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전경삼각선

평화신호장? 평화역?[원본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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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이름을 평화신호장으로 할까요? 아니면 평화역으로 할까요?

참고로 한국어 위키백과에서는 문서의 이름이 평화역으로, 나무위키일본어 위키백과에서는 평화신호장으로 되어 있네요. --110.70.14.120 2018년 5월 12일 (토) 11:38 (KST)

'바꾸고 싶으신가요?'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5월 12일 (토) 11:45 (KST)
현재 그대로 둘 지, 문서를 옮길 지 의견을 듣고 있습니다. --110.70.14.120 2018년 5월 12일 (토) 11:48 (KST)
그건 옮기고 싶은 사람이 나올때 정리하면 됩니다.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8년 5월 12일 (토) 11:50 (KST)
한국철도공사의 공식적인 표기를 따라야 합니다. 참고로 직제규정 시행세칙에는 엄연히 신호장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다운로드 링크
Minasang | 사토 | 기여 2018년 5월 12일 (토) 21:00 (KST)
그러면 김천구미역 같은 경우에는 공식적인 표기가 '김천(구미)'이므로 표제명을 '김천(구미)역'으로 해야 합니까? (단, 한국철도공사 전산상 한글 역명은 '김천구미'임) --175.223.45.249 2018년 5월 13일 (일) 14:10 (KST)

Minasang | 사토 | 기여 2018년 5월 13일 (일) 14:20 (KST)
토론:김천구미역을 잘 읽어보세요. --175.223.45.249 2018년 5월 13일 (일) 14:21 (KST)
리다이렉트 냅두고 뭐합니까? 링크는 김천구미로 걸고 표제어만 김천(구미)로 하면 되는데요? 저 둘은 아무런 상관이 없죠.
Minasang | 사토 | 기여 2018년 5월 13일 (일) 14:48 (KST)
둘이 아무 상관 없다뇨? 대체 무슨 뜻입니까? --175.223.45.249 2018년 5월 13일 (일) 15:29 (KST)
표제어가 좀 복잡해보인다고 다른 문서에서 링크할 때 그거 그대로 쓸 이유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Minasang | 사토 | 기여 2018년 5월 13일 (일) 15:42 (KST)
그러면 표제어를 '김천구미역'으로 하고 링크를 '김천(구미)'로, 즉 [[김천구미역|김천(구미)]]로 해도 됩니까? 그리고 당 역의 경우에는 링크 걸 때 [[평화신호장|평화역]]으로 해도 됩니까? --175.223.45.249 2018년 5월 13일 (일) 15:59 (KST)
네.
Minasang | 사토 | 기여 2018년 5월 13일 (일) 16:34 (KST)

참고로 나무위키에 「신호장(신호소)는 XX역 ㅡ> XX 신호장(소)로 문서 제목 바꿉시다」 라는 토론이 있습니다. --110.70.53.20 2018년 5월 14일 (월) 01:49 (KST)


통상 신호장이건 신호소건 일반에서는 역으로 인식하고 있지 않나요? 열차가 서지 않을 뿐이지.... 굳이 등급을 강조하면 신호장역, 신호소역 같은 말이 되어야 할 수도 있겠다 싶은데요... 조차장도 조차장역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마찬가지 사례라고 보입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8년 5월 14일 (월) 12:16 (KST)
제 생각은 역으로 표기하고 신호장/신호소 등급이라는 것만 명시하면 무리는 없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신호장이나 신호소가 한둘이 아닌데 그런거 구분 없이 일단 역으로 인식하고 있는 경우가 거의 대다수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로 도경리역같은 경우가 되겠네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8년 5월 14일 (월) 12:20 (KST)
신호장역, 신호소역이라는 표기는 사용도 안 될 뿐더러 공식표기도 아니니 헷갈리기만 하는 거 표기할 이유가 없습니다. 표제어와 실사용이 일치할 필요가 없다는 건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상단에 리다이렉트 안내 틀만 붙이면 됩니다. 오히려 이쪽이 구질구질한 설명과 오해 여지 없이 깔끔합니다.
Minasang | 사토 | 기여 2018년 5월 14일 (월) 12:41 (KST)
그런 것이라면 그냥 역으로 통칭하고 신호소/신호장/조차장은 역의 등급이나 종별로 인식하게 하면 될 것이라 보입니다. 당장 노선도에는 "명칭"+"역"의 형태로 적힌 경우는 없습니다. "역"의 세분화된 개념(또는 등급개념)으로 보통역, 간이역, 신호장, 신호소 같은 것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역이라는 명칭으로 통일하는게 나아보입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8년 5월 14일 (월) 12:56 (KST) (참조)
혼용한다는 근거를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구분을 하지 않고 표기한다는 건 역 이름만 표기하는 거지 신호장으로 적을 걸 역으로 표기하는 건 아닙니다. (ex, 철도거리표, 코레일 철도 노선도)그리고 정거장 등급에서 쓰이는 배치간이역, 임시승강장, 무배치간이역 등등은 신호장/신호소 처럼 독립적으로 쓰이진 않습니다. 전자와 후자를 막 섞어서 생각하는 것 같네요.
Minasang | 사토 | 기여 2018년 5월 14일 (월) 18:47 (KST)
당장 상정역이나 도경리역 같은 사례가 있습니다만... 링크는 위에 있으니 확인해 보세요 신호장과 신호소, 조차장이 특수한 종류의 역으로 따로 구분되는건 맞지만 그게 역이 아닌건 아니라고요--Chirho Chirho.png 토론 2018년 5월 14일 (월) 21:19 (KST)
좀 더 첨언하면 직제규정 이전에 코레일 스스로가 신호장/역을 혼용하고 통계에서도 보통역과 함께 표기하는 사례가 있는 이유를 한번 생각해 볼 필요성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위키라는 것이 사전을 지향하지만 표제어 자체의 접근성도 함께 고민을 해 봐야 할 문제라 생각하고요. 신호장과 신호소라는 것도 결국 따지고 보면 운전취급만을 목절으로 하는 역의 특수한 형태나 종류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명칭을 역으로 두고 등급표기를 하는 것이 더 타당하다고 보입니다. 역이라는 것이 단순히 직제규정에만 쓰이는 등급이 아니라고 보시면 쉽지 않을까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8년 5월 14일 (월) 13:46 (KST)


그 개념대로라면 신호장과 신호소는 일반적으로 말하는 역이 아니라는 것이 성립가능하게 됩니다. 무슨 의미인지 모르시나요? OO역이라고 적는 "역"의 개념은 일반적으로도, 코레일에서도 관리역, 보통역, 간이역, 무배치간이역, 신호장, 신호소, 조차장을 모두 포괄하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직제상으로 신호장과 신호소를 구분한다는 것은 특수한 역할을 하는 역의 구분 명칭이지 신호장/신호소가 역이 아니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왜 코레일 통계에서도 역 현황에 신호장과 신호소도 별도 등급의 역으로 두고 있고 현업분들도 그냥 용어를 섞어서 쓰시는게 가능한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OO역⊇역, 관리역, 신호장, 신호소, 보통역, 간이역, 조차장...이 되는 개념이 되거든요.

애초에 OO역의 개념이 직제상의 개념이 아니라 승객의 승하차, 화물적하, 운전취급 등의 역할이 이루어지는 철도구역을 의미하는 개념이 포괄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직제상 역의 등급이 신호이나 신호소라고 하여서 OO역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지 못할 이유가 없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일반에서 신호장, 간이역, 신호소 이런 구분 없이 싸잡아 OO역이라고 사용하는 이유도 이런 상위 개념이 있기 때문인 것이고요. 즉 OO역에서의 명칭은 직제상 명칭에서 사용되는 "역"이 아니라 말 그대로 역 기능을 하는 곳을 포괄하는 개념이라는 것입니다. 이걸 직제에 신호장. 신호소로 구분한다고 하여서 일반적인 개념을 바꾸자고 하는 것은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바라보는 것과 다름이 없고요. [1], [2], [3], [4] [5], [6] --Chirho Chirho.png 토론 2018년 5월 15일 (화) 01:05 (KST)

역이라는 단어와 상부 하부 개념이 이해가 되지 않으신다면 철도용어사전에 나온 각 단어별 의미도 한번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www.kr.or.kr/boardCnts/fileDown.do?fileSeq=4bd36eb4ea4acdd029cc672633f3f560]

  • 신호장 : 정차장의 한 형태로서 열차교행 또는 대피 등 운전정리를 하기 위하여 설치한 장소. 철도종사자가 근무한다. 여객취급을 하지 않고 열차의 교행 또는 대피를 하기 위하여 설치한 정차장.
  • 신호소 : 여객취급을 하지 않고 오직 상치신호기의 운전취급을 하기 위한 정차장.
  • 역 : ① 광의로는 정거장을 말하며 이는 열차를 도착, 발차시키는 장소로서 여객의 승강, 급유급수 등의 시설을 갖추고 운수, 운전상의 모든 업무를 수행하는 일정한 장소를 말한다. ② 협의로는 정거장의 한 종류로서 열차를 정지시켜 여객 또는 화물을 취급하는 정거장을 말한다.

일반에서 사용하는 ①의 의미로 명칭을 정하는 것이 접근성이나 인지도 면에서 보다 낫다는 생각이고요. 만일 ②를 택한다면 각 직제에 있는 역 중 관리역은 모두 OO관리역이라는 명칭으로 해야 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직제표에 관리역이라고 정확히 규정하고 있으니까요. 즉 서울역은 서울관리역으로 바꿔야 직제규정상 보다 정확한 표현이 되겠지요. 그리고 무조건 공식명칭을 사용해야 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여기 방침은 아닙니다. 문서명은 일반적인 접근성도 감안해서 유연하게 정하고 필요한 정보를 문서 내용으로 집어넣는 것이 접근성 면에서 더 낫다고 생각되고요. 꼭 무조건 어떤 것을 써야한다...는 개인적으로는 지양하고 싶습니다. --Chirho Chirho.png 토론 2018년 5월 15일 (화) 01:23 (KST)

직제 들고 나오셨으니 하는 이야긴데.... 직제상으로는 각 지역본부 산하 영업처 관할이면 역이고 전기처(신호사업소) 관할이면 신호장/신호소일 뿐입니다. "역"의 설치 목적에 따라 관할 부서를 달리한 것 뿐이지 해당 시설물이 "역" 시설물이라는 것 자체는 변함이 없어요. 만일 업무분장대로 구분짓는다면 해당 신호장으로 운영되는 역 시설물은 "역"이 아니라는 얘기가 되고요. --Chirho Chirho.png 토론 2018년 5월 15일 (화) 01:45 (KST)

제 패배를 인정하고, 발제 철회하겠습니다.
Minasang | 사토 | 기여 2018년 5월 15일 (화) 19:49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