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라이더 리그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넥슨에서 만든 게임 카트라이더로 진행한 e-스포츠를 의미한다. 17차 리그까지는 온게임넷에서 진행하였고, 그 이후는 SPOTV GAMES에서 진행했다.

리그[편집 | 원본 편집]

1 ~ 15회[편집 | 원본 편집]

온게임넷에서 개인전으로 진행했다. 개인전으로 진행하였다. 등수에 따라 점수가 주어지며 그 점수가 기준을 넘는 순서대로 등수가 주어졌다. 대부분 60점이 기준이다.

등수에 따른 점수[편집 | 원본 편집]

  • 1위: 10점
  • 2위: 7점
  • 3위: 5점
  • 4위: 4점
  • 5위: 3점
  • 6위: 1점
  • 7위: 0점
  • 8위: - 1점
  • 리타이어: - 5점

코크플레이 카트라이더 1차리그(2005년)[편집 | 원본 편집]

  • 기간: 2005년 5월 12일- 2005년 7월 28일
  • 우승: 김대겸
  • 준우승: 조현준

넥슨 카트라이더 4차리그(2006년)[편집 | 원본 편집]

  • 기간: 2006년 8월 31일- 2006년 11월 11일
라운드별 우승자[편집 | 원본 편집]
  • 우승: 강진우
  • 준우승: 조현준
  • 3위: 문호준
  • 처음 문호준 선수가 등장했을 때 당시 쟁쟁하던 선수들 사이에서 그는 그저 11살의 초등 학교 4학년 초딩일 뿐이었다. 물론 예선 성적이 좋아서 올라 왔겠지만 아무도 그를 주목하지는 않았다. 그런데 문제는 첫 경기에서부터였다. 하지만 첫 경기 문호준의 시작은 그리 빠르지 못했고 거의 결승점 직전까지도 하위권이었다. 그런데 결승점을 얼마 앞두고 대형 사고가 터졌고 이 아수라장을 홀로 빠져 나와 1위를 한 선수가 있었으니 그가 바로 문호준이었다. 이렇게 해서 문호준이라는 미래의 대스타가 화려한 데뷔를 하게 되었다.

SK1682 카트라이더 5차리그(2007년)[편집 | 원본 편집]

  • 기간: 2007년 3월 3일- 2007년 5월 13일
라운드별 우승자[편집 | 원본 편집]
  • 1라운드: 문호준
  • 2라운드: 김진희
  • 3라운드: 문호준
  • 우승: 문호준
  • 준우승: 정선호
  • 3위: 대한민국의 김진희
  • 곰TV 카트라이더 6차리그(2007년)
  • 아프리카 카트라이더 8차리그(2008년)
  •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9차리그(2008년)
  • 버디버디 카트라이더 10차리그(2008년)
  • 넥슨 카트라이더 11차 리그(2010년)
  • 넥슨 카트라이더 12차 리그(2010년)
  • 넥슨 카트라이더 13차 리그(2011년)
  • 넥슨 카트라이더 14차 리그(2011년)
  • 넥슨 카트라이더 15차 리그(2012년)

16~17회[편집 | 원본 편집]

온게임넷에서 진행한 2인팀전이었다. 리그만 열면 누가, 자꾸, 계속, 압도적으로, 우승했다. 이렇게 한명이 독점하는 것을 견제하기 위해서 다른 리그 방식을 고안했는데 그것이 팀전이었다. 그리고 그 견제는 성공적이었다.

  • 제16차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2012년)
  • 제17차 넥슨 카트라이더 리그(2013년)

그 이후[편집 | 원본 편집]

SPOTV GAMES에서 방송하며, 온게임넷에서 하던 것과는 확연히 다른 리그 방식으로 돌아왔다. 가장 큰 특징은 아이템전이 추가됐다는 점이다. 실제 레이싱 팀의 선수와 모델이 스피드전 선수 3명과 아이템전 선수 1명을 영입해 오는 식으로 6명이 한 팀이 된다. 또한 수를 누적하는 것이 아닌 리그마다 이름을 붙였다.

시즌제로[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8개의 팀으로 나눠서 토너먼트를 진행한다. 경기 진행방식은 다음과 같다.

  • 스피드전
    • 앞의 세 경기는 스피드전 선수들만 경기를 진행한다.
    • 뒤의 네 경기는 아이템전 선수도 합세한다.
  • 아이템전
    • 가장 처음 경기는 팀장과 매니저가 아이템전을 하여 1포인트를 두고 게임을 펼친다.
    • 나머지는 선수들이 경기한다.
  • 랜덤전
    • 여덟명이 모두 참가하는 스피드전 한경기, 아이템전 한경기를 한다. 그래도 승부가 나지 않을 경우, 에이스 한명만 나서서 에이스 결정전인 1:1승부를 한다.

결승전은 에이스 결정전까지 가는 접전이었는데, 그 에이스들이 지난 시즌에서 같은 팀을 이뤄서 우승을 했던 박인제유영혁이었다.

배틀로얄[편집 | 원본 편집]

(2014년) 지난 시즌 네임벨류가 있던 선수들이 8강에서 떨어지면서 선수들의 경기를 한번만 보고 볼 수 없다는 점을 아쉬워 하였다. 한 번 지면 다음 시즌을 기약해야 하는 기존의 토너먼트 게임 방식을 개선하였다. 네 팀씩 A,B조로 나눠서 리그전을 펼쳐 상위 두 팀이 진출하는 방식이다. 또한 시드머니 제도를 도입해서 처음에 모든 팀에게 300만원을 기본으로 주고, 이긴 팀이 진 팀의 시드머니 100만을 가져오는 식이다. 즉 3패면 상금도 없다. 8강에서는 스피드전과 아이템전은 7경기에서 5경기로 축소되었고, 랜덤전은 에이스 결정전만 한다. 4강 이후는 지난 시즌과 같다. 지난 시즌은 랜덤전을 한 적이 거의 없었던 반면, 이번 시즌에서는 심심하면 에이스 결정전이었다.

한민관이 팀장으로 나와 주목을 받았다. 실제로 레이싱 선수로 활동을 하지만 개그맨으로 아는 사람이 대부분이었고 그걸 안 한민관은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에볼루션[편집 | 원본 편집]

2015년 6월 18일부터 2015년 6월 24일까지 선수를 모집하였으며, 예선전은 2015년 7월 4일2015년 7월 5일에 진행한다.

본선은 2015년 8월 1일부터 2015년 10월 10일까지 10주 (2015년 9월 26일제외) 동안 진행하며, 게임 방식은 배틀로얄 때와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