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편집 | 원본 편집]
김호철, 김애영이 작사하고 김호철이 작곡한 민중가요로 이름과 같이 전국노동조합협의회의 진군가이다. 1989년 노동자 노래단 2집 전노협진군가에 포함되어 발표되었다. 김호철의 곡답게 전투적(?)이다.
가사[편집 | 원본 편집]
새 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 발 두 발 전진이다
기나긴 어둠을 찢어버리고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잔악한 자본의 음모 독재가 판쳐도
새 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총파업 깃발이 솟았다 한 발 두 발 전진이다
노동자 해방의 그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
새 날이 밝아온다 동지여 한 발 두 발 전진이다
지역과 업종은 모두 달라도 전노협 깃발아래 총진군
갈라진 조국의 역사 외세가 판쳐도
새 역사 동트는 기상 최후의 승리는 우리것
전국의 노동자 뭉쳤다 한 발 두 발 전진이다
노동자 주인될 그 날을 위해 이제는 하나다 전노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