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디 국제공항 Cassidy International Airpor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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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정보 | |||||||
코드 | IATA: CXI, ICAO: PLCH | ||||||
나라 | 키리바시 | ||||||
이용지역 | 라인 제도 | ||||||
위치 | 키리티마티섬 | ||||||
종류 | 국제공항 | ||||||
해발고도 | 2 m / 5 ft | ||||||
활주로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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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바시에서 가장 큰 섬 중 하나인 키리티마티섬 북동쪽에 위치한 국제공항으로 2차 세계대전 당시 미국과 호주, 뉴질랜드를 연결하는 항로에서 중간 기착지 및 급유를 하기 위한 기능을 하였다. 이후 미군이 타라와 전투를 준비하면서 중간 기착지로 이 섬을 사용하면서 공항의 규모가 급속도로 확장되었으며 현재에도 당시의 흔적이 남아있다.
운항노선[편집 | 원본 편집]
국제선[편집 | 원본 편집]
이외에 호놀룰루를 연결하는 차터편이 존재한다.
국내선[편집 | 원본 편집]
- 타라와 : 일단 국내선이긴 한데 실제 항공기 운항이 이루어지는지 불명(...)
기타[편집 | 원본 편집]
- 키리바시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국가 전체가 수몰위기에 처해있으며 이 공항이 위치한 키리티마티 섬도 예외는 아니다. 빠를 경우 21세기 중에 공항을 포함한 섬 전체가 수몰될 수도 있다.
- 이 공항의 이름은 1942년 3월 이 섬 근처에서 비행기가 추락해 사망한 미 육군 조종사 윌버 레이튼 케사디(Wilbur Layton Casady)의 이름에서 유래했다. 조종사의 이름이 공항에서 사용중인 명칭의 철자와 조금 다른데 1980년대까지는 Cassady를 사용한 것으로 확인된다(정확히 언제 현재 철자로 바뀐건지는 불명)
- 활주로 안전 문제로 2008년 9월 2일부터 2010년 5월 25일까지 피지항공의 운항이 중단되기도 하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