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 전 과거 문서의 위키텍스트 (old_wikitext) | '>'''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 [[http://www.scp-wiki.net/scp-173 원문(이미지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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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p-wiki.wikidot.com/local--files/scp-173/SCP-173.jpg?width=420 섬뜩한 느낌을 받을수 있으므로 접읍]
* '''상위항목''': [[SCP 재단]]
*'''일련번호''': SCP-173, 별명은 조각상 (The Sculpture)
*'''등급''': 유클리드 (Euclid)[* 무진장 위험하지만, 약점 또한 극명하기 때문에 Keter가 아니다.]
SCP 재단의 항목 중에서 '''맨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SCP 재단]]에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물체. [[기원]]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야말로 정체불명의 조각품. 재질은 [[콘크리트]]에 [[강철]][[봉]]이고 그 위에 크릴론 [[스프레이]] [[페인트]]가 뿌려져 있다.
굉장히 공격성이 높은 물체로, 하는 짓은 간단히 말해 [[우는 천사]]+[[스티븐 시걸]]. 일단 어떤 [[사람]]의 시야에 들어와 있을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멈춰 있지만, 잠시라도 시선을 떼거나 [[눈]]을 깜빡이면 그 즉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근처에 있는 '''[[인간]]의 [[목]]을 꺾어버린다.''' 때문에 혹시라도 SCP-173의 보관 컨테이너로 들어갈 때에는 최소 3명의 인원이 필요하며, 교대로 눈을 깜빡이며 단 1초라도 SCP-173에게서 눈을 떼서는 안 된다. [[wiki:"스티븐 시걸" 안 그러면...]] 아무도 없는 SCP-173의 컨테이너 안에서는 [[돌]]을 긁는 것 같은 [[소리]]가 나며, 스스로 [[피]]와 [[대변]] 덩어리가 섞인 이상한 물질을 계속해서 내뿜기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는 불명.] 2주에 한 번씩 [[청소]]해야한다. SCP: Containment Breach라는 [[게임]]에도 [[주인공]]급 [[몬스터]]로 등장한다.
~~정말 더럽게 안 죽는~~ [[SCP-682]]를 폐기하기 위해서 투입되었는데, 그 무서운 [[SCP-682]]조차도 SCP-173으로부터 계속해서 멀어지려고 했고, 그 와중에 6시간 동안 눈 한번 안 깜빡이고 SCP-173을 응시하고 있었다. 실험 요원들이 저격총으로 눈을 쏴버린 직후 공격당해서 상처를 입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인지 '''방탄 눈'''을 신체 여기저기에 여러개 만들어서 SCP-173을 응시하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눈이 총에 맞으면 방탄 눈을 만들면 되지. 천잰데?~~ 단 몸체 크기가 워낙에 차이나기 때문인지 SCP-682에게 준 피해가 대단치는 못했다고.
살상력과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최고 위험 등급인 케테르(Keter)급이 아닌 유클리드급인 이유는 위에서 설명된 것 처럼 그 약점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군중 안에 떨어뜨리는 경우 몇명을 살해한 후 사방으로 자신을 둘러싸는 군중의 시선에 무력화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이론적으로 1:1로 만난다고 해도 한쪽 눈만 교대로 깜빡이면서 바라보면 탈출하기 전까지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물론 [wiki:"스티븐 시걸" 실수하면...]' |
편집 후 새 문서의 위키텍스트 (new_wikitext) | '{{SCP}}
{{SCP 개체 정보
| NUM = 173
| RATE = 유클리드
| NAME = 조각상 - 오리지널(The Sculpture - The Original)
| 작가 = Moto42
| 번역 =
| 역자 =
}}
{| class="wikitable" style="width:0%;margin-right:0;margin-left:auto;"
|-
| http://i.imgur.com/Iafi8gy.jpg?width=250
|-
| '''격리중인 SCP-173'''
|}
[목차]
== 특수 격리 절차 ==
SCP-173은 봉쇄된 컨테이너에 항상 격리되어야 한다. 재단 인원이 이 안에 들어가야 할 경우, 3 등급 이하인 인원은 상시 출입이 불가능하며, 들어간 후에는 다시 잠가야 한다. 그 후 모든 인원이 그곳을 나갈 때는 컨테이너가 다시 봉쇄될 때 까지 두 명이 항상 SCP-173과 직접 눈을 마주보고 있어야 한다.
== 설명 ==
1993년 제 19기지에 옮겨졌는데, 원형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아직 불명이다. 이것은 크릴론(Krylon) 브랜드의 [[스프레이]] [[페인트]]가 묻은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구성되어 있다. SCP-173은 살아 움직이며, 매우 적대적이다. 이 대상은 눈을 직접 마주보고 있으면 움직이지 못한다. SCP-173을 보는 것을 절대 그만두면 안 된다. 컨테이너를 들어가는 인원이 깜박하기 전에 서로에게 경고를 지시해야 한다.{{ㅊ|양쪽 눈을 번갈아 뜨면 안되나}} 이 대상은 공격할때 목을 꺾어버리거나 교살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공격이 일어나면, 인원은 위험 대상 4 등급 격리 절차를 따라야 한다.
인원의 보고에 따르면, 컨테이너에 아무도 없을 때는 [[돌]]이 긁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이것은 정상으로 간주되며, 변화가 있으면 근무 중인 HMCL{{ㅈ| 이게 무엇의 약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SCP 항목에도 많이 재활용되어 쓰이는 직함이다.}} 관리자에게 보고해야 한다.
바닥에 쌓인 붉은색을 띄는 갈색 물질은 [[대변|배설물]]과 [[혈액]]이 섞인 것이다. 이것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또한 불명이다. 이 컨테이너는 격주마다 [[청소]]해주어야 한다. {{ㅊ|피똥}}
=== 창작가 정보 ===
SCP-173 글 내부에 사용된 이미지는 [http://izumikato.com/#Untitled-2004 카토 이즈미]의 예술품인 "무제 2004"입니다. 이 사진은 [http://www.scaithebathhouse.com/en/exhibitions/2005/04/izumi_kato/ 야마모토 케이스케]가 촬영하였습니다. 모든 권리는 각 아티스트가 보유하고있습니다.
주의사항: SCP-173은 [http://izumikato.com/#Untitled-2004 카토 이즈미]가 창작한 예술품 "무제 2004"의 이미지를 2차 사용한 것입니다. SCP-173의 콘셉트는 "무제 2004"의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콘셉트와는 아무런 관계를 가지지 않습니다.
조각상, 혹은 그와 유사한 것, 그리고 사진은 어떠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아래에도 있지 않습니다. 이 항목의 글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하에 배포됩니다. '''이 조각상 및 유사품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업적 용도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카토 이즈미는 자비롭게도 "무제 2004"의 이미지를 SCP 재단 및 팬층에서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선택해주었습니다.'''
== 해석 ==
[[SCP 재단]]에서 '''[[코뿌리|첫 번째로 만들어진]]''' SCP.{{ㅈ| 4chan /x/게시판에 올라온 SCP-173이 SCP재단의 기원이다. {{ㅊ|[[SCP-001]]?}}}} 따라서 별칭에 오리지널이 붙는다. '''재단의 [[마스코트]].''' 사실 SCP 재단 놀이(…)가 생겨나기 전부터도 호러짤로 각종 게시판에 떠돌던 유명한 사진이었다.
굉장히 공격성이 높은 물체로, 하는 짓은 간단히 말해 [[우는 천사]]+[[스티븐 시걸]].{{ㅈ| 단, SCP-173이 우는 천사보다 몇 달 먼저 나왔다.}} 일단 어떤 [[사람]]의 시야에 들어와 있을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멈춰 있지만, 잠시라도 시선을 떼거나 [[눈]]을 깜빡이면 그 즉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근처에 있는 '''[[인간]]의 [[목]]을 꺾어버린다.''' {{ㅊ|시걸과의 차이점은 시걸은 보고 있어도 목을 꺾어버린다는 것}}
살상력과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케테르급이 아닌 유클리드급인 이유는 통제가 가능하고 약점이 제대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SCP-096]]와는 달리 군중 안에 떨어뜨리는 경우 몇 명을 살해한 후 사방으로 자신을 둘러싸는 군중의 시선에 무력화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이론적으로는 1:1로 만난다고 해도 한쪽 눈만 교대로 깜빡이면서 바라보면 탈출하기 전까지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끔살|물론 실수하면...]]{{ㅈ| 그러나 양덕들 사이에선 그런짓 하다간 괜히 SCP-173을 화나게 만들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목을 꺾어버린다는 이야기가 돌고있다. SCP-096과 맞먹는다는데 과연...}}{{ㅈ| 한 음성 기록에 따르면 한사람이 재채기를 해버리는 바람에 세명이 모두 죽었다는 말이 있다.}}
{{ㅊ|정말 더럽게 안 죽는}} [[SCP-682]]를 폐기하기 위해서 투입된 적이 있었는데, 그 무서운 [[SCP-682]]조차도 SCP-173으로부터 계속해서 멀어지려고 했고, 그 와중에 6시간 동안 눈 한번 안 깜빡이고 SCP-173을 응시하고 있었다. 실험 요원들이 저격총으로 눈을 쏴버린 직후 공격당해서 상처를 입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인지 '''방탄 눈'''을 신체 여기저기에 여러 개 만들어서 SCP-173을 응시하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ㅊ|눈이 총에 맞으면 방탄 눈을 만들면 되지. 천잰데?}} {{ㅊ|[[아저씨(영화)|이거 방탄눈이야 이 X새끼야]]!!}} 덩치가 워낙에 차이나기 때문인지 SCP-682에게 준 피해가 대단치는 못했다고. {{ㅊ|사실 방이 어두울때는 SCP-173은 누군가가 바라봐도 어둠으로 인한 인식 유효거리가 짧아져 움직여서 공격할수 있는데, 위 과학자들은 그 특성을 몰랐는지 총알만 낭비했다.}}
{{ㅊ|희대의 괴물 사냥꾼}}[[Kondraki 박사|콘드라키 박사]]가 [[SCP-083-D]]를 폐기하려던 도중 격리 실패한 '''SCP-682의 등 뒤에 타서''' SCP-682를 제어하려 할때 이 SCP-173이 격리된 방을 어쩌다 보니 돌파 하였는데, '''[[Kondraki 박사|콘드라키]]와 SCP-682 모두 서로를 제압하려 하면서도 시야에서 벗어 날때까지 SCP-173에게는 시선을 고정했다.''' 이정도면 꽤 무서운 존재이긴 하다.
SCP-173와 접촉하여 눈을 감아도 반응을 보이지 않은 대상은 [[SCP-451]]가 있다. [[나는 전설이다]]스러운 상황을 못 견디고 [[자살]]하기 위해 '''173 앞에서 눈을 감았으나,''' 멀쩡히 살아서 자신과 173에게 욕을 퍼붓고 방을 빠저나왔다.{{ㅈ| SCP-173의 심정을 보여주는 SCP재단 소설 [http://www.scp-kr.net/crunch 우드득]에서 이 부분에 대해 서술하는데 SCP-451의 안습함을 비웃고 계속 발버둥 치라고 일부러 놓아준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ㅊ|451 넌 이제 답이 없다}}}}
재단은 [[SCP-131]]을 이용해 [[SCP-689]]와 [[SCP-173]]을 제어할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한다.
== 기타 ==
[[SCP - Containment Breach]]라는 게임에서도 [[주인공]]급 [[몬스터]]로 등장한다.{{ㅈ|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는 소리는 아니고 게임이 시작되는 계기와 긴장감을 제공한다.}}{{ㅈ| 일부는 [[SCP - Containment Breach|SCP-CB]]가 원작이고 [[SCP 재단]]이 게임설정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서 이 게임을 가지고 해당 SCP를 판단할려는 사람도 꽤 있다. 덧붙여 말하자면 이 게임에서 나오는 [[SCP-173]]은 크기가 더 작다.}}
{{ㅊ|누가 양덕 아니랄까봐 애니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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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ㅊ|해당 SCP를 주제로 한 [[브루탈 데스 메탈]] [http://youtu.be/B0vlQQLPV0o 곡도 있다(...)] 입문하기 딱 좋네}}
Deviantart에서 자작 봉제인형이 여러번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모에선]]을 맞기도 했다. [http://scp-saika.deviantart.com/gallery/#/d5fxixy #]
이 SCP의 모티브는 카토 이즈미라는 예술가의 조각상. 일본 현대미술에 있어서 상당한 입지를 가진 예술가이다. [http://www.tumblr.com/tagged/izumi-kato 참고]
[http://blog.naver.com/rmfla2008/130141686094 관련 사진] {{ㅊ|부제 : 173과의 즐거운 시간들}}
카토 이즈미 본인은 SCP-173덕분에 자기 작품이 유명해졌다고 좋아한다[[카더라]]{{ㅈ| 실제로 일본 SCP위키에서 카토 이즈미 본인에게(SCP에대해 설명한뒤) SCP-173의 사진으로 작품을 사용해도 되냐는 질문을 보냈는데, 이에대해 '상업적 이용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사용해주세요'라는 답변이 돌아온바 있다. }}
[[우는 천사]]와 영원불멸할 대결에 빠진 만화도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5131373&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64&sortKey=depth&searchValue=scp&platformId=&pageIndex=1 있다(...)] {{ㅊ|자 이제 남은 것은 [[카페베네]]로고뿐}}
조크 SCP '치비네이터'에 넣자 목 대신 [[내가 고자라니|영 좋지 않은 곳]]을 꺾는 미니 173이 나왔다고 한다(...){{ㅊ|차라리 목을 꺾어라....}}
[https://www.youtube.com/watch?v=3BrGr40S3EM] 한 D등급 인원이 등떠밀려서 {{ㅊ|등떠밀린 정도가 아니고 그냥 다른 D등급 인원이 밀었다}} 혼자 컨테이너 안에 들어가게 됐고, 눈을 깜빡일때마다 SCP-173이 다가오자 공포에 질려서 온갖 생각을 다 했었는지, 앞에서 보란듯이 눈을 번갈아가며 깜빡이다가 결국엔 빡친 173이 자길 눈으로 보고있는데도 목을 꺾어버린다. {{ㅊ|마지막에 "쿠오오오오" 거리는게 얼마나 얘가 빡쳤는지 알 수 있다}}
마냥 감정없는 괴물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이 SCP에도 자아라는게 존재하는 모양이다. 주석에 링크된 소설을 보면 알겠지만 자신을 쳐다보는것으로 가둬놓는 사람들을 증오하는 동시에 동경하며 갇혀있는 게 '''심심해서''' 사람의 목을 꺾어버린다.
[http://www.scp-wiki.net/revised-entry 'Revised Entry']라는 소설에서는 '''이 놈들이 증식하고 서로 협동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달로 보내 격리하던 것을 뚫어버리고, 격리 담당자가 {{ㅊ|[[Clef 박사|Clef]]}} {{ㅊ|[[Gears 박사|Gears]]}} {{ㅊ|[[Kondraki 박사|Kondraki]]}} [[Bright 박사]]로 줄줄이 교체되고, Bright 박사는 일주일 사이에 37번을 죽고, '''150여 개체가 모여서는 [[SCP-682]]를 갈갈이 찢어버리는''' 등 그야말로 난장판.{{ㅈ| 또한 이 소설에서는 증식한 173들에 의해 북미와 남미, 그리고 영국 지역의 인구가 대부분 몰살당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재단에서 '''핵무기를 사용하고 있다.''' [http://scpsandbox2.wikidot.com/k-class-scenarios 영문 샌드박스 위키]에 따르면 이 상황이 '''XK급 세계멸망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모양.}}
{{ㅊ|스코틀랜드의 더러운 모자팔이 후라이팬 흐긴이 이길수 있다 카더라. [http://www.youtube.com/watch?v=ofQK-el2Esw&feature=player_detailpage 링크]}}
[[분류:SCP]] [[분류:유클리드 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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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 * [[http://www.scp-wiki.net/scp-173 원문(이미지 주의)]]
+{{SCP}}
+{{SCP 개체 정보
+| NUM = 173
+| RATE = 유클리드
+| NAME = 조각상 - 오리지널(The Sculpture - The Original)
+| 작가 = Moto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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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lass="wikitable" style="width:0%;margin-right:0;margin-left:auto;"
+|-
+| http://i.imgur.com/Iafi8gy.jpg?width=250
+|-
+| '''격리중인 SCP-1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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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특수 격리 절차 ==
+SCP-173은 봉쇄된 컨테이너에 항상 격리되어야 한다. 재단 인원이 이 안에 들어가야 할 경우, 3 등급 이하인 인원은 상시 출입이 불가능하며, 들어간 후에는 다시 잠가야 한다. 그 후 모든 인원이 그곳을 나갈 때는 컨테이너가 다시 봉쇄될 때 까지 두 명이 항상 SCP-173과 직접 눈을 마주보고 있어야 한다.
+
+== 설명 ==
+1993년 제 19기지에 옮겨졌는데, 원형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아직 불명이다. 이것은 크릴론(Krylon) 브랜드의 [[스프레이]] [[페인트]]가 묻은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구성되어 있다. SCP-173은 살아 움직이며, 매우 적대적이다. 이 대상은 눈을 직접 마주보고 있으면 움직이지 못한다. SCP-173을 보는 것을 절대 그만두면 안 된다. 컨테이너를 들어가는 인원이 깜박하기 전에 서로에게 경고를 지시해야 한다.{{ㅊ|양쪽 눈을 번갈아 뜨면 안되나}} 이 대상은 공격할때 목을 꺾어버리거나 교살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공격이 일어나면, 인원은 위험 대상 4 등급 격리 절차를 따라야 한다.
+
+인원의 보고에 따르면, 컨테이너에 아무도 없을 때는 [[돌]]이 긁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이것은 정상으로 간주되며, 변화가 있으면 근무 중인 HMCL{{ㅈ| 이게 무엇의 약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SCP 항목에도 많이 재활용되어 쓰이는 직함이다.}} 관리자에게 보고해야 한다.
+
+바닥에 쌓인 붉은색을 띄는 갈색 물질은 [[대변|배설물]]과 [[혈액]]이 섞인 것이다. 이것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또한 불명이다. 이 컨테이너는 격주마다 [[청소]]해주어야 한다. {{ㅊ|피똥}}
+
+=== 창작가 정보 ===
+SCP-173 글 내부에 사용된 이미지는 [http://izumikato.com/#Untitled-2004 카토 이즈미]의 예술품인 "무제 2004"입니다. 이 사진은 [http://www.scaithebathhouse.com/en/exhibitions/2005/04/izumi_kato/ 야마모토 케이스케]가 촬영하였습니다. 모든 권리는 각 아티스트가 보유하고있습니다.
+
+주의사항: SCP-173은 [http://izumikato.com/#Untitled-2004 카토 이즈미]가 창작한 예술품 "무제 2004"의 이미지를 2차 사용한 것입니다. SCP-173의 콘셉트는 "무제 2004"의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콘셉트와는 아무런 관계를 가지지 않습니다.
+
+조각상, 혹은 그와 유사한 것, 그리고 사진은 어떠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아래에도 있지 않습니다. 이 항목의 글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하에 배포됩니다. '''이 조각상 및 유사품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업적 용도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카토 이즈미는 자비롭게도 "무제 2004"의 이미지를 SCP 재단 및 팬층에서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선택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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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석 ==
+[[SCP 재단]]에서 '''[[코뿌리|첫 번째로 만들어진]]''' SCP.{{ㅈ| 4chan /x/게시판에 올라온 SCP-173이 SCP재단의 기원이다. {{ㅊ|[[SCP-001]]?}}}} 따라서 별칭에 오리지널이 붙는다. '''재단의 [[마스코트]].''' 사실 SCP 재단 놀이(…)가 생겨나기 전부터도 호러짤로 각종 게시판에 떠돌던 유명한 사진이었다.
+
+굉장히 공격성이 높은 물체로, 하는 짓은 간단히 말해 [[우는 천사]]+[[스티븐 시걸]].{{ㅈ| 단, SCP-173이 우는 천사보다 몇 달 먼저 나왔다.}} 일단 어떤 [[사람]]의 시야에 들어와 있을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멈춰 있지만, 잠시라도 시선을 떼거나 [[눈]]을 깜빡이면 그 즉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근처에 있는 '''[[인간]]의 [[목]]을 꺾어버린다.''' {{ㅊ|시걸과의 차이점은 시걸은 보고 있어도 목을 꺾어버린다는 것}}
+
+살상력과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케테르급이 아닌 유클리드급인 이유는 통제가 가능하고 약점이 제대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SCP-096]]와는 달리 군중 안에 떨어뜨리는 경우 몇 명을 살해한 후 사방으로 자신을 둘러싸는 군중의 시선에 무력화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이론적으로는 1:1로 만난다고 해도 한쪽 눈만 교대로 깜빡이면서 바라보면 탈출하기 전까지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끔살|물론 실수하면...]]{{ㅈ| 그러나 양덕들 사이에선 그런짓 하다간 괜히 SCP-173을 화나게 만들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목을 꺾어버린다는 이야기가 돌고있다. SCP-096과 맞먹는다는데 과연...}}{{ㅈ| 한 음성 기록에 따르면 한사람이 재채기를 해버리는 바람에 세명이 모두 죽었다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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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정말 더럽게 안 죽는}} [[SCP-682]]를 폐기하기 위해서 투입된 적이 있었는데, 그 무서운 [[SCP-682]]조차도 SCP-173으로부터 계속해서 멀어지려고 했고, 그 와중에 6시간 동안 눈 한번 안 깜빡이고 SCP-173을 응시하고 있었다. 실험 요원들이 저격총으로 눈을 쏴버린 직후 공격당해서 상처를 입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인지 '''방탄 눈'''을 신체 여기저기에 여러 개 만들어서 SCP-173을 응시하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ㅊ|눈이 총에 맞으면 방탄 눈을 만들면 되지. 천잰데?}} {{ㅊ|[[아저씨(영화)|이거 방탄눈이야 이 X새끼야]]!!}} 덩치가 워낙에 차이나기 때문인지 SCP-682에게 준 피해가 대단치는 못했다고. {{ㅊ|사실 방이 어두울때는 SCP-173은 누군가가 바라봐도 어둠으로 인한 인식 유효거리가 짧아져 움직여서 공격할수 있는데, 위 과학자들은 그 특성을 몰랐는지 총알만 낭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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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희대의 괴물 사냥꾼}}[[Kondraki 박사|콘드라키 박사]]가 [[SCP-083-D]]를 폐기하려던 도중 격리 실패한 '''SCP-682의 등 뒤에 타서''' SCP-682를 제어하려 할때 이 SCP-173이 격리된 방을 어쩌다 보니 돌파 하였는데, '''[[Kondraki 박사|콘드라키]]와 SCP-682 모두 서로를 제압하려 하면서도 시야에서 벗어 날때까지 SCP-173에게는 시선을 고정했다.''' 이정도면 꽤 무서운 존재이긴 하다.
+
+SCP-173와 접촉하여 눈을 감아도 반응을 보이지 않은 대상은 [[SCP-451]]가 있다. [[나는 전설이다]]스러운 상황을 못 견디고 [[자살]]하기 위해 '''173 앞에서 눈을 감았으나,''' 멀쩡히 살아서 자신과 173에게 욕을 퍼붓고 방을 빠저나왔다.{{ㅈ| SCP-173의 심정을 보여주는 SCP재단 소설 [http://www.scp-kr.net/crunch 우드득]에서 이 부분에 대해 서술하는데 SCP-451의 안습함을 비웃고 계속 발버둥 치라고 일부러 놓아준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ㅊ|451 넌 이제 답이 없다}}}}
+
+재단은 [[SCP-131]]을 이용해 [[SCP-689]]와 [[SCP-173]]을 제어할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한다.
+== 기타 ==
+[[SCP - Containment Breach]]라는 게임에서도 [[주인공]]급 [[몬스터]]로 등장한다.{{ㅈ|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는 소리는 아니고 게임이 시작되는 계기와 긴장감을 제공한다.}}{{ㅈ| 일부는 [[SCP - Containment Breach|SCP-CB]]가 원작이고 [[SCP 재단]]이 게임설정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서 이 게임을 가지고 해당 SCP를 판단할려는 사람도 꽤 있다. 덧붙여 말하자면 이 게임에서 나오는 [[SCP-173]]은 크기가 더 작다.}}
+
+{{ㅊ|누가 양덕 아니랄까봐 애니까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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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p-wiki.wikidot.com/local--files/scp-173/SCP-173.jpg?width=420 섬뜩한 느낌을 받을수 있으므로 접읍]
+{{ㅊ|해당 SCP를 주제로 한 [[브루탈 데스 메탈]] [http://youtu.be/B0vlQQLPV0o 곡도 있다(...)] 입문하기 딱 좋네}}
- * '''상위항목''': [[SCP 재단]]
+Deviantart에서 자작 봉제인형이 여러번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모에선]]을 맞기도 했다. [http://scp-saika.deviantart.com/gallery/#/d5fxixy #]
- *'''일련번호''': SCP-173, 별명은 조각상 (The Sculpture)
+이 SCP의 모티브는 카토 이즈미라는 예술가의 조각상. 일본 현대미술에 있어서 상당한 입지를 가진 예술가이다. [http://www.tumblr.com/tagged/izumi-kato 참고]
+[http://blog.naver.com/rmfla2008/130141686094 관련 사진] {{ㅊ|부제 : 173과의 즐거운 시간들}}
+카토 이즈미 본인은 SCP-173덕분에 자기 작품이 유명해졌다고 좋아한다[[카더라]]{{ㅈ| 실제로 일본 SCP위키에서 카토 이즈미 본인에게(SCP에대해 설명한뒤) SCP-173의 사진으로 작품을 사용해도 되냐는 질문을 보냈는데, 이에대해 '상업적 이용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사용해주세요'라는 답변이 돌아온바 있다. }}
- *'''등급''': 유클리드 (Euclid)[* 무진장 위험하지만, 약점 또한 극명하기 때문에 Keter가 아니다.]
+[[우는 천사]]와 영원불멸할 대결에 빠진 만화도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5131373&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64&sortKey=depth&searchValue=scp&platformId=&pageIndex=1 있다(...)] {{ㅊ|자 이제 남은 것은 [[카페베네]]로고뿐}}
-SCP 재단의 항목 중에서 '''맨 처음으로 만들어졌다.''' [[SCP 재단]]에 존재하는 [[정체불명]]의 물체. [[기원]]이나 정체를 알 수 없는 그야말로 정체불명의 조각품. 재질은 [[콘크리트]]에 [[강철]][[봉]]이고 그 위에 크릴론 [[스프레이]] [[페인트]]가 뿌려져 있다.
+조크 SCP '치비네이터'에 넣자 목 대신 [[내가 고자라니|영 좋지 않은 곳]]을 꺾는 미니 173이 나왔다고 한다(...){{ㅊ|차라리 목을 꺾어라....}}
-굉장히 공격성이 높은 물체로, 하는 짓은 간단히 말해 [[우는 천사]]+[[스티븐 시걸]]. 일단 어떤 [[사람]]의 시야에 들어와 있을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멈춰 있지만, 잠시라도 시선을 떼거나 [[눈]]을 깜빡이면 그 즉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근처에 있는 '''[[인간]]의 [[목]]을 꺾어버린다.''' 때문에 혹시라도 SCP-173의 보관 컨테이너로 들어갈 때에는 최소 3명의 인원이 필요하며, 교대로 눈을 깜빡이며 단 1초라도 SCP-173에게서 눈을 떼서는 안 된다. [[wiki:"스티븐 시걸" 안 그러면...]] 아무도 없는 SCP-173의 컨테이너 안에서는 [[돌]]을 긁는 것 같은 [[소리]]가 나며, 스스로 [[피]]와 [[대변]] 덩어리가 섞인 이상한 물질을 계속해서 내뿜기 때문에[* 어디서 어떻게 나오는 것인지는 불명.] 2주에 한 번씩 [[청소]]해야한다. SCP: Containment Breach라는 [[게임]]에도 [[주인공]]급 [[몬스터]]로 등장한다.
+[https://www.youtube.com/watch?v=3BrGr40S3EM] 한 D등급 인원이 등떠밀려서 {{ㅊ|등떠밀린 정도가 아니고 그냥 다른 D등급 인원이 밀었다}} 혼자 컨테이너 안에 들어가게 됐고, 눈을 깜빡일때마다 SCP-173이 다가오자 공포에 질려서 온갖 생각을 다 했었는지, 앞에서 보란듯이 눈을 번갈아가며 깜빡이다가 결국엔 빡친 173이 자길 눈으로 보고있는데도 목을 꺾어버린다. {{ㅊ|마지막에 "쿠오오오오" 거리는게 얼마나 얘가 빡쳤는지 알 수 있다}}
-~~정말 더럽게 안 죽는~~ [[SCP-682]]를 폐기하기 위해서 투입되었는데, 그 무서운 [[SCP-682]]조차도 SCP-173으로부터 계속해서 멀어지려고 했고, 그 와중에 6시간 동안 눈 한번 안 깜빡이고 SCP-173을 응시하고 있었다. 실험 요원들이 저격총으로 눈을 쏴버린 직후 공격당해서 상처를 입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인지 '''방탄 눈'''을 신체 여기저기에 여러개 만들어서 SCP-173을 응시하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눈이 총에 맞으면 방탄 눈을 만들면 되지. 천잰데?~~ 단 몸체 크기가 워낙에 차이나기 때문인지 SCP-682에게 준 피해가 대단치는 못했다고.
+마냥 감정없는 괴물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이 SCP에도 자아라는게 존재하는 모양이다. 주석에 링크된 소설을 보면 알겠지만 자신을 쳐다보는것으로 가둬놓는 사람들을 증오하는 동시에 동경하며 갇혀있는 게 '''심심해서''' 사람의 목을 꺾어버린다.
-살상력과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최고 위험 등급인 케테르(Keter)급이 아닌 유클리드급인 이유는 위에서 설명된 것 처럼 그 약점이 명확하기 때문이다. 군중 안에 떨어뜨리는 경우 몇명을 살해한 후 사방으로 자신을 둘러싸는 군중의 시선에 무력화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이론적으로 1:1로 만난다고 해도 한쪽 눈만 교대로 깜빡이면서 바라보면 탈출하기 전까지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물론 [wiki:"스티븐 시걸" 실수하면...]
+[http://www.scp-wiki.net/revised-entry 'Revised Entry']라는 소설에서는 '''이 놈들이 증식하고 서로 협동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달로 보내 격리하던 것을 뚫어버리고, 격리 담당자가 {{ㅊ|[[Clef 박사|Clef]]}} {{ㅊ|[[Gears 박사|Gears]]}} {{ㅊ|[[Kondraki 박사|Kondraki]]}} [[Bright 박사]]로 줄줄이 교체되고, Bright 박사는 일주일 사이에 37번을 죽고, '''150여 개체가 모여서는 [[SCP-682]]를 갈갈이 찢어버리는''' 등 그야말로 난장판.{{ㅈ| 또한 이 소설에서는 증식한 173들에 의해 북미와 남미, 그리고 영국 지역의 인구가 대부분 몰살당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재단에서 '''핵무기를 사용하고 있다.''' [http://scpsandbox2.wikidot.com/k-class-scenarios 영문 샌드박스 위키]에 따르면 이 상황이 '''XK급 세계멸망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모양.}}
+{{ㅊ|스코틀랜드의 더러운 모자팔이 후라이팬 흐긴이 이길수 있다 카더라. [http://www.youtube.com/watch?v=ofQK-el2Esw&feature=player_detailpage 링크]}}
+[[분류:SCP]] [[분류:유클리드 등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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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SCP 개체 정보',
2 => '| NUM = 173',
3 => '| RATE = 유클리드',
4 => '| NAME = 조각상 - 오리지널(The Sculpture - The Original)',
5 => '| 작가 = Moto42',
6 => '| 번역 = ',
7 => '| 역자 = ',
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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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class="wikitable" style="width:0%;margin-right:0;margin-left:auto;"',
11 => '|-',
12 => '| http://i.imgur.com/Iafi8gy.jpg?width=250',
13 => '|-',
14 => '| '''격리중인 SCP-173'''',
15 => '|}',
16 => false,
17 => '[목차]',
18 => '== 특수 격리 절차 ==',
19 => 'SCP-173은 봉쇄된 컨테이너에 항상 격리되어야 한다. 재단 인원이 이 안에 들어가야 할 경우, 3 등급 이하인 인원은 상시 출입이 불가능하며, 들어간 후에는 다시 잠가야 한다. 그 후 모든 인원이 그곳을 나갈 때는 컨테이너가 다시 봉쇄될 때 까지 두 명이 항상 SCP-173과 직접 눈을 마주보고 있어야 한다.',
20 => false,
21 => '== 설명 ==',
22 => '1993년 제 19기지에 옮겨졌는데, 원형이 어떤 것이었는지는 아직 불명이다. 이것은 크릴론(Krylon) 브랜드의 [[스프레이]] [[페인트]]가 묻은 [[콘크리트]]와 철근으로 구성되어 있다. SCP-173은 살아 움직이며, 매우 적대적이다. 이 대상은 눈을 직접 마주보고 있으면 움직이지 못한다. SCP-173을 보는 것을 절대 그만두면 안 된다. 컨테이너를 들어가는 인원이 깜박하기 전에 서로에게 경고를 지시해야 한다.{{ㅊ|양쪽 눈을 번갈아 뜨면 안되나}} 이 대상은 공격할때 목을 꺾어버리거나 교살시키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공격이 일어나면, 인원은 위험 대상 4 등급 격리 절차를 따라야 한다.',
23 => false,
24 => '인원의 보고에 따르면, 컨테이너에 아무도 없을 때는 [[돌]]이 긁는 듯한 소리가 들린다고 한다. 이것은 정상으로 간주되며, 변화가 있으면 근무 중인 HMCL{{ㅈ| 이게 무엇의 약자인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다른 SCP 항목에도 많이 재활용되어 쓰이는 직함이다.}} 관리자에게 보고해야 한다.',
25 => false,
26 => '바닥에 쌓인 붉은색을 띄는 갈색 물질은 [[대변|배설물]]과 [[혈액]]이 섞인 것이다. 이것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또한 불명이다. 이 컨테이너는 격주마다 [[청소]]해주어야 한다. {{ㅊ|피똥}}',
27 => false,
28 => '=== 창작가 정보 ===',
29 => 'SCP-173 글 내부에 사용된 이미지는 [http://izumikato.com/#Untitled-2004 카토 이즈미]의 예술품인 "무제 2004"입니다. 이 사진은 [http://www.scaithebathhouse.com/en/exhibitions/2005/04/izumi_kato/ 야마모토 케이스케]가 촬영하였습니다. 모든 권리는 각 아티스트가 보유하고있습니다.',
30 => false,
31 => '주의사항: SCP-173은 [http://izumikato.com/#Untitled-2004 카토 이즈미]가 창작한 예술품 "무제 2004"의 이미지를 2차 사용한 것입니다. SCP-173의 콘셉트는 "무제 2004"의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콘셉트와는 아무런 관계를 가지지 않습니다.',
32 => false,
33 => '조각상, 혹은 그와 유사한 것, 그리고 사진은 어떠한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아래에도 있지 않습니다. 이 항목의 글만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하에 배포됩니다. '''이 조각상 및 유사품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상업적 용도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카토 이즈미는 자비롭게도 "무제 2004"의 이미지를 SCP 재단 및 팬층에서 비상업적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는 허가를 선택해주었습니다.'''',
34 => false,
35 => '== 해석 ==',
36 => '[[SCP 재단]]에서 '''[[코뿌리|첫 번째로 만들어진]]''' SCP.{{ㅈ| 4chan /x/게시판에 올라온 SCP-173이 SCP재단의 기원이다. {{ㅊ|[[SCP-001]]?}}}} 따라서 별칭에 오리지널이 붙는다. '''재단의 [[마스코트]].''' 사실 SCP 재단 놀이(…)가 생겨나기 전부터도 호러짤로 각종 게시판에 떠돌던 유명한 사진이었다.',
37 => false,
38 => '굉장히 공격성이 높은 물체로, 하는 짓은 간단히 말해 [[우는 천사]]+[[스티븐 시걸]].{{ㅈ| 단, SCP-173이 우는 천사보다 몇 달 먼저 나왔다.}} 일단 어떤 [[사람]]의 시야에 들어와 있을 때는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멈춰 있지만, 잠시라도 시선을 떼거나 [[눈]]을 깜빡이면 그 즉시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움직여서 근처에 있는 '''[[인간]]의 [[목]]을 꺾어버린다.''' {{ㅊ|시걸과의 차이점은 시걸은 보고 있어도 목을 꺾어버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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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살상력과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케테르급이 아닌 유클리드급인 이유는 통제가 가능하고 약점이 제대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이다. [[SCP-096]]와는 달리 군중 안에 떨어뜨리는 경우 몇 명을 살해한 후 사방으로 자신을 둘러싸는 군중의 시선에 무력화될 것이 분명하기 때문. 이론적으로는 1:1로 만난다고 해도 한쪽 눈만 교대로 깜빡이면서 바라보면 탈출하기 전까지 목숨을 부지할 수 있다. [[끔살|물론 실수하면...]]{{ㅈ| 그러나 양덕들 사이에선 그런짓 하다간 괜히 SCP-173을 화나게 만들어 무슨 수를 써서라도 목을 꺾어버린다는 이야기가 돌고있다. SCP-096과 맞먹는다는데 과연...}}{{ㅈ| 한 음성 기록에 따르면 한사람이 재채기를 해버리는 바람에 세명이 모두 죽었다는 말이 있다.}}',
41 => false,
42 => '{{ㅊ|정말 더럽게 안 죽는}} [[SCP-682]]를 폐기하기 위해서 투입된 적이 있었는데, 그 무서운 [[SCP-682]]조차도 SCP-173으로부터 계속해서 멀어지려고 했고, 그 와중에 6시간 동안 눈 한번 안 깜빡이고 SCP-173을 응시하고 있었다. 실험 요원들이 저격총으로 눈을 쏴버린 직후 공격당해서 상처를 입었는데, 그에 대한 대책인지 '''방탄 눈'''을 신체 여기저기에 여러 개 만들어서 SCP-173을 응시하는 근성을 보여주었다. {{ㅊ|눈이 총에 맞으면 방탄 눈을 만들면 되지. 천잰데?}} {{ㅊ|[[아저씨(영화)|이거 방탄눈이야 이 X새끼야]]!!}} 덩치가 워낙에 차이나기 때문인지 SCP-682에게 준 피해가 대단치는 못했다고. {{ㅊ|사실 방이 어두울때는 SCP-173은 누군가가 바라봐도 어둠으로 인한 인식 유효거리가 짧아져 움직여서 공격할수 있는데, 위 과학자들은 그 특성을 몰랐는지 총알만 낭비했다.}}',
43 => false,
44 => '{{ㅊ|희대의 괴물 사냥꾼}}[[Kondraki 박사|콘드라키 박사]]가 [[SCP-083-D]]를 폐기하려던 도중 격리 실패한 '''SCP-682의 등 뒤에 타서''' SCP-682를 제어하려 할때 이 SCP-173이 격리된 방을 어쩌다 보니 돌파 하였는데, '''[[Kondraki 박사|콘드라키]]와 SCP-682 모두 서로를 제압하려 하면서도 시야에서 벗어 날때까지 SCP-173에게는 시선을 고정했다.''' 이정도면 꽤 무서운 존재이긴 하다. ',
45 => false,
46 => 'SCP-173와 접촉하여 눈을 감아도 반응을 보이지 않은 대상은 [[SCP-451]]가 있다. [[나는 전설이다]]스러운 상황을 못 견디고 [[자살]]하기 위해 '''173 앞에서 눈을 감았으나,''' 멀쩡히 살아서 자신과 173에게 욕을 퍼붓고 방을 빠저나왔다.{{ㅈ| SCP-173의 심정을 보여주는 SCP재단 소설 [http://www.scp-kr.net/crunch 우드득]에서 이 부분에 대해 서술하는데 SCP-451의 안습함을 비웃고 계속 발버둥 치라고 일부러 놓아준 듯한 뉘앙스를 풍긴다. {{ㅊ|451 넌 이제 답이 없다}}}}',
47 => false,
48 => '재단은 [[SCP-131]]을 이용해 [[SCP-689]]와 [[SCP-173]]을 제어할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한다.',
49 => '== 기타 ==',
50 => '[[SCP - Containment Breach]]라는 게임에서도 [[주인공]]급 [[몬스터]]로 등장한다.{{ㅈ| 플레이어블로 등장한다는 소리는 아니고 게임이 시작되는 계기와 긴장감을 제공한다.}}{{ㅈ| 일부는 [[SCP - Containment Breach|SCP-CB]]가 원작이고 [[SCP 재단]]이 게임설정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서 이 게임을 가지고 해당 SCP를 판단할려는 사람도 꽤 있다. 덧붙여 말하자면 이 게임에서 나오는 [[SCP-173]]은 크기가 더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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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 '{{ㅊ|누가 양덕 아니랄까봐 애니까지 만들었다.}}',
53 => '<object width="603" height="339"><param name="movie" value="http://www.youtube.com/v/7afAs-Xrz8w?hl=ko_KR&version=3&rel=0"></param><param name="allowFullScreen" value="true"></param><param name="allowscriptaccess" value="always"></param><embed src="http://www.youtube.com/v/7afAs-Xrz8w?hl=ko_KR&version=3&rel=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width="603" height="339" allowscriptaccess="always" allowfullscreen="true"></embed></object>',
54 => '{{ㅊ|해당 SCP를 주제로 한 [[브루탈 데스 메탈]] [http://youtu.be/B0vlQQLPV0o 곡도 있다(...)] 입문하기 딱 좋네}}',
55 => 'Deviantart에서 자작 봉제인형이 여러번 만들어지기도 했으며 [[모에선]]을 맞기도 했다. [http://scp-saika.deviantart.com/gallery/#/d5fxixy #] ',
56 => '이 SCP의 모티브는 카토 이즈미라는 예술가의 조각상. 일본 현대미술에 있어서 상당한 입지를 가진 예술가이다. [http://www.tumblr.com/tagged/izumi-kato 참고]',
57 => '[http://blog.naver.com/rmfla2008/130141686094 관련 사진] {{ㅊ|부제 : 173과의 즐거운 시간들}}',
58 => '카토 이즈미 본인은 SCP-173덕분에 자기 작품이 유명해졌다고 좋아한다[[카더라]]{{ㅈ| 실제로 일본 SCP위키에서 카토 이즈미 본인에게(SCP에대해 설명한뒤) SCP-173의 사진으로 작품을 사용해도 되냐는 질문을 보냈는데, 이에대해 '상업적 이용이 아니라면 얼마든지 사용해주세요'라는 답변이 돌아온바 있다. }}',
59 => '[[우는 천사]]와 영원불멸할 대결에 빠진 만화도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family/217/read?articleId=15131373&objCate1=&bbsId=G005&searchKey=subjectNcontent&itemGroupId=&itemId=64&sortKey=depth&searchValue=scp&platformId=&pageIndex=1 있다(...)] {{ㅊ|자 이제 남은 것은 [[카페베네]]로고뿐}}',
60 => '조크 SCP '치비네이터'에 넣자 목 대신 [[내가 고자라니|영 좋지 않은 곳]]을 꺾는 미니 173이 나왔다고 한다(...){{ㅊ|차라리 목을 꺾어라....}}',
61 => '[https://www.youtube.com/watch?v=3BrGr40S3EM] 한 D등급 인원이 등떠밀려서 {{ㅊ|등떠밀린 정도가 아니고 그냥 다른 D등급 인원이 밀었다}} 혼자 컨테이너 안에 들어가게 됐고, 눈을 깜빡일때마다 SCP-173이 다가오자 공포에 질려서 온갖 생각을 다 했었는지, 앞에서 보란듯이 눈을 번갈아가며 깜빡이다가 결국엔 빡친 173이 자길 눈으로 보고있는데도 목을 꺾어버린다. {{ㅊ|마지막에 "쿠오오오오" 거리는게 얼마나 얘가 빡쳤는지 알 수 있다}}',
62 => '마냥 감정없는 괴물처럼 보일지는 몰라도 이 SCP에도 자아라는게 존재하는 모양이다. 주석에 링크된 소설을 보면 알겠지만 자신을 쳐다보는것으로 가둬놓는 사람들을 증오하는 동시에 동경하며 갇혀있는 게 '''심심해서''' 사람의 목을 꺾어버린다.',
63 => '[http://www.scp-wiki.net/revised-entry 'Revised Entry']라는 소설에서는 '''이 놈들이 증식하고 서로 협동하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 달로 보내 격리하던 것을 뚫어버리고, 격리 담당자가 {{ㅊ|[[Clef 박사|Clef]]}} {{ㅊ|[[Gears 박사|Gears]]}} {{ㅊ|[[Kondraki 박사|Kondraki]]}} [[Bright 박사]]로 줄줄이 교체되고, Bright 박사는 일주일 사이에 37번을 죽고, '''150여 개체가 모여서는 [[SCP-682]]를 갈갈이 찢어버리는''' 등 그야말로 난장판.{{ㅈ| 또한 이 소설에서는 증식한 173들에 의해 북미와 남미, 그리고 영국 지역의 인구가 대부분 몰살당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재단에서 '''핵무기를 사용하고 있다.''' [http://scpsandbox2.wikidot.com/k-class-scenarios 영문 샌드박스 위키]에 따르면 이 상황이 '''XK급 세계멸망 시나리오'''로 이어질 수 있다는 모양.}}',
64 => '{{ㅊ|스코틀랜드의 더러운 모자팔이 후라이팬 흐긴이 이길수 있다 카더라. [http://www.youtube.com/watch?v=ofQK-el2Esw&feature=player_detailpage 링크]}}',
65 => '[[분류:SCP]] [[분류:유클리드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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