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인플루언서(Influencer)는 '상대방에게 영향을 끼치는 자'라는 의미의 영단어로, 주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활동하며 유행을 선도하고 여러 마케팅을 하는 자를 지칭한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 네이버 블로그에서 선정하던 파워 블로거도 이 인플루언서에 속한다.

상세[편집 | 원본 편집]

보통 팔로워 숫자로 영향력을 파악한다. 인플루언서가 홍보하는 제품이 파급력에 따라 유행을 타기도 하고, 숏폼 챌린지와 같은 것이 유행하기도 한다.

비판[편집 | 원본 편집]

  • 전혀 검증되지 않은 과대광고를 그대로 수용해서 홍보하거나, 돈을 받고 진행한 홍보를 '광고가 아니다'라며 거짓으로 속이기도 한다. '팔이피플'이라는 멸칭도 존재한다.
  • 또한 팔로워 숫자를 늘리는 것이 인플루언서의 수입과 직결되기 때문에 자극적인 컨텐츠, 가짜 뉴스, 어그로 등의 문제도 발생한다.
  • 솔로지옥에서 유명해진 '송지아(프리지아)'가 가품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