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토부키 타케시

또 남의 일에 끼어 봤자, 너한테 돌아오는 건 벌점과, 후유증이 따르는 중상뿐이라고.

코토부키 타케시(琴吹 武)는 만화아인》의 등장인물이다.

나이는 17세, 냉소적인 성격의 소유자로 카이와 같은 교도소에 수감 중이었다. 정부에 발각되지 않은 아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

행적[편집 | 원본 편집]

FILE:28에서 첫 등장한다.

교도소에 수감 중, 충동적으로 아인 집회에 참가하지만 재집합에 참여하지는 않고 다시 교도소로 돌아간다. 교도관들이 탈주 사실을 은폐했지만 소문은 이미 퍼졌는지 탈주 방법을 알려달라는 같은 방 수감자들에 의해 괴롭힘당한다.

다른 수감자들에게 두들겨 맞기도 하지만, 일을 크게 만드는 것을 꺼려하며 별다른 반항도 하지 않는다.

인간 관계[편집 | 원본 편집]

코토부키의 대사로 볼때 과거 어떤 사람을 도와줬지만 좋은 결과를 되돌려 받기보다는 오히려 신변에 악영향이 갔었다는 추측이 가능하다.

카이토
코토부키는 다른 수감자로부터 감싸는 카이토를 영웅 행세나 하고 싶어하는 녀석 취급하면서 성가셔 했다. 그러나 끈질기게 자신을 도와주려는 카이토를 보고는 마음을 연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