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곤충)

개요[편집 | 원본 편집]

동물의 피를 빨아 먹는 회색 곤충이다. 모기와 비슷하게 피를 빨아 먹지만 날아다니지 않고 동물한테서 기생한다. 보통은 밥풀처럼 작지만 큰 것은 정말로 죽이기 무섭게 크다. 사람에게 기생할 때는 보통 머리에서 기생한다.

석캐[편집 | 원본 편집]

이의 알이다. 매우 조그만하고 색도 밝은 색이어서 비듬으로 착각할 수도 있다. 또 이 알이 발견되는 곳은 보통 머리 끝 구레나룻 쪽인데 이가 뽑기 아픈 쪽인 것을 아는 건지 아니면 그냥 낳는 건지는 잘 모른다. 보통은 손톱으로 알을 터트려 죽이는데 소리가 "탕" 하고 터져서 터치는 맛이 있다.

감염[편집 | 원본 편집]

보통 머리를 감지 않거나 아님 머리를 감은 후 안 말리고 자서 이가 생긴다. [1] 또 이의 감염률은 무척 높은데 자는 사이 이는 무척 많이 움직여서 다른 사람 머리에도 알을 낳는다고 한다. 그래서 집에 한 사람이라도 이가 있는게 발견되면 다른 사람에게도 이가 있을 확률이 높다.

예방 및 치료[편집 | 원본 편집]

이를 100% 예방 할 수는 없지만 머리만 잘 감고 잘 말리면 이가 머리에 있을 확률은 매우 줄어든다. 치료는 보통 이를 죽이는 약으로 머리를 감고 석캐나 이들을 손 혹은 참빗으로 없애는 것 아니면 참빗으로 머리를 아래로 내려서 이를 참빗에 걸리게 하여 때어내는 방법이 대중적이다.

석캐는 약을 쓰면 거의 다 죽는데 살아있는게 있을 수도 있도 죽은 게 머리에 남아있을 수 있어서 일일이 손으로 빼는 것이 석캐를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2]

각주

  1. 이가 머리에 있으면 머리가 굉장히 가려운데 운이 좋다면 긁다가 이가 나올 수도 있다.
  2. 죽은 석캐는 터트려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