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무라 마나미 田村 麻奈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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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정보 | |
성별 | 여성 |
직업 | 고등학생 2학년 → 3학년 |
신체 | 160cm, 50kg, 84/59/86 |
가족 |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어머니,[1] 동생 이와오 |
소속 | 지바 시립 벤텐고등학교 |
작품 정보 | |
작품 |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 리가 없어 |
성우 | 사토 사토미 |
타무라 마나미(
쿄스케와 거리감이 전혀 없는 탓에, 이따금 장난을 주고받는 등 거리낌이 없지만, 놀림당하면 금세 풀이 죽어 버리곤 한다. 하지만 다시 칭찬 한 마디를 해 주면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기뻐하며 웃음짓곤 한다. 하루는 쿄스케가 칭찬해 준 머리카락을 너무 짧게 잘랐다고 쿄스케를 만날 수 없다고 한 적이 있었던 일도.
인간관계[편집 | 원본 편집]
작가 후시미 츠카사가 생각하는 마나미의 대인 관계 능력은 최고. 공격적인 태도를 앞세워도, 마나미와는 불똥을 튀는 일 없이 무사히 패스해 버리기 때문에 누구와도 사이좋게 될 수 있는 캐릭터.
쿄스케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쿄스케에 대해서는 확실히 호감을 갖고 있다. "쿄스케의 상냥한 점은, 내가 제일 잘 알고 있는걸."이라는 말을 하거나, 쿄스케가 집에 놀러온다는 사실에 설레며 기뻐하는 등 여러 군데에서 마나미의 마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쿄스케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일은 거의 없는 모양.[2]
처음에 쿄스케와는 소꿉친구 관계를 유지하는 걸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쿠로네코가 같은 학교에 입학하면서 쿄스케가 쿠로네코를 신경쓰는 것을 보고 위기감을 느껴, 아야세와 함께 비밀 작전을 꾸미는 중.
키리노와의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쿄스케와는 오랜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그 여동생인 키리노와는 사이좋진 않은 듯하다. 쿄스케에게 키리노에 대한 문제로 상담을 받았을 때는, 마나미 나름대로 키리노의 심정을 읽어 보면서 조언해 주기도 했지만, 키리노와의 사이만큼은 나아질 기미가 없어 보인다. 키리노는 마나미를 평범녀(地味子)라고 부르며 싫은 기색을 보일 때가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