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츠키역 (오사카)

高槻駅 / Takatsuki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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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 원본 편집]

일본 오사카부 타카츠키시에 위치한 JR 니시니혼 도카이도 본선(JR 교토선)의 역이다. 타카츠키성을 허물고 만든 역으로, 개업 당시에는 오사카-무코마치 구간의 유일한 중간역이었다.

교토역에서 신오사카역까지의 구간 중에 유일하게 신쾌속이 정차하는 규모있는 역으로, 하루 이용객은 6만명이 넘으며 JR 니시니혼의 환승역이 아닌 역 중에는 가장 많은 이용객을 자랑하고 있다.

2면 4선 쌍섬식 승강장의 지상역으로 유치선이 설치되어 있고 야간주박도 할 수 있다. 로프형 스크린도어의 실증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주변에는 액트아모레, 칸사이대학 타카츠키뮤즈 캠퍼스, 타카츠키 시청, 한큐 전철 타카츠키시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