는 대신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다. 다만 기업의 사정에 따라 주식에 옵션을 붙여서 발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 종류는 이보다 조금 더 많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저 두 종류의 주식만 거래된다. 거래는 보통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우선주가 거래량이 별로 없어서 주식의 주 수입인 '차익 거래'를 실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2가지 대표적인 방법중 하나. 나머지는 채권. 하지만 채권이 아니라 주식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회사는 재무상태가 나쁜 경우가 대부분. 역사적으로 부를 이룩하는 최고의 방법은 사업이고 둘째는 그 사업의 지분을 초기에 인수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부자순위에는 대부분이 상장사 설립자겸 최대주주이고 둘째는 이런 기업들이 작을 때 투자를 한 주식투자전문가이다. 다만 주가는 변동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석유화학기업들의 오너와 투자자들이 세계부자순위를 점령할 때도 있고 IT, 통신, 소프트웨어 기업의 오너와 투자자들이 세계부자순위를 점령하는 경우도 있는 등 순위의 바뀜이 잦은 편이다.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빈부격차를 해소하려면 저소득층에 대한 [[주식]]교육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국가의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경제주체 삼면등가의 원칙에 따라 국민, 기업의 재산, 소득도 증가하게 되는데 [[주식]]을 보유하지 않으면 [[기업]]의 성장분을 받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 주식 투자 == 주식은 투자 자산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회사의 가치의 변동에 따른 경영권의 가치 변동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 주요한 소득이지만, 일부 우량 기업의 경우 마치 채권의 이자처럼 [[배당]]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주식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특정 회사의 주식이 쌀 때 매수해서 이후 회사가 성장해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면(= 가격이 올라가면) 파는 것과 유망한 회사를 골라 장기투자로 돈을 넣어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기업의 적정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전문가들도 쉽게 해내지 못하는 매우 어려운 일이며,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상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주식은 가격 변동폭이 적고 안정적인 종목에서부터 변동폭이 큰 종목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를 이용하여 급등하는 종목만 잘 점유하면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급락하는 것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잘못 하면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다. 또한 급등하는 기업이 '''부채율이 대부분 높다'''. 그리고 '''급등과 급락이 많다'''. --주식을 복리의 원리와 결합한다면......... 수익률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안전한 [[옵션]], [[ELS]]-- 이론적으로 최대수익률이 [[선물]], [[옵션]]에 비해서 매우 낮다. 그렇지만 [[선물]], [[옵션]]은 사람이 감내할 수 있는 최대 변동성을 벗어난 상품이기 때문에 실제로 [[선물]],[[옵션]]보다는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역사적으로 수백배의 주가상승을 기록한 기업이더라도 중간중간에 50%또는 그 이상의 주가하락을 경험한다. 이 때 온갖 비관론이 나돌게 되는데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냉철한 사람만이 대박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주식 투자를 위한 팁 === 주식은 결코 [[파칭코]]처럼 값이 올랐다 내렸다해서 돈을 버는 [[도박]]이 아니라 '''[[기업]]에 돈을 맡겨서 이윤을 내게하는 것'''이라는 개념을 잊지말자. 3번 목차에서도 나오듯 주식의 기본 개념조차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대박을 노리고 도전했던 사람들은 결국 피를 봐왔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면 수익을 보고 나쁜 기업의 주식을 사면 돈을 잃는다. [[재무관리]]를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에 대해 학술적으로 연구된 유일한 학문이기도 하고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등 모든 제도권 전문가들이 대학교나 MBA에서 배운 재무관리를 기반으로 주식투자에 임하는데 재무관리를 모르고 주식투자에 뛰어든다면 이들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닐 위험이 있다. [[개잡주]] 항목에 나오는 조건에 해당되는 회사 주식은 ~~투자한 돈을 다 날려도 아까워하지 않을 수 있고,~~ 그 회사를 어지간히 잘 알며, 스스로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면 사지 않는 것이 좋다. 어쨌든 [[주식 관련 정보]], [[금융투자 관련 정보]] 항목 등에 올려져 있는 개념은 최대한 알아놓고 시작하자. 당신이 주식에 돈을 왕창 부었다가 망해도 본 위키는 전혀 책임을 질 수 없다(...). 실제로 법적으로 어떤 주식에 투자하라하는 권유는 주식이 폭락, 상장 폐지되어도 책임이 없다. 장기간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이하와 같다고 한다. *매매차익보다 배당금을 선호한다. *단기 매매보다는 장기 보유를 선호한다. *투자할 회사의 재무제표와 비정량적인 부분을 다각도에서 분석한다. *경제학, 경영학등 금융관련 학문에 대한 소양이 높다.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다. *주가 체크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미수나 신용, 빌린 돈을 쓰지 않는다. *일확천금을 노리고 [[테마주]],[[동전주]],[[개잡주]] 등의 펀더멘털이 나쁜 기업을 손대는 일이 없다. == 주식은 도박이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21032267|14년 2월 10일, 기획재정부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주식을 복권보다 사행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위 슈퍼 개미라는 주식으로 부를 이룬 개인 큰손들도 폭삭 망해 거액의 빚과 함께 몰려 [[사기꾼]]으로 수감되는 일도 비일비재 하고 플래닛82와 [[루보 사태]]같이 거대 규모의 [[주가조작]]이라는 이름의 사기 도박도 벌어진다. 무작위로 우량주 몇 개 골라서 장기투자한 경우의 수익률이 전문투자자들이 자기 방법으로 투자한 것의 수익률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낫다는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이야기나, 침팬지가 집은 종목이 전문가들의 고른 종목보다 더 상승할 확률이 높을 거라는[* 효율적시장가설에 따르면 전자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예시일 뿐, 실제로는 전문가집단의 수익률이 더 높게 나온다] 소문이 떠도는 등 주식의 예측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말도 많이 떠돈다. 주식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주식이나 [[도박]]이나 그게 그거라고 하기도 한다. === 반박 === 축구, 야구, 승마 모두 [[도박]]이 아니다. 하지만 토토, 경륜, 경마처럼 도박의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즉 사람의 마음이 문제이다. 주식은 절대 도박이 아니다. 도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제로섬을 [[주식]]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세상 만사가 제로섬게임인건 함정~~ 또한 도박에는 존재하지 않는 시간변수를 [[주식]]은 갖고 있다. [[도박]]은 시간변수가 없기 때문에 바로 결과를 확인하든 내일 결과를 확인하든 10년뒤에 결과를 확인하든 바로 확인한 결과와 무조건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주식은 시간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매수하자마자 잔고를 확인해보면 100%에 가까운 확률로 음의 수익률을 나타낸다. 하지만 1년 또는 10년이 지나고 잔고를 확인해보면 바로 확인했을 때와는 다르게 아주 높은 확률로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다. 매수하고 10년간 보유하면 양의 수익률을 기록할 확률이 통계적으로 98%를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10년간 보유할 자기통제력이 없다는 게 문제...~~ (양의 수익률만 나면 다인가? 물가상승률도 필히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 시간의 가치이다. ~~물가상승률이 주식가격을 올려놓는 가장 큰 원동력인게 함정~~) 사실 위의 침팬치나 주사위 이야기는 버튼 말키엘 교수의 [[효율적 시장가설]] 부분의 강형, 준강형, 약형 시장[* 어느 정보까지 포함하느냐에 따라 약형 준강형 강형으로 나누어진다. 약형의 경우는 시장의 거래자료, 준강형은 거래자료+기업의 공적자료, 강형은 거래자료+기업의 공적자료+내부정보]을 설명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로 정보가 모두 알려진 시장에서는 아무리 용을 써도 일정 수익 이상을 내기 어렵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하는 예시이지만 저런 식으로 와전되어서 전해지고 있다. 원래 의미는 모든 정보가 알려진 시장에서는 그 정보를 모두가 알고 있고 이미 정보가 주가에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주가가 항상 적정 주가로 유지가 된다는 말. 우리가 일반적으로 있는 시장은 준강형이나 약형 시장으로 내부정보를 이용하거나 시장에 나오기 전의 정보를 입수했을 때 남들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이다. 이는 소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매매인데, 공시 이전에 이러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매매하는 것은 '''불법이다'''.--라고는 하지만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간의 내부정보 서비스[* 애널리스트 -> 펀드매니저 : 이런이런 기업이 이런 성장성이 있으니 우리가 보고서 작성하는 동안 님들이 먼저 주식사서 수익내고 있으셈. 펀드매니저 -> 애널리스트 : ㅇㅋㅂㄹ] 라든가 분식회계 정보를 기업 경영자가 주가조작 작전세력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이 [[주식시장]]의 현실이다.-- 경기가 좋을 때 운으로 일확천금을 얻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실제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 출처와 자신만의 검증 방법, 그리고 자금을 적합하게 운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식을 하게 된다면 주식에 대한 공부는 필수이며, 자금을 운용하는데 기본 원칙으로 주식 투자시 비상사태를 대비한 자금은 반드시 남겨둘 것. 즉 모든 돈을 투자하지 말라 정도는 지켜야한다.(다른 의미지만 비슷한 말로는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도 있다.)--근데 사실 도박도 프로로 뛰는 인간들은 사기를 안치는 이상 대부분 이러는데(...)-- 사실 주식하다 망하는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주식에 대해 잘 모르면서 거의 모든 돈을 주식에 투자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유명한 부호들의 노련한 투자는 그들이 상경계출신이거나 또는 MBA출신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들의 대담한 투자는 그 정도는 잃어도 자기 재산에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의 돈을 투자한 것이다. 결코 주식하다 망하는 사람들 처럼 자기 재산을 올인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여러 유형의 자산에 [[분산투자]]를 했는데 그 중에 위험 주식에 투자하는 부분이 일반인들 눈에 대담하게 보이는 투자로 나타나는 것이다. 워낙 그 사람들의 재산이 엄청난지라 이런 부분에 투자하는 그 잃어도 별로 상관없는 일부분의 재산이 일반인들의 전 재산보다 더 큰 것 뿐이다. 애초에 자산관리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함부로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일반인은 심지어는 자기 재산을 싸그리 다 투자하는 것도 모자라서, 남의 돈까지 빌려서 끌어다가 빚까지 내가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로 이러지 말자. 주식투자 수익으로 원금에 이자까지 갚고도 대박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순진한 낙관론에 빠지면, 평생 가난과 경제적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애초에 주식은 이정도는 손해를 보더라도 상관이 없는 여윳돈으로 하는것이지. 모든 돈을 [[올인]]해서 하는 도박이 아니다.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그 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아무상관 없는 돈으로 하는것이다. '[[주식]]투자하면 패가망신한다'라는 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몇몇 경제학자들은 이는 사실 주식으로 부를 이룩한 사람들이 주식매매를 하면 망한다라는 잘못된 시그널을 대중에게 전파하여 주식으로 부를 이룰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보기도 한다. 은행 [[PB]]들에 의하면 [[주식]]으로 돈을 잃은 사람은, [[부동산]]이든 자영업이든 그외의 다른 어떤 선택을 했더라도 돈을 잃었을 것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연평균 수익률이 제일 높은 [[재테크]]수단은 [[주식]]이었는데 [[주식]]투자로 돈을 잃었다는 것은 [[주식]]이 아니라 투자자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의 마인드에도 충분히 문제가 있다. 가령 주식도 결국은 부동산, 채권 등 본질적으로는 자산의 한 종류에 불과한데 부동산이나 채권의 경우는 도박하듯이 투기를 한다기보다 정기적으로 지대나 배당을 얻어가는 경향이 강한 반면, 우리나라 주식 투자자들은 유달리 단기적인 투자에 목을 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1년도 길게 여긴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한다. 이들에 따르면 투자는 5년 이상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가는 것이 지금보다는 더 요구된다고 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0813150450769] == 트리비아 == * [[주식]]에서 크게 잃은 사람들이 대개 남은 돈으로 [[옵션]]이나 [[ELW]]에 뛰어드는데, 15% 이상 하락하지 않는 현물에 연동하는 옵션이나 ELW는 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20배 ELW의 기초자산이 1% 하락을 하면 눈 앞에서 20%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 [[망했어요]]. * 어느정도 안전성이 검증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뿐만 아니라 도대체 무슨 기업인지 모를 회사가 거래되는 [[코넥스]], [[K-OTC]]나 [[장외시장]]도 존재하고 있다. * 심지어 비 상장주식 시장에서는 미등기 주식을 찍어내고 나른 회장도 있는 판이니 여기는 아예 사실상 법적보호도 안된다고 보면 된다. [[도박]]은 장난이고 이건 아예 사기[[도박]]급 세상이다. * 2013년 한국거래소통계에 의하면 한국 총인구중 10.12%, 경제활동인구중 19.72%가 주식투자를 한다고 한다. * 세계 각국의 경우는 미국과 프랑스는 40%, 독일, 영국, 대만은 20%, 일본은 3%의 인구가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절에 주식투자인구가 많았지만 1990년이후 주가침체가 장기화되며 주식투자인구는 줄어들고 [[채권]]투자가 일반화되었다. * 한국의 경우 부모세대와는 달리 자식세대에서는 주식투자를 경험할 확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주된 원인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계속될 금리의 하향 때문이다. 옛날에는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만 하면 높은 이율이 감가상각을 막아주었지만, 경제가 발전하면 할 수록 이자율이 낮아지게 되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통장에 머물던 자금이 주식시장, 부동산시장등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 [[KOF]]의 [[마가키]]의 취미도 주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토리 정황상으로 봤을 때, 이걸로 돈을 잘 벌어서 KOF 같은 큰 대회도 혼자 무리없이 운영했던 듯(...). * '내 주식이 하한가일리가 없어!ㅠㅠ'라는 ~~아무리봐도 [[내여귀]] 패러디인~~ 모바일 게임도 있다. 제작자 왈 사람들이 주식을 너무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서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게 게임으로 만들어 봤다고. 게임 속 주가가 실제 주식시장과 연동된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유명 회사주들만 게임에서 매매 가능해서 실제 주식하는 사람들이 모의용으로 사용할만큼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자면 쌍용건설은 주식 가격이 16만원에 머물러있다.--돈 보관처로 적당하다. 수수로 뜯기는건 생각하지 말자--] 미니맵에 자신의 캐릭터를 세워 할 말을 남길 수 있는데 유난히 [[한강 정모|한강과 고층 건물]] 위에 많다.(...) 덕후들이 혹해서 해봤다가 돈은 역시 성실히 일해서 벌어야 하는 것이라고 깨닫는다 [[카더라]]. ~~현실이나 게임이나 마찬가지구나~~ 사실 이 게임의 경우 게임 내 주식가격을 실제 주식시장과 완전히 연동시켰기 때문에... 게임성이 거의 없었다. 실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아무리 짦아도 수개월, 보통은 수년이나 십년 이상동안 투자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게임에서 특정 회사주를 사 놓고 되팔아서 이익을 실현시키는데 아무리 짦아도 몇달 이상 가만히 놔둬야 한다면... 게임으로써 즐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까. 더구나, 일부 유명 회사주들만 나오는데 이런 주식들은 당연히 가격이 안정되어 있으니 그냥 게임 켜서 주식 산 다음에는 아무것도 할 게 없는 게임이다.(수수료 비율도 상당해서 조금 등락폭이 있을떄 사고팔기를 반복해서 돈을 벌 수도 없다.) 결국 이 게임 최대의 수입원은 그냥 직업소개소에서 일 받아다 하는 것이다.(...) ~~성실히 일해서 돈을 벌라는 교훈이 참 강력하다~~ * [[레아시스]]라는 게임도 있는데 이건 그냥 투자게임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 항목 참조. 주식 말고도 펀드, 부동산, 회사, 은행 등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며 그것으로 부를 축적해 2014년 현재 최고 부자는 '''2800'''억원을 모았다! 기본으로 주는 금액도 많고 [[애널리스트]]라는 기능이 생겨서 가장 좋은 애널리스트인 마이다스만 매일매일 돌려도 수익률 100%에 하루에 한번 돌리면 3달만에 7억 도달이 가능하다. * --[[노홍철]]과 [[정준하]]의 우정 브레이커이기도 하다.--[[http://www.youtube.com/watch?v=JIbwNooYaoY|#]] * 주식하는 사람은 보통 [[모니터]]를 여러 개 사용하는데, 한 개의 모니터로는 자세한 주식동향을 다 표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알아야 할 것이 많은게 주식이다. * 대부분의 유명 기업은 주식회사지만 모든 기업이 주식회사는 아니다. 이를테면 [[밸브 코퍼레이션]]은 증권상장을 하지 않은 비공개기업(Private Company)으로, 말인즉슨 회사의 모든 것은 사장인 [[게이브 뉴웰]]이 전부 다 마음대로 좌지우지한다. 즉 밸브가 발매한 게임이 이득을 보면 그 이득은 100% 고스란히 게이브 뉴웰에게 가지만, 대신 만약 밸브가 발매한 게임이 손해를 보면 그 타격은 100% 고스란히 게이브 뉴웰에게 다 간다. --그런데 [[스팀(플랫폼)|영원히 망하지 않는 무한의 돈줄]]이 있어 사실 그럴 일은 없을지도-- == 주식 관련 사이트 == * 인터넷 주식 [[커뮤니티]] * [[Dcinside]] [[주식 갤러리]]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뭐?]]~~ * [[팍스넷]] * [[일베저장소/주식 게시판|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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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132 @@ + * 연관항목 : [[금융투자 관련 정보]], [[주식 관련 정보]], [[유가증권]] +[목차] + +http://museum.ksd.or.kr/cmm/photoDownloadFile.home?requestedFile=img10100210.jpg?width=500 +'''이 종이는 2015년 3월 기준으로 한장에 약 13x6만원이다.(1:6 액면분할을 하였기 때문에)''' +http://museum.ksd.or.kr/cmm/photoDownloadFile.home?requestedFile=img10100124.jpg?width=500 +'''이 종이는 2015년 3월 기준으로 한장에 약 140만원이다.''' +--한글 : 그루터기[* 株를 '그루 주'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한국어에서는 이를 부정하기 때문에 취소선을 그었지만, 타 언어권에서는 그루나 그루터기로 번역되는 단어가 주식을 뜻하는 데에도 곧잘 쓰인다.]-- +한자 : 株式 +영어 : Stock, Share, Equity[* 엄밀히는 각각 '주식', '지분(持分. 절대로 支分이 아니다.)', '의결권'에 해당한다. 한株 영어 표기는 a share of 종목명이나 이것도 줄여서 a stock 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일본어 : 株式(かぶしき) +중국어 : 股份(gǔfèn) +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 없다'''(I can calculate the movement of the stars, but not the madness of men) +>ㅡ [[아이작 뉴턴]]. 1720년 [[남해거품사건]]때 주식으로 20억을 날려먹고 난후. + +>'''10월, 이 달로 말할 것 같으면 주식투자에 특히 위험한 달 중 하나이다.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October. This is one of the particularly dangerous months to invest in stocks. Other dangerous months are July, January, September, April, November, May, March, June, December, August and February.) +>ㅡ [[마크 트웨인]]. 작전주에 손을 댔다가 25,000달러[* 현재 가치로 300만 달러에 달하며 한화로는 약 35억.]를 허공에 날려버린 후. + +== 개요 ==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증서. [[주식회사]]는 이것을 발행해서 자본을 투자받은 회사이다. + +쉽게 말하자면,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해주고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는 이득, 예를 들면 투자금에 비례하는 이익을 나눠받거나 회사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존재이다. 즉 삼성전자에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삼성전자에게 100만원에 해당하는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 +주식을 가진 사람을 주주(株主)라고 한다. 말 그대로 '''주'''식의 '''주'''인. 주주는 소유한 주식의 양에 비례하여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경영권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의 과실에 대해서는 자신이 투자한 금액 이상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 때문에 회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투자한 지분이 휴지--땔감--가 될 뿐 그 이상의 피해를 입지는 않으며 이를 유한책임이라고 하고 주식회사는 대표적인 유한책임회사이기도 하다.[* 이와 반대로 회사가 망할 경우 같이 인생을 종치는 회사는 무한책임회사라고 하며 합명회사가 주식회사의 반대편에 위치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주로 [[증권사]]를 통해서 매매되며, 증권사는 매매수수료를 받는다. 물론 비상장업체의 주식은 일반적으로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매매된다. 수수료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다. + +주식의 종류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통주의 경우 말 그대로 경영에 참여하는 주주의 권리(= 의결권)를 갖는 주식이고 우선주의 경우 배당을 조금 더 높게 받거나 먼저 받거나 하는 대신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다. 다만 기업의 사정에 따라 주식에 옵션을 붙여서 발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 종류는 이보다 조금 더 많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저 두 종류의 주식만 거래된다. 거래는 보통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우선주가 거래량이 별로 없어서 주식의 주 수입인 '차익 거래'를 실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2가지 대표적인 방법중 하나. 나머지는 채권. 하지만 채권이 아니라 주식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회사는 재무상태가 나쁜 경우가 대부분. + +역사적으로 부를 이룩하는 최고의 방법은 사업이고 둘째는 그 사업의 지분을 초기에 인수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부자순위에는 대부분이 상장사 설립자겸 최대주주이고 둘째는 이런 기업들이 작을 때 투자를 한 주식투자전문가이다. 다만 주가는 변동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석유화학기업들의 오너와 투자자들이 세계부자순위를 점령할 때도 있고 IT, 통신, 소프트웨어 기업의 오너와 투자자들이 세계부자순위를 점령하는 경우도 있는 등 순위의 바뀜이 잦은 편이다. +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빈부격차를 해소하려면 저소득층에 대한 [[주식]]교육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국가의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경제주체 삼면등가의 원칙에 따라 국민, 기업의 재산, 소득도 증가하게 되는데 [[주식]]을 보유하지 않으면 [[기업]]의 성장분을 받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 +== 주식 투자 == +주식은 투자 자산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 +기본적으로 회사의 가치의 변동에 따른 경영권의 가치 변동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 주요한 소득이지만, 일부 우량 기업의 경우 마치 채권의 이자처럼 [[배당]]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 +주식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특정 회사의 주식이 쌀 때 매수해서 이후 회사가 성장해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면(= 가격이 올라가면) 파는 것과 유망한 회사를 골라 장기투자로 돈을 넣어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기업의 적정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전문가들도 쉽게 해내지 못하는 매우 어려운 일이며,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상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 +주식은 가격 변동폭이 적고 안정적인 종목에서부터 변동폭이 큰 종목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를 이용하여 급등하는 종목만 잘 점유하면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급락하는 것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잘못 하면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다. 또한 급등하는 기업이 '''부채율이 대부분 높다'''. 그리고 '''급등과 급락이 많다'''. +--주식을 복리의 원리와 결합한다면......... 수익률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안전한 [[옵션]], [[ELS]]-- + +이론적으로 최대수익률이 [[선물]], [[옵션]]에 비해서 매우 낮다. 그렇지만 [[선물]], [[옵션]]은 사람이 감내할 수 있는 최대 변동성을 벗어난 상품이기 때문에 실제로 [[선물]],[[옵션]]보다는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 +역사적으로 수백배의 주가상승을 기록한 기업이더라도 중간중간에 50%또는 그 이상의 주가하락을 경험한다. 이 때 온갖 비관론이 나돌게 되는데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냉철한 사람만이 대박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주식 투자를 위한 팁 === +주식은 결코 [[파칭코]]처럼 값이 올랐다 내렸다해서 돈을 버는 [[도박]]이 아니라 '''[[기업]]에 돈을 맡겨서 이윤을 내게하는 것'''이라는 개념을 잊지말자. 3번 목차에서도 나오듯 주식의 기본 개념조차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대박을 노리고 도전했던 사람들은 결국 피를 봐왔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면 수익을 보고 나쁜 기업의 주식을 사면 돈을 잃는다. + +[[재무관리]]를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에 대해 학술적으로 연구된 유일한 학문이기도 하고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등 모든 제도권 전문가들이 대학교나 MBA에서 배운 재무관리를 기반으로 주식투자에 임하는데 재무관리를 모르고 주식투자에 뛰어든다면 이들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닐 위험이 있다. + +[[개잡주]] 항목에 나오는 조건에 해당되는 회사 주식은 ~~투자한 돈을 다 날려도 아까워하지 않을 수 있고,~~ 그 회사를 어지간히 잘 알며, 스스로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면 사지 않는 것이 좋다. + +어쨌든 [[주식 관련 정보]], [[금융투자 관련 정보]] 항목 등에 올려져 있는 개념은 최대한 알아놓고 시작하자. 당신이 주식에 돈을 왕창 부었다가 망해도 본 위키는 전혀 책임을 질 수 없다(...). 실제로 법적으로 어떤 주식에 투자하라하는 권유는 주식이 폭락, 상장 폐지되어도 책임이 없다. + +장기간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이하와 같다고 한다. + + *매매차익보다 배당금을 선호한다. + *단기 매매보다는 장기 보유를 선호한다. + *투자할 회사의 재무제표와 비정량적인 부분을 다각도에서 분석한다. + *경제학, 경영학등 금융관련 학문에 대한 소양이 높다. +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다. + *주가 체크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 *미수나 신용, 빌린 돈을 쓰지 않는다. + *일확천금을 노리고 [[테마주]],[[동전주]],[[개잡주]] 등의 펀더멘털이 나쁜 기업을 손대는 일이 없다. + +== 주식은 도박이다?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21032267|14년 2월 10일, 기획재정부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주식을 복권보다 사행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소위 슈퍼 개미라는 주식으로 부를 이룬 개인 큰손들도 폭삭 망해 거액의 빚과 함께 몰려 [[사기꾼]]으로 수감되는 일도 비일비재 하고 플래닛82와 [[루보 사태]]같이 거대 규모의 [[주가조작]]이라는 이름의 사기 도박도 벌어진다. + +무작위로 우량주 몇 개 골라서 장기투자한 경우의 수익률이 전문투자자들이 자기 방법으로 투자한 것의 수익률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낫다는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이야기나, 침팬지가 집은 종목이 전문가들의 고른 종목보다 더 상승할 확률이 높을 거라는[* 효율적시장가설에 따르면 전자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예시일 뿐, 실제로는 전문가집단의 수익률이 더 높게 나온다] 소문이 떠도는 등 주식의 예측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말도 많이 떠돈다. + +주식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주식이나 [[도박]]이나 그게 그거라고 하기도 한다. + +=== 반박 === +축구, 야구, 승마 모두 [[도박]]이 아니다. 하지만 토토, 경륜, 경마처럼 도박의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즉 사람의 마음이 문제이다. + +주식은 절대 도박이 아니다. 도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제로섬을 [[주식]]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세상 만사가 제로섬게임인건 함정~~ 또한 도박에는 존재하지 않는 시간변수를 [[주식]]은 갖고 있다. + +[[도박]]은 시간변수가 없기 때문에 바로 결과를 확인하든 내일 결과를 확인하든 10년뒤에 결과를 확인하든 바로 확인한 결과와 무조건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주식은 시간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매수하자마자 잔고를 확인해보면 100%에 가까운 확률로 음의 수익률을 나타낸다. 하지만 1년 또는 10년이 지나고 잔고를 확인해보면 바로 확인했을 때와는 다르게 아주 높은 확률로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다. 매수하고 10년간 보유하면 양의 수익률을 기록할 확률이 통계적으로 98%를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10년간 보유할 자기통제력이 없다는 게 문제...~~ (양의 수익률만 나면 다인가? 물가상승률도 필히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 시간의 가치이다. ~~물가상승률이 주식가격을 올려놓는 가장 큰 원동력인게 함정~~) + +사실 위의 침팬치나 주사위 이야기는 버튼 말키엘 교수의 [[효율적 시장가설]] 부분의 강형, 준강형, 약형 시장[* 어느 정보까지 포함하느냐에 따라 약형 준강형 강형으로 나누어진다. 약형의 경우는 시장의 거래자료, 준강형은 거래자료+기업의 공적자료, 강형은 거래자료+기업의 공적자료+내부정보]을 설명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로 정보가 모두 알려진 시장에서는 아무리 용을 써도 일정 수익 이상을 내기 어렵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하는 예시이지만 저런 식으로 와전되어서 전해지고 있다. + +원래 의미는 모든 정보가 알려진 시장에서는 그 정보를 모두가 알고 있고 이미 정보가 주가에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주가가 항상 적정 주가로 유지가 된다는 말. 우리가 일반적으로 있는 시장은 준강형이나 약형 시장으로 내부정보를 이용하거나 시장에 나오기 전의 정보를 입수했을 때 남들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이다. 이는 소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매매인데, 공시 이전에 이러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매매하는 것은 '''불법이다'''.--라고는 하지만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간의 내부정보 서비스[* 애널리스트 -> 펀드매니저 : 이런이런 기업이 이런 성장성이 있으니 우리가 보고서 작성하는 동안 님들이 먼저 주식사서 수익내고 있으셈. 펀드매니저 -> 애널리스트 : ㅇㅋㅂㄹ] 라든가 분식회계 정보를 기업 경영자가 주가조작 작전세력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이 [[주식시장]]의 현실이다.-- + +경기가 좋을 때 운으로 일확천금을 얻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실제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 출처와 자신만의 검증 방법, 그리고 자금을 적합하게 운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식을 하게 된다면 주식에 대한 공부는 필수이며, 자금을 운용하는데 기본 원칙으로 주식 투자시 비상사태를 대비한 자금은 반드시 남겨둘 것. 즉 모든 돈을 투자하지 말라 정도는 지켜야한다.(다른 의미지만 비슷한 말로는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도 있다.)--근데 사실 도박도 프로로 뛰는 인간들은 사기를 안치는 이상 대부분 이러는데(...)-- + +사실 주식하다 망하는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주식에 대해 잘 모르면서 거의 모든 돈을 주식에 투자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유명한 부호들의 노련한 투자는 그들이 상경계출신이거나 또는 MBA출신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들의 대담한 투자는 그 정도는 잃어도 자기 재산에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의 돈을 투자한 것이다. 결코 주식하다 망하는 사람들 처럼 자기 재산을 올인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여러 유형의 자산에 [[분산투자]]를 했는데 그 중에 위험 주식에 투자하는 부분이 일반인들 눈에 대담하게 보이는 투자로 나타나는 것이다. 워낙 그 사람들의 재산이 엄청난지라 이런 부분에 투자하는 그 잃어도 별로 상관없는 일부분의 재산이 일반인들의 전 재산보다 더 큰 것 뿐이다. 애초에 자산관리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함부로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 +일반인은 심지어는 자기 재산을 싸그리 다 투자하는 것도 모자라서, 남의 돈까지 빌려서 끌어다가 빚까지 내가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로 이러지 말자. 주식투자 수익으로 원금에 이자까지 갚고도 대박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순진한 낙관론에 빠지면, 평생 가난과 경제적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애초에 주식은 이정도는 손해를 보더라도 상관이 없는 여윳돈으로 하는것이지. 모든 돈을 [[올인]]해서 하는 도박이 아니다.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그 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아무상관 없는 돈으로 하는것이다. + +'[[주식]]투자하면 패가망신한다'라는 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몇몇 경제학자들은 이는 사실 주식으로 부를 이룩한 사람들이 주식매매를 하면 망한다라는 잘못된 시그널을 대중에게 전파하여 주식으로 부를 이룰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보기도 한다. + +은행 [[PB]]들에 의하면 [[주식]]으로 돈을 잃은 사람은, [[부동산]]이든 자영업이든 그외의 다른 어떤 선택을 했더라도 돈을 잃었을 것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연평균 수익률이 제일 높은 [[재테크]]수단은 [[주식]]이었는데 [[주식]]투자로 돈을 잃었다는 것은 [[주식]]이 아니라 투자자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 +투자자들의 마인드에도 충분히 문제가 있다. 가령 주식도 결국은 부동산, 채권 등 본질적으로는 자산의 한 종류에 불과한데 부동산이나 채권의 경우는 도박하듯이 투기를 한다기보다 정기적으로 지대나 배당을 얻어가는 경향이 강한 반면, 우리나라 주식 투자자들은 유달리 단기적인 투자에 목을 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1년도 길게 여긴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한다. 이들에 따르면 투자는 5년 이상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가는 것이 지금보다는 더 요구된다고 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0813150450769] + +== 트리비아 == + * [[주식]]에서 크게 잃은 사람들이 대개 남은 돈으로 [[옵션]]이나 [[ELW]]에 뛰어드는데, 15% 이상 하락하지 않는 현물에 연동하는 옵션이나 ELW는 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20배 ELW의 기초자산이 1% 하락을 하면 눈 앞에서 20%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 [[망했어요]]. + + * 어느정도 안전성이 검증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뿐만 아니라 도대체 무슨 기업인지 모를 회사가 거래되는 [[코넥스]], [[K-OTC]]나 [[장외시장]]도 존재하고 있다. + + * 심지어 비 상장주식 시장에서는 미등기 주식을 찍어내고 나른 회장도 있는 판이니 여기는 아예 사실상 법적보호도 안된다고 보면 된다. [[도박]]은 장난이고 이건 아예 사기[[도박]]급 세상이다. + + * 2013년 한국거래소통계에 의하면 한국 총인구중 10.12%, 경제활동인구중 19.72%가 주식투자를 한다고 한다. + + * 세계 각국의 경우는 미국과 프랑스는 40%, 독일, 영국, 대만은 20%, 일본은 3%의 인구가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절에 주식투자인구가 많았지만 1990년이후 주가침체가 장기화되며 주식투자인구는 줄어들고 [[채권]]투자가 일반화되었다. + + * 한국의 경우 부모세대와는 달리 자식세대에서는 주식투자를 경험할 확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주된 원인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계속될 금리의 하향 때문이다. 옛날에는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만 하면 높은 이율이 감가상각을 막아주었지만, 경제가 발전하면 할 수록 이자율이 낮아지게 되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통장에 머물던 자금이 주식시장, 부동산시장등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 + * [[KOF]]의 [[마가키]]의 취미도 주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토리 정황상으로 봤을 때, 이걸로 돈을 잘 벌어서 KOF 같은 큰 대회도 혼자 무리없이 운영했던 듯(...). + + * '내 주식이 하한가일리가 없어!ㅠㅠ'라는 ~~아무리봐도 [[내여귀]] 패러디인~~ 모바일 게임도 있다. 제작자 왈 사람들이 주식을 너무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서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게 게임으로 만들어 봤다고. 게임 속 주가가 실제 주식시장과 연동된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유명 회사주들만 게임에서 매매 가능해서 실제 주식하는 사람들이 모의용으로 사용할만큼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자면 쌍용건설은 주식 가격이 16만원에 머물러있다.--돈 보관처로 적당하다. 수수로 뜯기는건 생각하지 말자--] 미니맵에 자신의 캐릭터를 세워 할 말을 남길 수 있는데 유난히 [[한강 정모|한강과 고층 건물]] 위에 많다.(...) 덕후들이 혹해서 해봤다가 돈은 역시 성실히 일해서 벌어야 하는 것이라고 깨닫는다 [[카더라]]. ~~현실이나 게임이나 마찬가지구나~~ 사실 이 게임의 경우 게임 내 주식가격을 실제 주식시장과 완전히 연동시켰기 때문에... 게임성이 거의 없었다. 실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아무리 짦아도 수개월, 보통은 수년이나 십년 이상동안 투자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게임에서 특정 회사주를 사 놓고 되팔아서 이익을 실현시키는데 아무리 짦아도 몇달 이상 가만히 놔둬야 한다면... 게임으로써 즐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까. 더구나, 일부 유명 회사주들만 나오는데 이런 주식들은 당연히 가격이 안정되어 있으니 그냥 게임 켜서 주식 산 다음에는 아무것도 할 게 없는 게임이다.(수수료 비율도 상당해서 조금 등락폭이 있을떄 사고팔기를 반복해서 돈을 벌 수도 없다.) 결국 이 게임 최대의 수입원은 그냥 직업소개소에서 일 받아다 하는 것이다.(...) ~~성실히 일해서 돈을 벌라는 교훈이 참 강력하다~~ + + * [[레아시스]]라는 게임도 있는데 이건 그냥 투자게임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 항목 참조. 주식 말고도 펀드, 부동산, 회사, 은행 등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며 그것으로 부를 축적해 2014년 현재 최고 부자는 '''2800'''억원을 모았다! 기본으로 주는 금액도 많고 [[애널리스트]]라는 기능이 생겨서 가장 좋은 애널리스트인 마이다스만 매일매일 돌려도 수익률 100%에 하루에 한번 돌리면 3달만에 7억 도달이 가능하다. + + * --[[노홍철]]과 [[정준하]]의 우정 브레이커이기도 하다.--[[http://www.youtube.com/watch?v=JIbwNooYaoY|#]] + + * 주식하는 사람은 보통 [[모니터]]를 여러 개 사용하는데, 한 개의 모니터로는 자세한 주식동향을 다 표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알아야 할 것이 많은게 주식이다. + + * 대부분의 유명 기업은 주식회사지만 모든 기업이 주식회사는 아니다. 이를테면 [[밸브 코퍼레이션]]은 증권상장을 하지 않은 비공개기업(Private Company)으로, 말인즉슨 회사의 모든 것은 사장인 [[게이브 뉴웰]]이 전부 다 마음대로 좌지우지한다. 즉 밸브가 발매한 게임이 이득을 보면 그 이득은 100% 고스란히 게이브 뉴웰에게 가지만, 대신 만약 밸브가 발매한 게임이 손해를 보면 그 타격은 100% 고스란히 게이브 뉴웰에게 다 간다. --그런데 [[스팀(플랫폼)|영원히 망하지 않는 무한의 돈줄]]이 있어 사실 그럴 일은 없을지도-- + +== 주식 관련 사이트 == + * 인터넷 주식 [[커뮤니티]] + * [[Dcinside]] [[주식 갤러리]]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뭐?]]~~ + * [[팍스넷]] + * [[일베저장소/주식 게시판|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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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 * 연관항목 : [[금융투자 관련 정보]], [[주식 관련 정보]], [[유가증권]]', 1 => '[목차]', 2 => false, 3 => 'http://museum.ksd.or.kr/cmm/photoDownloadFile.home?requestedFile=img10100210.jpg?width=500', 4 => ''''이 종이는 2015년 3월 기준으로 한장에 약 13x6만원이다.(1:6 액면분할을 하였기 때문에)'''', 5 => 'http://museum.ksd.or.kr/cmm/photoDownloadFile.home?requestedFile=img10100124.jpg?width=500', 6 => ''''이 종이는 2015년 3월 기준으로 한장에 약 140만원이다.'''', 7 => '--한글 : 그루터기[* 株를 '그루 주'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한국어에서는 이를 부정하기 때문에 취소선을 그었지만, 타 언어권에서는 그루나 그루터기로 번역되는 단어가 주식을 뜻하는 데에도 곧잘 쓰인다.]--', 8 => '한자 : 株式', 9 => '영어 : Stock, Share, Equity[* 엄밀히는 각각 '주식', '지분(持分. 절대로 支分이 아니다.)', '의결권'에 해당한다. 한株 영어 표기는 a share of 종목명이나 이것도 줄여서 a stock 이라고 표기하기도 한다.]', 10 => '일본어 : 株式(かぶしき)', 11 => '중국어 : 股份(gǔfèn)', 12 => false, 13 => '>'''천체의 움직임은 계산할수 있어도 인간의 광기는 도저히 측정할 수 없다'''(I can calculate the movement of the stars, but not the madness of men)', 14 => '>ㅡ [[아이작 뉴턴]]. 1720년 [[남해거품사건]]때 주식으로 20억을 날려먹고 난후.', 15 => false, 16 => '>'''10월, 이 달로 말할 것 같으면 주식투자에 특히 위험한 달 중 하나이다. 다른 위험한 달로는 7월, 1월, 9월, 4월, 11월, 5월, 3월, 6월, 12월, 8월, 그리고 2월이 있다.'''(October. This is one of the particularly dangerous months to invest in stocks. Other dangerous months are July, January, September, April, November, May, March, June, December, August and February.)', 17 => '>ㅡ [[마크 트웨인]]. 작전주에 손을 댔다가 25,000달러[* 현재 가치로 300만 달러에 달하며 한화로는 약 35억.]를 허공에 날려버린 후.', 18 => false, 19 => '== 개요 ==', 20 => '[[주식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증서. [[주식회사]]는 이것을 발행해서 자본을 투자받은 회사이다.', 21 => false, 22 => '쉽게 말하자면,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에 일정 금액을 투자해주고 그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투자금에 걸맞는 이득, 예를 들면 투자금에 비례하는 이익을 나눠받거나 회사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하는 존재이다. 즉 삼성전자에 100만원을 투자했다면 삼성전자에게 100만원에 해당하는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 23 => false, 24 => '주식을 가진 사람을 주주(株主)라고 한다. 말 그대로 '''주'''식의 '''주'''인. 주주는 소유한 주식의 양에 비례하여 주주총회를 통해 회사의 경영권에도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회사의 과실에 대해서는 자신이 투자한 금액 이상의 책임을 지지 않는다. 때문에 회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자신이 투자한 지분이 휴지--땔감--가 될 뿐 그 이상의 피해를 입지는 않으며 이를 유한책임이라고 하고 주식회사는 대표적인 유한책임회사이기도 하다.[* 이와 반대로 회사가 망할 경우 같이 인생을 종치는 회사는 무한책임회사라고 하며 합명회사가 주식회사의 반대편에 위치한 회사라고 할 수 있다.]', 25 => false, 26 => '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식은 주로 [[증권사]]를 통해서 매매되며, 증권사는 매매수수료를 받는다. 물론 비상장업체의 주식은 일반적으로 증권사를 통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매매된다. 수수료는 업체마다 조금씩 다르다.', 27 => false, 28 => '주식의 종류는 [[보통주]]와 [[우선주]]로 구분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보통주의 경우 말 그대로 경영에 참여하는 주주의 권리(= 의결권)를 갖는 주식이고 우선주의 경우 배당을 조금 더 높게 받거나 먼저 받거나 하는 대신 의결권이 없는 주식이다. 다만 기업의 사정에 따라 주식에 옵션을 붙여서 발행하기도 하기 때문에 그 종류는 이보다 조금 더 많기는 하지만 [[주식시장]]에서는 저 두 종류의 주식만 거래된다. 거래는 보통주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데, 이는 우선주가 거래량이 별로 없어서 주식의 주 수입인 '차익 거래'를 실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29 => false, 30 =>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2가지 대표적인 방법중 하나. 나머지는 채권. 하지만 채권이 아니라 주식을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회사는 재무상태가 나쁜 경우가 대부분.', 31 => false, 32 => '역사적으로 부를 이룩하는 최고의 방법은 사업이고 둘째는 그 사업의 지분을 초기에 인수하는 것이다. 따라서 세계부자순위에는 대부분이 상장사 설립자겸 최대주주이고 둘째는 이런 기업들이 작을 때 투자를 한 주식투자전문가이다. 다만 주가는 변동성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어떤 때에는 석유화학기업들의 오너와 투자자들이 세계부자순위를 점령할 때도 있고 IT, 통신, 소프트웨어 기업의 오너와 투자자들이 세계부자순위를 점령하는 경우도 있는 등 순위의 바뀜이 잦은 편이다. ', 33 => false, 34 => '미국의 경제학자들은 빈부격차를 해소하려면 저소득층에 대한 [[주식]]교육을 해야한다고 주장한다. 국가의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경제주체 삼면등가의 원칙에 따라 국민, 기업의 재산, 소득도 증가하게 되는데 [[주식]]을 보유하지 않으면 [[기업]]의 성장분을 받지 못해서 상대적으로 가난해지게 된다는 것이다. ', 35 => false, 36 => '== 주식 투자 ==', 37 => '주식은 투자 자산중 하나이기 때문에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38 => false, 39 => '기본적으로 회사의 가치의 변동에 따른 경영권의 가치 변동에 따라 시세차익을 얻는 것이 주요한 소득이지만, 일부 우량 기업의 경우 마치 채권의 이자처럼 [[배당]]을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 40 => false, 41 => '주식을 통해 돈을 벌기 위해서는, 특정 회사의 주식이 쌀 때 매수해서 이후 회사가 성장해 주식의 가치가 올라가면(= 가격이 올라가면) 파는 것과 유망한 회사를 골라 장기투자로 돈을 넣어두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기업의 적정가치를 평가하는 것은 전문가들도 쉽게 해내지 못하는 매우 어려운 일이며, 주식의 가격이 상승할지 하락할지를 예상하는 일은 더더욱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다.', 42 => false, 43 => '주식은 가격 변동폭이 적고 안정적인 종목에서부터 변동폭이 큰 종목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이를 이용하여 급등하는 종목만 잘 점유하면 다른 투자자산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반대로 급락하는 것 역시 가능하기 때문에, 주식 투자를 잘못 하면 크게 손해를 볼 수 있다. 또한 급등하는 기업이 '''부채율이 대부분 높다'''. 그리고 '''급등과 급락이 많다'''.', 44 => '--주식을 복리의 원리와 결합한다면......... 수익률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안전한 [[옵션]], [[ELS]]--', 45 => false, 46 => '이론적으로 최대수익률이 [[선물]], [[옵션]]에 비해서 매우 낮다. 그렇지만 [[선물]], [[옵션]]은 사람이 감내할 수 있는 최대 변동성을 벗어난 상품이기 때문에 실제로 [[선물]],[[옵션]]보다는 [[주식]]으로 부자가 되는 경우가 많다.', 47 => false, 48 => '역사적으로 수백배의 주가상승을 기록한 기업이더라도 중간중간에 50%또는 그 이상의 주가하락을 경험한다. 이 때 온갖 비관론이 나돌게 되는데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 냉철한 사람만이 대박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 ', 49 => '=== 주식 투자를 위한 팁 ===', 50 => '주식은 결코 [[파칭코]]처럼 값이 올랐다 내렸다해서 돈을 버는 [[도박]]이 아니라 '''[[기업]]에 돈을 맡겨서 이윤을 내게하는 것'''이라는 개념을 잊지말자. 3번 목차에서도 나오듯 주식의 기본 개념조차 제대로 공부하지 않고 대박을 노리고 도전했던 사람들은 결국 피를 봐왔다. 좋은 기업의 주식을 사면 수익을 보고 나쁜 기업의 주식을 사면 돈을 잃는다.', 51 => false, 52 => '[[재무관리]]를 공부해 두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에 대해 학술적으로 연구된 유일한 학문이기도 하고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등 모든 제도권 전문가들이 대학교나 MBA에서 배운 재무관리를 기반으로 주식투자에 임하는데 재무관리를 모르고 주식투자에 뛰어든다면 이들의 뒤꽁무니만 쫓아다닐 위험이 있다. ', 53 => false, 54 => '[[개잡주]] 항목에 나오는 조건에 해당되는 회사 주식은 ~~투자한 돈을 다 날려도 아까워하지 않을 수 있고,~~ 그 회사를 어지간히 잘 알며, 스스로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니면 사지 않는 것이 좋다.', 55 => false, 56 => '어쨌든 [[주식 관련 정보]], [[금융투자 관련 정보]] 항목 등에 올려져 있는 개념은 최대한 알아놓고 시작하자. 당신이 주식에 돈을 왕창 부었다가 망해도 본 위키는 전혀 책임을 질 수 없다(...). 실제로 법적으로 어떤 주식에 투자하라하는 권유는 주식이 폭락, 상장 폐지되어도 책임이 없다.', 57 => false, 58 => '장기간 주식으로 돈을 버는 사람들의 특징은 이하와 같다고 한다.', 59 => false, 60 => ' *매매차익보다 배당금을 선호한다.', 61 => ' *단기 매매보다는 장기 보유를 선호한다.', 62 => ' *투자할 회사의 재무제표와 비정량적인 부분을 다각도에서 분석한다.', 63 => ' *경제학, 경영학등 금융관련 학문에 대한 소양이 높다.', 64 => ' *군중심리에 휩쓸리지 않는다.', 65 => ' *주가 체크에 많은 시간을 허비하지 않는다.', 66 => ' *미수나 신용, 빌린 돈을 쓰지 않는다.', 67 => ' *일확천금을 노리고 [[테마주]],[[동전주]],[[개잡주]] 등의 펀더멘털이 나쁜 기업을 손대는 일이 없다.', 68 => false, 69 => '== 주식은 도박이다? ==', 70 =>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4021032267|14년 2월 10일, 기획재정부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주식을 복권보다 사행성이 높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1 => false, 72 => '소위 슈퍼 개미라는 주식으로 부를 이룬 개인 큰손들도 폭삭 망해 거액의 빚과 함께 몰려 [[사기꾼]]으로 수감되는 일도 비일비재 하고 플래닛82와 [[루보 사태]]같이 거대 규모의 [[주가조작]]이라는 이름의 사기 도박도 벌어진다. ', 73 => false, 74 => '무작위로 우량주 몇 개 골라서 장기투자한 경우의 수익률이 전문투자자들이 자기 방법으로 투자한 것의 수익률이 비슷하거나 오히려 좀 더 낫다는 결과가 나올것이라는 이야기나, 침팬지가 집은 종목이 전문가들의 고른 종목보다 더 상승할 확률이 높을 거라는[* 효율적시장가설에 따르면 전자의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예시일 뿐, 실제로는 전문가집단의 수익률이 더 높게 나온다] 소문이 떠도는 등 주식의 예측가능성에 대한 회의적인 말도 많이 떠돈다. ', 75 => false, 76 => '주식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주식이나 [[도박]]이나 그게 그거라고 하기도 한다. ', 77 => false, 78 => '=== 반박 ===', 79 => '축구, 야구, 승마 모두 [[도박]]이 아니다. 하지만 토토, 경륜, 경마처럼 도박의 수단으로 쓰이기도 한다. 즉 사람의 마음이 문제이다.', 80 => false, 81 => '주식은 절대 도박이 아니다. 도박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제로섬을 [[주식]]은 갖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세상 만사가 제로섬게임인건 함정~~ 또한 도박에는 존재하지 않는 시간변수를 [[주식]]은 갖고 있다.', 82 => false, 83 => '[[도박]]은 시간변수가 없기 때문에 바로 결과를 확인하든 내일 결과를 확인하든 10년뒤에 결과를 확인하든 바로 확인한 결과와 무조건 같은 결과가 나타난다. 주식은 시간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매수하자마자 잔고를 확인해보면 100%에 가까운 확률로 음의 수익률을 나타낸다. 하지만 1년 또는 10년이 지나고 잔고를 확인해보면 바로 확인했을 때와는 다르게 아주 높은 확률로 양의 수익률을 기록한다. 매수하고 10년간 보유하면 양의 수익률을 기록할 확률이 통계적으로 98%를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10년간 보유할 자기통제력이 없다는 게 문제...~~ (양의 수익률만 나면 다인가? 물가상승률도 필히 고려해야 한다. 이것이 시간의 가치이다. ~~물가상승률이 주식가격을 올려놓는 가장 큰 원동력인게 함정~~)', 84 => false, 85 => '사실 위의 침팬치나 주사위 이야기는 버튼 말키엘 교수의 [[효율적 시장가설]] 부분의 강형, 준강형, 약형 시장[* 어느 정보까지 포함하느냐에 따라 약형 준강형 강형으로 나누어진다. 약형의 경우는 시장의 거래자료, 준강형은 거래자료+기업의 공적자료, 강형은 거래자료+기업의 공적자료+내부정보]을 설명할 때 단골로 등장하는 소재로 정보가 모두 알려진 시장에서는 아무리 용을 써도 일정 수익 이상을 내기 어렵다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등장하는 예시이지만 저런 식으로 와전되어서 전해지고 있다.', 86 => false, 87 => '원래 의미는 모든 정보가 알려진 시장에서는 그 정보를 모두가 알고 있고 이미 정보가 주가에 반영되어있기 때문에 주가가 항상 적정 주가로 유지가 된다는 말. 우리가 일반적으로 있는 시장은 준강형이나 약형 시장으로 내부정보를 이용하거나 시장에 나오기 전의 정보를 입수했을 때 남들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장이다. 이는 소위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매매인데, 공시 이전에 이러한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매매하는 것은 '''불법이다'''.--라고는 하지만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 간의 내부정보 서비스[* 애널리스트 -> 펀드매니저 : 이런이런 기업이 이런 성장성이 있으니 우리가 보고서 작성하는 동안 님들이 먼저 주식사서 수익내고 있으셈. 펀드매니저 -> 애널리스트 : ㅇㅋㅂㄹ] 라든가 분식회계 정보를 기업 경영자가 주가조작 작전세력에게 미리 알려주는 것이 [[주식시장]]의 현실이다.--', 88 => false, 89 => '경기가 좋을 때 운으로 일확천금을 얻는 경우도 없지는 않지만, 실제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버는 사람들은 다양한 정보 출처와 자신만의 검증 방법, 그리고 자금을 적합하게 운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주식을 하게 된다면 주식에 대한 공부는 필수이며, 자금을 운용하는데 기본 원칙으로 주식 투자시 비상사태를 대비한 자금은 반드시 남겨둘 것. 즉 모든 돈을 투자하지 말라 정도는 지켜야한다.(다른 의미지만 비슷한 말로는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말도 있다.)--근데 사실 도박도 프로로 뛰는 인간들은 사기를 안치는 이상 대부분 이러는데(...)--', 90 => false, 91 => '사실 주식하다 망하는 사람들의 십중팔구는 주식에 대해 잘 모르면서 거의 모든 돈을 주식에 투자해서 문제가 생긴 것이다. 유명한 부호들의 노련한 투자는 그들이 상경계출신이거나 또는 MBA출신 전문가들의 조언을 받아서 이루어졌다. 그리고 그들의 대담한 투자는 그 정도는 잃어도 자기 재산에 큰 지장이 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의 돈을 투자한 것이다. 결코 주식하다 망하는 사람들 처럼 자기 재산을 올인하는 게 아니다. 그들은 여러 유형의 자산에 [[분산투자]]를 했는데 그 중에 위험 주식에 투자하는 부분이 일반인들 눈에 대담하게 보이는 투자로 나타나는 것이다. 워낙 그 사람들의 재산이 엄청난지라 이런 부분에 투자하는 그 잃어도 별로 상관없는 일부분의 재산이 일반인들의 전 재산보다 더 큰 것 뿐이다. 애초에 자산관리를 제대로 하는 사람들은, 절대로 함부로 돈을 낭비하지 않는다.', 92 => false, 93 => '일반인은 심지어는 자기 재산을 싸그리 다 투자하는 것도 모자라서, 남의 돈까지 빌려서 끌어다가 빚까지 내가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어떠한 경우라도 절대로 이러지 말자. 주식투자 수익으로 원금에 이자까지 갚고도 대박을 얻을 수 있으리라는 순진한 낙관론에 빠지면, 평생 가난과 경제적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한다. 애초에 주식은 이정도는 손해를 보더라도 상관이 없는 여윳돈으로 하는것이지. 모든 돈을 [[올인]]해서 하는 도박이 아니다. 대부분의 투자가들은 그 정도 손해를 보더라도 아무상관 없는 돈으로 하는것이다. ', 94 => false, 95 => ''[[주식]]투자하면 패가망신한다'라는 말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몇몇 경제학자들은 이는 사실 주식으로 부를 이룩한 사람들이 주식매매를 하면 망한다라는 잘못된 시그널을 대중에게 전파하여 주식으로 부를 이룰 기회를 사전에 차단하는 '[[사다리 걷어차기]]'라고 보기도 한다.', 96 => false, 97 => '은행 [[PB]]들에 의하면 [[주식]]으로 돈을 잃은 사람은, [[부동산]]이든 자영업이든 그외의 다른 어떤 선택을 했더라도 돈을 잃었을 것이라고 한다. 역사적으로 연평균 수익률이 제일 높은 [[재테크]]수단은 [[주식]]이었는데 [[주식]]투자로 돈을 잃었다는 것은 [[주식]]이 아니라 투자자 자신에게 문제가 있는 것이기 때문이다.', 98 => false, 99 => '투자자들의 마인드에도 충분히 문제가 있다. 가령 주식도 결국은 부동산, 채권 등 본질적으로는 자산의 한 종류에 불과한데 부동산이나 채권의 경우는 도박하듯이 투기를 한다기보다 정기적으로 지대나 배당을 얻어가는 경향이 강한 반면, 우리나라 주식 투자자들은 유달리 단기적인 투자에 목을 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한국인들은 1년도 길게 여긴다는 점이 우려된다고 한다. 이들에 따르면 투자는 5년 이상을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가는 것이 지금보다는 더 요구된다고 한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5010813150450769]', 100 => false, 101 => '== 트리비아 ==', 102 => ' * [[주식]]에서 크게 잃은 사람들이 대개 남은 돈으로 [[옵션]]이나 [[ELW]]에 뛰어드는데, 15% 이상 하락하지 않는 현물에 연동하는 옵션이나 ELW는 레버리지가 높기 때문에 20배 ELW의 기초자산이 1% 하락을 하면 눈 앞에서 20% 하락을 경험하게 된다. [[망했어요]].', 103 => false, 104 => ' * 어느정도 안전성이 검증된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 뿐만 아니라 도대체 무슨 기업인지 모를 회사가 거래되는 [[코넥스]], [[K-OTC]]나 [[장외시장]]도 존재하고 있다. ', 105 => false, 106 => ' * 심지어 비 상장주식 시장에서는 미등기 주식을 찍어내고 나른 회장도 있는 판이니 여기는 아예 사실상 법적보호도 안된다고 보면 된다. [[도박]]은 장난이고 이건 아예 사기[[도박]]급 세상이다.', 107 => false, 108 => ' * 2013년 한국거래소통계에 의하면 한국 총인구중 10.12%, 경제활동인구중 19.72%가 주식투자를 한다고 한다.', 109 => false, 110 => ' * 세계 각국의 경우는 미국과 프랑스는 40%, 독일, 영국, 대만은 20%, 일본은 3%의 인구가 주식투자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일본]]은 [[1980년대 일본 거품경제]] 시절에 주식투자인구가 많았지만 1990년이후 주가침체가 장기화되며 주식투자인구는 줄어들고 [[채권]]투자가 일반화되었다. ', 111 => false, 112 => ' * 한국의 경우 부모세대와는 달리 자식세대에서는 주식투자를 경험할 확률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주된 원인은 한국의 경제성장에 따른 계속될 금리의 하향 때문이다. 옛날에는 은행에 돈을 넣어두기만 하면 높은 이율이 감가상각을 막아주었지만, 경제가 발전하면 할 수록 이자율이 낮아지게 되고 은행에 돈을 넣어두면 상대적으로 돈의 가치가 빨리 떨어지기 때문이다. 때문에 통장에 머물던 자금이 주식시장, 부동산시장등으로 들어갈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 113 => false, 114 => ' * [[KOF]]의 [[마가키]]의 취미도 주식이라고 한다. 그리고 스토리 정황상으로 봤을 때, 이걸로 돈을 잘 벌어서 KOF 같은 큰 대회도 혼자 무리없이 운영했던 듯(...).', 115 => false, 116 => ' * '내 주식이 하한가일리가 없어!ㅠㅠ'라는 ~~아무리봐도 [[내여귀]] 패러디인~~ 모바일 게임도 있다. 제작자 왈 사람들이 주식을 너무 어렵게 느끼는 것 같아서 쉽게 접근하고 배울 수 있게 게임으로 만들어 봤다고. 게임 속 주가가 실제 주식시장과 연동된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유명 회사주들만 게임에서 매매 가능해서 실제 주식하는 사람들이 모의용으로 사용할만큼 좋은 것은 아니다.[* 예를 들자면 쌍용건설은 주식 가격이 16만원에 머물러있다.--돈 보관처로 적당하다. 수수로 뜯기는건 생각하지 말자--] 미니맵에 자신의 캐릭터를 세워 할 말을 남길 수 있는데 유난히 [[한강 정모|한강과 고층 건물]] 위에 많다.(...) 덕후들이 혹해서 해봤다가 돈은 역시 성실히 일해서 벌어야 하는 것이라고 깨닫는다 [[카더라]]. ~~현실이나 게임이나 마찬가지구나~~ 사실 이 게임의 경우 게임 내 주식가격을 실제 주식시장과 완전히 연동시켰기 때문에... 게임성이 거의 없었다. 실제 주식시장에서 돈을 벌려면 아무리 짦아도 수개월, 보통은 수년이나 십년 이상동안 투자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게임에서 특정 회사주를 사 놓고 되팔아서 이익을 실현시키는데 아무리 짦아도 몇달 이상 가만히 놔둬야 한다면... 게임으로써 즐기는 건 거의 불가능하니까. 더구나, 일부 유명 회사주들만 나오는데 이런 주식들은 당연히 가격이 안정되어 있으니 그냥 게임 켜서 주식 산 다음에는 아무것도 할 게 없는 게임이다.(수수료 비율도 상당해서 조금 등락폭이 있을떄 사고팔기를 반복해서 돈을 벌 수도 없다.) 결국 이 게임 최대의 수입원은 그냥 직업소개소에서 일 받아다 하는 것이다.(...) ~~성실히 일해서 돈을 벌라는 교훈이 참 강력하다~~', 117 => false, 118 => ' * [[레아시스]]라는 게임도 있는데 이건 그냥 투자게임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하다. 항목 참조. 주식 말고도 펀드, 부동산, 회사, 은행 등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다양하며 그것으로 부를 축적해 2014년 현재 최고 부자는 '''2800'''억원을 모았다! 기본으로 주는 금액도 많고 [[애널리스트]]라는 기능이 생겨서 가장 좋은 애널리스트인 마이다스만 매일매일 돌려도 수익률 100%에 하루에 한번 돌리면 3달만에 7억 도달이 가능하다.', 119 => false, 120 => ' * --[[노홍철]]과 [[정준하]]의 우정 브레이커이기도 하다.--[[http://www.youtube.com/watch?v=JIbwNooYaoY|#]]', 121 => false, 122 => ' * 주식하는 사람은 보통 [[모니터]]를 여러 개 사용하는데, 한 개의 모니터로는 자세한 주식동향을 다 표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알아야 할 것이 많은게 주식이다.', 123 => false, 124 => ' * 대부분의 유명 기업은 주식회사지만 모든 기업이 주식회사는 아니다. 이를테면 [[밸브 코퍼레이션]]은 증권상장을 하지 않은 비공개기업(Private Company)으로, 말인즉슨 회사의 모든 것은 사장인 [[게이브 뉴웰]]이 전부 다 마음대로 좌지우지한다. 즉 밸브가 발매한 게임이 이득을 보면 그 이득은 100% 고스란히 게이브 뉴웰에게 가지만, 대신 만약 밸브가 발매한 게임이 손해를 보면 그 타격은 100% 고스란히 게이브 뉴웰에게 다 간다. --그런데 [[스팀(플랫폼)|영원히 망하지 않는 무한의 돈줄]]이 있어 사실 그럴 일은 없을지도--', 125 => false, 126 => '== 주식 관련 사이트 ==', 127 => ' * 인터넷 주식 [[커뮤니티]]', 128 => ' * [[Dcinside]] [[주식 갤러리]] ~~[[여러분 이거 다 거짓말인거 아시죠|뭐?]]~~', 129 => ' * [[팍스넷]]', 130 => ' * [[일베저장소/주식 게시판|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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