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 페리

케이티 페리
Katy Perry
Katy Perry -14.jpg
인물 정보
본명 캐서린 엘리자베스 허드슨
(Katheryn Elizabeth Hudson)
출생 1984년 10월 25일 (39세)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
국적 대한민국
직업 싱어송라이터배우
종교 개신교
배우자 러셀 브랜드 (2010년 ~ 2012년)
활동기간 (비공식) 2001년
(공식) 2007년 ~ 현재
웹사이트 홈페이지트위터페이스북
음악 활동
장르 팝ᆞ팝 록
악기 보컬ᆞ기타피아노
레이블 캐피탈 레코드

소개[편집 | 원본 편집]

2010년대 팝계를 주도하는 가수들 중 하나

생애[편집 | 원본 편집]

1984년 10월 25일에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바라에서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났다. 그로 인해 어릴 때에는 종교와 관련 없는 음악은 전혀 듣지 못했다고 한다.[1]

어릴 때부터 음악에 재능이 있었는데, 그를 안 페리의 부모님이 보컬 트레이닝, 댄스 레슨 등에 보내주었다고 한다. 그리고 페리는 15살에 고등학교를 그만두고 음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다.

그렇게 17살에 낸 앨범이 CCM 앨범인 Katy Hudson. 하지만 대차게 말아먹었다... 100장에서 200장 정도만 겨우 팔았다고. 레이블도 같이 망했다..

그 후 팝스타로 진로를 바꾸어 콜롬비아 레코드와 계약을 하게 되는데, 콜롬비아에서는 에이브릴 라빈 스타일로 컨셉을 잡아주려 했다고 한다. 하지만, 페리는 자신 스타일의 노래를 하고 싶다는 이유로 거절했고, 갈등이 심해졌다. 하지만 콜롬비아 레코드는 페리가 대스타가 될 것임을 확신해서 놓아주지 않으려 했다고. 하지만 결국 의견 충돌이 심해 나오게 된다.

콜롬비아 레코드 시절의 곡 'Long Shot'이다. 에이브릴 라빈 스타일로 잡은 탓인지 지금과 다르게 락 성향이 짙은 것을 알 수 있다. 이 곡은 켈리 클락슨이 앨범으로 정식 발매했다.

그 다음 계약한 곳이 캐피탈 레코드인데, 캐피탈에서는 페리의 음악 컨셉을 존중해 주기로 하고, 엄청난 지원을 해주게 된다. 그래서 나오게 된 앨범이 팝 1집 One of the Boys. 이 앨범은 싱글 'I kissed A Girl'[2]이 1위를 하는 등 상당히 흥하게 된다.

그 이후 2집 Teenage Dream을 발매하고, 개그맨 러셀 브랜드와 2010년 12월에 결혼하게 되지만 2012년에 이혼하게 된다. 3집 Prism에 자신의 이혼 후 심경에 대한 곡들이 몇 곡 수록되어 있다.

디스코그래피[편집 | 원본 편집]

정규[편집 | 원본 편집]

1집 《One of the Boys》[편집 | 원본 편집]


2008년에 발매한 정규 1집으로, 대표곡은 위의 'Hot N Cold'. 이 곡은 비록 1위를 하진 못했지만 1집 싱글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그 다음 싱글 'I kissed a girl'이 1위를 찍으며 아쉬움을 달랬다.

2집 《Teenage Dream》[편집 | 원본 편집]

  • 싱글 'Teenage Dream'
  • 싱글 'California Gurls(Ft.Snoop Dogg)'
  • 싱글 'Firework'

2010년에 발매했으며, 무려 싱글 6개가 1위를 한 전설적인 앨범. 이 기록은 마이클 잭슨과 타이기록이다. 하지만 마이클 잭슨을 존경하는 의미에서 기록을 깨지 않기 위해 리패키지 앨범 곡인 'Part of Me'를 제외했다.

3집 《Prism》[편집 | 원본 편집]

  • 싱글 'Dark Horse(Ft. Juicy J)'
  • 싱글 'Roar'

2013년에 발매한 정규 3집. 전작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히 흥한 앨범이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4집 《Witness》[편집 | 원본 편집]

  • 싱글 'Bon Appétit (ft. Migos)'

지난 앨범에서부터 무려 4년이나 지난 2017년에 발매한 정규 4집. 〈Swish Swish〉는 백댄서 사건으로 인해 자신에게 도를 넘은 디스를 한 테일러 스위프트를 디스하는 곡.

외부 링크[편집 | 원본 편집]

각주

  1. 그 때 페리에게 팝에 눈을 뜨게 해 준 것은 Killer Queen이라는 노래였다고 한다. 친구네 집에서 우연히 듣게 되었다고. 그래서 페리는 2013년에 동명의 향수 브랜드를 출시한 바 있다.
  2. 여담으로 이 곡을 듣고 페리의 아버지는 실신하고, 페리의 어머니는 현실을 부정했다고 한다. 위에서 말했듯 부모님이 목사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