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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후 새 문서의 위키텍스트 (new_wikitext) | '== 개요 ==
'''반민족주의'''(Anti-nationalism)는 민족주의가 국수주의, 패권주의 옹호, 민족간 불신, 유혈분쟁, 배타적 국가 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사상이라 생각해 모든 민족주의를 반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좌익]]이나 [[아나키즘]]과 연관이 있다.
== 오해 ==
[[탈민족주의]]와 유의어지만 동의어는 아니다. 탈민족주의는 반민족주의보다 덜 과격하며 주로 자국이 민족주의에서 벋어나는 것에 중점을 두지만 반민족주의는 보통 아나키즘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전세계의 모든 민족주의를 혐오하며 그것을 분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탈민족주의자들 중 [[문뱃]]형의 경우는 자국의 민족주의만 탈피하거나 비판하려 하다보니 타국의 민족주의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거나 심지어 자국 민족주의보다 낫다며 두둔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아얀 히르시 알리]], [[박유하]]<ref>박유하가 한국 민족주의가 상당히 [[윙넛]]적이라 생각해 환멸느껴서 까는 데에만 주화입마해 뉴라이트나 일본 우파 민족주의자들의 의견을 의심하지 않고 어느 정도 수용하는 성향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윙넛보다는 문뱃에 가깝다.</ref>, [[퇴행적 좌파]]가 있다. 반면에 반민족주의자들은 자국 뿐 아니라 전세계의 거이 모든 민족주의 경향에 강경하게 부정 내지 혐오하는 성향이다.
== 인물 ==
* '''대다수의 [[아나키즘|아나키스트]]'''
** [[피에르조제프 프루동]]
** [[앰마 골드만]]
** [[루돌프 로커]]
* [[박노자]]
* [[블라디미르 레닌]]
* [[레프 트로츠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버트런드 러셀]]
* [[존 레논]]
* [[찰리 채플린]]
* [[카를 마르크스]]
* [[로자 룩셈부르크]]
* [[프리드리히 니체]]
* [[한나 아렌트]] - 다만 이 사람은 우파다. 다만 정치보다는 경제학쪽에서 활동했다.(시카고학파)
추가 바람.
[[레닌]]과 [[트로츠키]]의 경우 반민족주의자이지만 식민지의 [[좌파민족주의|저항적 민족주의]]에는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부분적으로 지지 내지 후원했다. 물론 [[스탈린]]은 러시아 민족주의 성향이 있었기 때문에 반민족주의나 탈민족주의라고 볼 수 없다.
== 같이 보기 ==
* [[아나키즘]]
* [[포스트모더니즘]]
*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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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반민족주의'''(Anti-nationalism)는 민족주의가 국수주의, 패권주의 옹호, 민족간 불신, 유혈분쟁, 배타적 국가 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사상이라 생각해 모든 민족주의를 반대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좌익]]이나 [[아나키즘]]과 연관이 있다.
+== 오해 ==
+[[탈민족주의]]와 유의어지만 동의어는 아니다. 탈민족주의는 반민족주의보다 덜 과격하며 주로 자국이 민족주의에서 벋어나는 것에 중점을 두지만 반민족주의는 보통 아나키즘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전세계의 모든 민족주의를 혐오하며 그것을 분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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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탈민족주의자들 중 [[문뱃]]형의 경우는 자국의 민족주의만 탈피하거나 비판하려 하다보니 타국의 민족주의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거나 심지어 자국 민족주의보다 낫다며 두둔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아얀 히르시 알리]], [[박유하]]<ref>박유하가 한국 민족주의가 상당히 [[윙넛]]적이라 생각해 환멸느껴서 까는 데에만 주화입마해 뉴라이트나 일본 우파 민족주의자들의 의견을 의심하지 않고 어느 정도 수용하는 성향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윙넛보다는 문뱃에 가깝다.</ref>, [[퇴행적 좌파]]가 있다. 반면에 반민족주의자들은 자국 뿐 아니라 전세계의 거이 모든 민족주의 경향에 강경하게 부정 내지 혐오하는 성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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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 ==
+* '''대다수의 [[아나키즘|아나키스트]]'''
+** [[피에르조제프 프루동]]
+** [[앰마 골드만]]
+** [[루돌프 로커]]
+* [[박노자]]
+* [[블라디미르 레닌]]
+* [[레프 트로츠키]]
+*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버트런드 러셀]]
+* [[존 레논]]
+* [[찰리 채플린]]
+* [[카를 마르크스]]
+* [[로자 룩셈부르크]]
+* [[프리드리히 니체]]
+* [[한나 아렌트]] - 다만 이 사람은 우파다. 다만 정치보다는 경제학쪽에서 활동했다.(시카고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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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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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과 [[트로츠키]]의 경우 반민족주의자이지만 식민지의 [[좌파민족주의|저항적 민족주의]]에는 반대하지 않고 오히려 부분적으로 지지 내지 후원했다. 물론 [[스탈린]]은 러시아 민족주의 성향이 있었기 때문에 반민족주의나 탈민족주의라고 볼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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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보기 ==
+* [[아나키즘]]
+* [[포스트모더니즘]]
+* [[사회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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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탈민족주의]]와 유의어지만 동의어는 아니다. 탈민족주의는 반민족주의보다 덜 과격하며 주로 자국이 민족주의에서 벋어나는 것에 중점을 두지만 반민족주의는 보통 아나키즘과 연계가 되기 때문에 전세계의 모든 민족주의를 혐오하며 그것을 분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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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또한 탈민족주의자들 중 [[문뱃]]형의 경우는 자국의 민족주의만 탈피하거나 비판하려 하다보니 타국의 민족주의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않거나 심지어 자국 민족주의보다 낫다며 두둔하는 경우도 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아얀 히르시 알리]], [[박유하]]<ref>박유하가 한국 민족주의가 상당히 [[윙넛]]적이라 생각해 환멸느껴서 까는 데에만 주화입마해 뉴라이트나 일본 우파 민족주의자들의 의견을 의심하지 않고 어느 정도 수용하는 성향이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윙넛보다는 문뱃에 가깝다.</ref>, [[퇴행적 좌파]]가 있다. 반면에 반민족주의자들은 자국 뿐 아니라 전세계의 거이 모든 민족주의 경향에 강경하게 부정 내지 혐오하는 성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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