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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유방|가슴]]으로 자위를 하는 여성들도 간혹가다 있다고 한다. 야한 상상을 하면서 가슴을 주무르면 그것도 성적 쾌감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하여튼 남성으로서는 쉽게 이해가 되기는 힘든 방법이겠다.
한편, [[유방|가슴]]으로 자위를 하는 여성들도 간혹가다 있다고 한다. 야한 상상을 하면서 가슴을 주무르면 그것도 성적 쾌감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하여튼 남성으로서는 쉽게 이해가 되기는 힘든 방법이겠다.


한편 삽입[[섹스]]를 즐기는 여성들도 자위행위를 할 때는 [[클리토리스]] 자극만 하고 끝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는 삽입자위가 위생상 좋을 게 없다는 이유 {{ㅊ|[[음경|남성 성기]]가 손가락보다 깨끗하단 말인가}} 이외에도, 삽입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느껴지는 쾌감과 아예 질적으로 다른 느낌이라는 사실도 한 몫을 한다. 클리토리스 자극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남성들에게도 익숙한 "짜릿함"의 느낌이라면, 삽입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남성들이 생각하는 그런 성적 쾌감보다는 차라리 진한 [[포옹]]이나 [[키스]] 등등에서 느껴지는 '''정서적 만족감'''에 가깝다고 한다.
한편 삽입[[섹스]]를 즐기는 여성들도 자위행위를 할 때는 [[클리토리스]] 자극만 하고 끝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는 삽입자위가 위생상 좋을 게 없다는 이유 {{ㅊ|[[음경|남성 성기]]가 손가락보다 깨끗하단 말인가}} 이외에도, 삽입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느껴지는 쾌감과 아예 질적으로 다른 느낌이라는 사실도 한 몫을 한다. 클리토리스 자극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남성들에게도 익숙한 "짜릿함"의 느낌이라면, 삽입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남성들이 생각하는 그런 성적 쾌감보다는 차라리 진한 [[포옹]]이나 [[키스]] 등등에서 느껴지는 '''정서적 만족감'''에 가깝다고 한다. 물론 이는 상호간의 성적 기술이 모자라거나 성적 쾌감이 아직 덜 발달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본능적으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클리토리스와 달리 질 내부의 성감대 발달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 과거에는 질 입구에서 짧은 거리만 성감을 느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는 과학적, 실험적 연구결과에 따라 질 입구에서부터 자궁에 이르기까지 성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 분야는 의외로 과학적, 의학적 발전이 무척 더디다.]


== 대중매체에서의 자위행위 ==
== 대중매체에서의 자위행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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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임}} [[파일:그것을 묘사.gif|thumb|오른쪽|<s>이렇게 하는 것이다</s>]] == 정의 == 자위(自慰)는 {{ㅊ|혼자서 하는 [[섹스]]}}원래 정신적으로 어떤 위안을 얻기 위해 합리화하는 행위를 일컬었다<s>[[정신승리]]</s>. [[문학]]적으로도 쓰이는 단어. 그런데 이 말이 혼자서 성적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하여 성감을 자극하는 것을 완곡히 돌려말하는 용도로 쓰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이 의미로 알려져 있다. 용두질, 수음, 딸딸이라고도 하며, [[통신체]]로는 ㅈㅇ이나 ㅏㅟ라고 부르기도 한다. == 특징 == [[인간]]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영장류]]에게서는 물론이고 각종 [[포유류]], 혹은 그 외의 동물들에게서도 관찰된다. [[원숭이]]에게 자위를 가르쳐주면 하루종일 자위만 하다가 죽어버린다는 이야기는 속설도 있다. 생쥐의 뇌에서 쾌락을 담당하는 부위에 전극을 연결한 다음, 쾌락을 더 자극하는 법을 생쥐에게 알려주었는데 생쥐가 뇌가 손상되는 것도 감수하고 끼니까지 거르면서 주구장창 쾌락만 얻으려 하던 실험결과도 있었다고 한다.<ref>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82%AC%EB%9E%8C-%EB%87%8C-%EC%97%B0%EA%B5%AC%EC%97%90-%EC%83%9D%EC%A5%90%EA%B0%80-%EC%93%B0%EC%9D%B4%EB%8A%94-%EC%9D%B4%EC%9C%A0</ref> 사실 자위를 안해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한번만 해 본 사람은 없다고 [[카더라]]. 전체 [[남성]] 대비 자위하는 남성의 비율이 [[여성]]의 그것보다 월등하게 높다. {{ㅈ|http://goaskalice.columbia.edu/masturbating-stats-are-there-gender-differences-and-why}} 다만 남성의 경우 성관계와 자위의 빈도수가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성의 경우는 성관계와 자위의 빈도가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있다{{ㅈ|http://www.austin-institute.org/wp-content/uploads/2014/02/Masturbation-Patterns-among-Young-Adults.pdf, p.10}} [[중세]]시대, 아니 비교적 [[근대]]에 이르기까지도 [[정신병]] 혹은 [[범죄]]로 취급되기도 했으며 상당수는 금욕주의적인 중세 [[기독교]] 문화의 영향으로 본다. [[오나니]]는 [[일본]]에서 자위를 일컬을 때 쓰는 말이지만 사실 순 [[일본어]]는 아니다! [[독일어]] Onanie가 그 기원이며<ref> [http://jpdic.naver.com/entry/jk/JK000000011255.nhn 네이버 일본어사전] 참고</ref>, [[성경]] 구약성서에 오난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형이 죽자 자신의 형수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ref>이스라엘에도 형사취수(형이 죽으면 그 형수를 아내로 맞음)의 풍습이 있었다.</ref> 형수가 아들을 낳아봐야 자기 아들이 아니라 형의 아들로 되어 자신의 아들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체외사정]]했다가 신에게서 천벌을 받아 죽게 되었다는 얘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ㅊ|근데 오난이 한 짓은 체외사정인데 정작 쓰이는 용례는 [[자위행위]]에 사용된다는 게 [[함정]]}} 다만 아이러니한 것은, 성경 전체에서 자위행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전혀 없다.''' [[근친상간]], [[수간]] 등의 아스트랄한(...) 성행위도 언급한 성경에서 자위행위가 나와있지 않은 것은 좀 희한한 일이긴 하다. {{ㅊ|역시 하나님은 그래도 융통성 있는 분이셨어...!}} == 방법 == === 남성의 경우 === [[2차 성징]] 이후 성욕에 이끌려 자위를 배우게 되는 남성들은, 엄지와 검지를 o자 모양으로 붙인 뒤 그 고리 안에 [[음경]]을 끼우고 흔드는 방식으로 자위를 한다. 이 특유의 동작에서 음경이 마구 흔들리는 것에 착안하여 남성의 자위를 '''[[용두질]]''', '''[[딸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성의 자위는 [[사정]]을 하게 되면 [[현자타임]]이라고 불리는 급격한 탈력감과 자기비하감을 동반하며 끝나는 경우가 많다. 드문 경우 2차 성징을 하기 전에 '''어떤 계기'''로 [[귀두]]를 자극하면 쾌감이 느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위를 배우게 되는 경우 (소아자위) 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귀두를 단순히 마찰하는 방식의 자위나, 어린 시절이니까 '''몸무게로 귀두를 누르는''' 방식의 자위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습관이 들어버리면 2차 성징을 하고 나서도 그 습관이 안 고쳐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당연하지만 이런 방식의 자위는 생식기 건강에 매우 안 좋다. === 여성의 경우 === '''상당히 다양하다.''' 남성의 자위가 처음부터 "딸딸이"라고 부르는 본게임에 들어가는 것과 달리, 여성의 자위는 [[보지|음부]]를 살살 쓰다듬는다던지 야한 상상을 한다던지 등등의 '''준비운동'''을 거쳐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준비운동을 통해 몸이 나른해지고 [[성욕]]이 on되면, 그 때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여 성감을 고조시키고 [[애액]] 분비를 유도한 뒤 [[질]]에 삽입을 하거나 [[G스팟]] 자극 등등을 하는데 (애액이 질에서 흘러내릴 때 정도에 삽입을 하는 게 적당하다고 한다.) 클리토리스 자극만으로 자위를 끝내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손으로 하는 자위의 경우는 이렇고, 여성은 성적으로 흥분을 해도 생식기가 눈에 띄게 발기하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ref>엄밀히 말하면 '''음핵발기'''라는 현상이 있긴 한데, 남성의 발기처럼 확실히 표가 나는 현상은 분명히 아니다.</ref> 남성과는 달리 2차 성징 이후에 자위를 배운 경우에도 단순히 문지르는 방식의 자위를 하는 여성들도 많은 편이다. 샤워할 때 샤워기를 [[보지|생식기]]에 갖다대어 수압으로 자극하는 경우나, 잠자리에서 [[베개]]로 자극하는 경우, 아니면 스스로 다리를 꼬아 그 압력으로 자극하는 경우 등등도 보고되어 있다. 여성들이 첫 자위를 배우게 되는 계기도 남성들과 그렇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통해서든지, 영화 등등에서 야한 장면을 보고서든지, 아니면 [[야동]]을 통해서든지. 야한 장면을 보거나 야한 생각 등등을 할 때 '''[[애액|아랫도리가 점점 축축해져가는 걸]] 느끼면서''' 이게 무슨 현상인지 조사하기 위해서 아랫도리를 만져보다가 그대로 자위를 터득하게 되는 경우도 제법 있다고 한다. 여성이 자위 후 [[현자타임]]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제법 논란이 있다. 대부분 여성은 현자타임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여초]] 사이트의 성 관련 게시판에서는 여성들이 자위행위 이후 나쁜 정서에 스며드는 현상에 대해서 활발하게 이야기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현자타임을 느낀다고 증언하는 여성들의 경우에서도, 그 '현자타임'에서 남성들의 현자타임에서처럼 급격한 '''신체적 탈력'''을 동반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여성의 현자타임은 '''신체적 탈력'''의 몫이 강한 남성의 현자타임과 달리 '''정서적 자기비하감'''의 몫이 큰 것으로 보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하는 파트너가 있는 경우에도 [[자위]]를 자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여성의 성관계는 '''상대방이 해주는''' 것의 몫이 크다보니, 상대와의 호흡이 잘 맞지 않는 경우 남성들보다 만족이 덜할 수밖에 없기에, 아예 스스로 완급조절을 하는 자위행위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한편, [[유방|가슴]]으로 자위를 하는 여성들도 간혹가다 있다고 한다. 야한 상상을 하면서 가슴을 주무르면 그것도 성적 쾌감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하여튼 남성으로서는 쉽게 이해가 되기는 힘든 방법이겠다. 한편 삽입[[섹스]]를 즐기는 여성들도 자위행위를 할 때는 [[클리토리스]] 자극만 하고 끝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는 삽입자위가 위생상 좋을 게 없다는 이유 {{ㅊ|[[음경|남성 성기]]가 손가락보다 깨끗하단 말인가}} 이외에도, 삽입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느껴지는 쾌감과 아예 질적으로 다른 느낌이라는 사실도 한 몫을 한다. 클리토리스 자극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남성들에게도 익숙한 "짜릿함"의 느낌이라면, 삽입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남성들이 생각하는 그런 성적 쾌감보다는 차라리 진한 [[포옹]]이나 [[키스]] 등등에서 느껴지는 '''정서적 만족감'''에 가깝다고 한다. == 대중매체에서의 자위행위 ==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첫 장면은 [[이카리 신지]]가 병상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보며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이다. * [[공공의 적]]에서의 싸이코패스 살인마 [[조규환]]은 가족들 앞에서는 자상한 아버지를 연기하다가 [[샤워]]를 하며 성격이 급변하여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 [[MC Sniper]] 1집 "So Sniper"의 14번 곡 "하늘가는 길"에는 '젊은 날의 [[자위행위]]로 시간은 흐르고' 라는 가사가 있다. == 관련항목 == *[[코와붕가]] *[[두부]] *[[컵라면]] *[[오나홀]] *[[딜도]] *[[전립선]] *[[암 자위 마스터]] [[추가바람]] {{각주}} [[분류:성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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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임}} [[파일:그것을 묘사.gif|thumb|오른쪽|<s>이렇게 하는 것이다</s>]] == 정의 == 자위(自慰)는 {{ㅊ|혼자서 하는 [[섹스]]}}원래 정신적으로 어떤 위안을 얻기 위해 합리화하는 행위를 일컬었다<s>[[정신승리]]</s>. [[문학]]적으로도 쓰이는 단어. 그런데 이 말이 혼자서 성적인 욕구를 해결하기 위하여 성감을 자극하는 것을 완곡히 돌려말하는 용도로 쓰이기 시작해서 지금은 이 의미로 알려져 있다. 용두질, 수음, 딸딸이라고도 하며, [[통신체]]로는 ㅈㅇ이나 ㅏㅟ라고 부르기도 한다. == 특징 == [[인간]]만 하는 것은 아니다. [[영장류]]에게서는 물론이고 각종 [[포유류]], 혹은 그 외의 동물들에게서도 관찰된다. [[원숭이]]에게 자위를 가르쳐주면 하루종일 자위만 하다가 죽어버린다는 이야기는 속설도 있다. 생쥐의 뇌에서 쾌락을 담당하는 부위에 전극을 연결한 다음, 쾌락을 더 자극하는 법을 생쥐에게 알려주었는데 생쥐가 뇌가 손상되는 것도 감수하고 끼니까지 거르면서 주구장창 쾌락만 얻으려 하던 실험결과도 있었다고 한다.<ref>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82%AC%EB%9E%8C-%EB%87%8C-%EC%97%B0%EA%B5%AC%EC%97%90-%EC%83%9D%EC%A5%90%EA%B0%80-%EC%93%B0%EC%9D%B4%EB%8A%94-%EC%9D%B4%EC%9C%A0</ref> 사실 자위를 안해본 사람은 있을지 몰라도 한번만 해 본 사람은 없다고 [[카더라]]. 전체 [[남성]] 대비 자위하는 남성의 비율이 [[여성]]의 그것보다 월등하게 높다. {{ㅈ|http://goaskalice.columbia.edu/masturbating-stats-are-there-gender-differences-and-why}} 다만 남성의 경우 성관계와 자위의 빈도수가 반비례하는 경향이 있지만, 여성의 경우는 성관계와 자위의 빈도가 큰 상관관계가 없다는 연구결과도 있다{{ㅈ|http://www.austin-institute.org/wp-content/uploads/2014/02/Masturbation-Patterns-among-Young-Adults.pdf, p.10}} [[중세]]시대, 아니 비교적 [[근대]]에 이르기까지도 [[정신병]] 혹은 [[범죄]]로 취급되기도 했으며 상당수는 금욕주의적인 중세 [[기독교]] 문화의 영향으로 본다. [[오나니]]는 [[일본]]에서 자위를 일컬을 때 쓰는 말이지만 사실 순 [[일본어]]는 아니다! [[독일어]] Onanie가 그 기원이며<ref> [http://jpdic.naver.com/entry/jk/JK000000011255.nhn 네이버 일본어사전] 참고</ref>, [[성경]] 구약성서에 오난이라는 사람이 자신의 형이 죽자 자신의 형수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ref>이스라엘에도 형사취수(형이 죽으면 그 형수를 아내로 맞음)의 풍습이 있었다.</ref> 형수가 아들을 낳아봐야 자기 아들이 아니라 형의 아들로 되어 자신의 아들이 아니게 되기 때문에 [[체외사정]]했다가 신에게서 천벌을 받아 죽게 되었다는 얘기에서 유래한 것이다. {{ㅊ|근데 오난이 한 짓은 체외사정인데 정작 쓰이는 용례는 [[자위행위]]에 사용된다는 게 [[함정]]}} 다만 아이러니한 것은, 성경 전체에서 자위행위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전혀 없다.''' [[근친상간]], [[수간]] 등의 아스트랄한(...) 성행위도 언급한 성경에서 자위행위가 나와있지 않은 것은 좀 희한한 일이긴 하다. {{ㅊ|역시 하나님은 그래도 융통성 있는 분이셨어...!}} == 방법 == === 남성의 경우 === [[2차 성징]] 이후 성욕에 이끌려 자위를 배우게 되는 남성들은, 엄지와 검지를 o자 모양으로 붙인 뒤 그 고리 안에 [[음경]]을 끼우고 흔드는 방식으로 자위를 한다. 이 특유의 동작에서 음경이 마구 흔들리는 것에 착안하여 남성의 자위를 '''[[용두질]]''', '''[[딸딸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남성의 자위는 [[사정]]을 하게 되면 [[현자타임]]이라고 불리는 급격한 탈력감과 자기비하감을 동반하며 끝나는 경우가 많다. 드문 경우 2차 성징을 하기 전에 '''어떤 계기'''로 [[귀두]]를 자극하면 쾌감이 느껴진다는 것을 알게 되어 자위를 배우게 되는 경우 (소아자위) 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귀두를 단순히 마찰하는 방식의 자위나, 어린 시절이니까 '''몸무게로 귀두를 누르는''' 방식의 자위를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습관이 들어버리면 2차 성징을 하고 나서도 그 습관이 안 고쳐지는 경우도 적지 않다! 당연하지만 이런 방식의 자위는 생식기 건강에 매우 안 좋다. === 여성의 경우 === '''상당히 다양하다.''' 남성의 자위가 처음부터 "딸딸이"라고 부르는 본게임에 들어가는 것과 달리, 여성의 자위는 [[보지|음부]]를 살살 쓰다듬는다던지 야한 상상을 한다던지 등등의 '''준비운동'''을 거쳐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 준비운동을 통해 몸이 나른해지고 [[성욕]]이 on되면, 그 때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여 성감을 고조시키고 [[애액]] 분비를 유도한 뒤 [[질]]에 삽입을 하거나 [[G스팟]] 자극 등등을 하는데 (애액이 질에서 흘러내릴 때 정도에 삽입을 하는 게 적당하다고 한다.) 클리토리스 자극만으로 자위를 끝내는 여성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손으로 하는 자위의 경우는 이렇고, 여성은 성적으로 흥분을 해도 생식기가 눈에 띄게 발기하지 않는다는 특성 때문에<ref>엄밀히 말하면 '''음핵발기'''라는 현상이 있긴 한데, 남성의 발기처럼 확실히 표가 나는 현상은 분명히 아니다.</ref> 남성과는 달리 2차 성징 이후에 자위를 배운 경우에도 단순히 문지르는 방식의 자위를 하는 여성들도 많은 편이다. 샤워할 때 샤워기를 [[보지|생식기]]에 갖다대어 수압으로 자극하는 경우나, 잠자리에서 [[베개]]로 자극하는 경우, 아니면 스스로 다리를 꼬아 그 압력으로 자극하는 경우 등등도 보고되어 있다. 여성들이 첫 자위를 배우게 되는 계기도 남성들과 그렇게 다르지는 않은 것 같다. 친구들과의 이야기를 통해서든지, 영화 등등에서 야한 장면을 보고서든지, 아니면 [[야동]]을 통해서든지. 야한 장면을 보거나 야한 생각 등등을 할 때 '''[[애액|아랫도리가 점점 축축해져가는 걸]] 느끼면서''' 이게 무슨 현상인지 조사하기 위해서 아랫도리를 만져보다가 그대로 자위를 터득하게 되는 경우도 제법 있다고 한다. 여성이 자위 후 [[현자타임]]을 느끼는지에 대해서는 제법 논란이 있다. 대부분 여성은 현자타임을 느끼지 않는다고 말하지만, [[여초]] 사이트의 성 관련 게시판에서는 여성들이 자위행위 이후 나쁜 정서에 스며드는 현상에 대해서 활발하게 이야기되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현자타임을 느낀다고 증언하는 여성들의 경우에서도, 그 '현자타임'에서 남성들의 현자타임에서처럼 급격한 '''신체적 탈력'''을 동반하는 경우는 잘 없다고 보는 것이 중론이다. 여성의 현자타임은 '''신체적 탈력'''의 몫이 강한 남성의 현자타임과 달리 '''정서적 자기비하감'''의 몫이 큰 것으로 보는 것이다. 여성의 경우, 주기적으로 [[성관계]]를 하는 파트너가 있는 경우에도 [[자위]]를 자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아무래도 여성의 성관계는 '''상대방이 해주는''' 것의 몫이 크다보니, 상대와의 호흡이 잘 맞지 않는 경우 남성들보다 만족이 덜할 수밖에 없기에, 아예 스스로 완급조절을 하는 자위행위로 대체하는 경우도 많은 편이다. 한편, [[유방|가슴]]으로 자위를 하는 여성들도 간혹가다 있다고 한다. 야한 상상을 하면서 가슴을 주무르면 그것도 성적 쾌감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하여튼 남성으로서는 쉽게 이해가 되기는 힘든 방법이겠다. 한편 삽입[[섹스]]를 즐기는 여성들도 자위행위를 할 때는 [[클리토리스]] 자극만 하고 끝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는 삽입자위가 위생상 좋을 게 없다는 이유 {{ㅊ|[[음경|남성 성기]]가 손가락보다 깨끗하단 말인가}} 이외에도, 삽입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느껴지는 쾌감과 아예 질적으로 다른 느낌이라는 사실도 한 몫을 한다. 클리토리스 자극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남성들에게도 익숙한 "짜릿함"의 느낌이라면, 삽입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남성들이 생각하는 그런 성적 쾌감보다는 차라리 진한 [[포옹]]이나 [[키스]] 등등에서 느껴지는 '''정서적 만족감'''에 가깝다고 한다. 물론 이는 상호간의 성적 기술이 모자라거나 성적 쾌감이 아직 덜 발달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본능적으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클리토리스와 달리 질 내부의 성감대 발달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 과거에는 질 입구에서 짧은 거리만 성감을 느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는 과학적, 실험적 연구결과에 따라 질 입구에서부터 자궁에 이르기까지 성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 분야는 의외로 과학적, 의학적 발전이 무척 더디다.] == 대중매체에서의 자위행위 == *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첫 장면은 [[이카리 신지]]가 병상에서 혼수상태에 빠진 [[소류 아스카 랑그레이]]를 보며 [[자위행위]]를 하는 장면이다. * [[공공의 적]]에서의 싸이코패스 살인마 [[조규환]]은 가족들 앞에서는 자상한 아버지를 연기하다가 [[샤워]]를 하며 성격이 급변하여 [[자위행위]]를 하는 모습으로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 [[MC Sniper]] 1집 "So Sniper"의 14번 곡 "하늘가는 길"에는 '젊은 날의 [[자위행위]]로 시간은 흐르고' 라는 가사가 있다. == 관련항목 == *[[코와붕가]] *[[두부]] *[[컵라면]] *[[오나홀]] *[[딜도]] *[[전립선]] *[[암 자위 마스터]] [[추가바람]] {{각주}} [[분류:성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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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 => '한편 삽입[[섹스]]를 즐기는 여성들도 자위행위를 할 때는 [[클리토리스]] 자극만 하고 끝내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이는 삽입자위가 위생상 좋을 게 없다는 이유 {{ㅊ|[[음경|남성 성기]]가 손가락보다 깨끗하단 말인가}} 이외에도, 삽입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클리토리스 자극으로 느껴지는 쾌감과 아예 질적으로 다른 느낌이라는 사실도 한 몫을 한다. 클리토리스 자극에서 느껴지는 쾌감이 남성들에게도 익숙한 "짜릿함"의 느낌이라면, 삽입에서 느껴지는 쾌감은 남성들이 생각하는 그런 성적 쾌감보다는 차라리 진한 [[포옹]]이나 [[키스]] 등등에서 느껴지는 '''정서적 만족감'''에 가깝다고 한다. 물론 이는 상호간의 성적 기술이 모자라거나 성적 쾌감이 아직 덜 발달되어서 그럴 수도 있다. 본능적으로 쾌감을 느낄 수 있는 클리토리스와 달리 질 내부의 성감대 발달은 노력과 연구가 필요한 부분이다. [* 과거에는 질 입구에서 짧은 거리만 성감을 느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었지만, 현재는 과학적, 실험적 연구결과에 따라 질 입구에서부터 자궁에 이르기까지 성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사실 이 분야는 의외로 과학적, 의학적 발전이 무척 더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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