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서울 버스 240번 어린이 유기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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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제목 관련해서 현재 상황은 최초 버스 기사의 잘못이었다는 주장은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으며, 이를 아무런 검증없이 부추긴 언론보도와 버스기사에 대한 지나친 인격모독 및 욕설 등 마녀사냥이 부각된 상황입니다. 서울시와 버스운송조합 등에서도 CCTV 등 관련증거 분석결과 버스기사의 잘못은 없었다고 발표했고, 최초 게시물 유포자의 사과도 보도된 만큼 표제어에서 어린이 유기라는 표현을 빼는게 어떨지요? 대다수 기사 표제어는 240번 버스 사건, 240번 버스 논란 등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VFX (토론) 2017년 9월 15일 (금) 12:50 (KST)

기사의 잘못이 없었다는 건 논란의 결과일 뿐입니다. 마녀사냥은 단지 후폭풍이니 배보다 배꼽을 더 크게 부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7년 9월 15일 (금) 12:58 (KST)
어린이 유기라는 표제어 자체가 자극적인 측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기사나 정황을 종합해보면 어린이를 유기한 당사자는 기사도 아니고 어머니도 아니죠. 유기했다는 사실도 성립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최초 잘못된 일방의 주장에 동조한 누리꾼들의 태도, 사실관계 확인없이 일방의 주장만 기사화한 머니투데이라는 매체의 잘못이 본질이라고 봅니다. 어린이 유기를 빼고 서울 버스 240번 논란 혹은 사건 등으로 할 것을 제안합니다.--VFX (토론) 2017년 9월 15일 (금) 13:24 (KST)
"유기했냐"가 논란이었으니 유기가 성립하지 않아도 상관 없습니다. "서울 버스 240번 논란" 같은 것은 심하게 붕뜨는 제목이라 생각합니다. 마녀사냥 같은 걸 넣어도 주체가 명확히 드러나지 않으니 좀 애매한 면이 있구요. --Centrair(센트레아) APP·DEP 2017년 9월 15일 (금) 15:22 (KST)
문서명칭에 대해서는 다른분들의 의견이 수렴되지 않으니 일단 현상태로 존치하는데 동의하겠습니다.--VFX (토론) 2017년 9월 17일 (일) 23:56 (K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