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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항목은 픽션이며, [[SCP 재단]] 위키 항목에 기반하고 있습니다.''' http://www.scp-wiki.net/local--files/scp-105/2972600459_14ee0a7d63.jpg?width=250 '''SCP-105 아이리스 톰슨''' *'''상위항목''': [[SCP 재단]] * '''일련번호''': SCP-105, 별칭은 '아이리스(Iris)' * '''등급''': 안전 (Safe) * [[http://www.scp-wiki.net/scp-105 원문]] 이름이 아이리스 톰슨(Iris Thompson)인 18세의 백인 여성. 신체적으로는 다른 사람과 아무런 차이가 없지만 한 가지 특별한 능력을 지녔다. 사진을 보면서 집중하면 그 사진의 현재 모습을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다. 대상에 대한 조작도 가능해서, 50뉴턴의 힘을 가할 수 있으며 10kg 이하의 물체를 들어올릴 수 있다. 16살 때 남자친구의 방을 찍은 사진에서 그가 살해되는 장면을 보고 달려갔는데, 결과적으로 살인 현장에 뛰어든 격이 되었고 불리한 증거까지 남아버렸다. 정신 이상자를 가장하여 종신형을 선고받고 갇혀 있던 중, 재판 기록을 보고 관심을 가진 SCP 재단에게 수용되었다. 아이리스는 '감옥과 간수가 바뀔 뿐이지 않느냐'며 처음에는 거부하다가, 1주일에 한 번 밖으로 나갈 수 있다는 조건으로 격리를 받아들였다. 그녀의 부모에게는 탈출을 시도하다 사망했다는 통지가 보내졌다. 격리생활에 답답함을 느꼈는지 다른 SCP에 대한 감시활동에 자원했다가 거부당하기도 하고, [wiki:"부록 076-2/프로젝트 아벨과 기동부대 오메가-7" 기동부대의 정찰역으로 자원했을 때는 받아들여졌지만 그 부대는 '''풍비박산'''이 나서 해체되어 버린다.] 이후 한동안 우울하게 지내던 중에 한 박사[* 거주지역의 감시 카메라를 없애 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준 적이 있다.]가 SCP의 윤리 규정을 이용하여 그녀가 능력을 잃은 것으로 위장한 뒤 석방되게 도와주었다. 몇달이 지나 한 O5급이 이 사실을 알자 노발대발하며 재포획을 명령하고, '''[[SCP-173]]''' 앞에서 능력을 잃지 않았다는 것이 증명된 아이리스는 다시 구금되었다. 1주일마다 1시간씩 허용되던 외출도 금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