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 (종교인)

이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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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사진
인물 정보
출생 1931년 07월 13일 (92세)
일제강점기 경상북도 청도군 풍각면 현리동
국적 대한민국
학력 불명
직업 사이비 종교 교주
종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배우자 유천순[1]

이만희(李萬熙)는 사이비 종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총회장이다. 그는 1985년신천지를 설립하였고, 35년 간 교주로 활동하고 있다. 신천지 측에서는 교주라는 말을 부정하여, 총회장 님이라고 부른다.

코로나 19로 인하여 신천지가 집단 감염을 일으키자, 온 국민에게 주적 취급을 받게 되었다. 안 그래도 과거에도 대형 사이비 종교로 악명이 높았지만, 이번 기회로 온 국민에게 욕을 얻어먹고 막대한 피해를 입히자, 신천지는 해체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2] 아니면 또 다른 교주 구하거나...

생애[편집 | 원본 편집]

경상북도 청도군에서 무려 10남 1녀 중 여섯째로 태어났다. 그가 가지고 있던 지병을 치료하기 위하여 통일교를 비롯한 여러 종교 단체들을 돌아다니면서 신천지를 세울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통일교에서 전도하는 방법과 선동하는 법등을 전수받아서 그것을 신천지에 그대로 도입하였다.

1984년 3월경에 신천지를 설립하고 초기에는 교리 강사로서 신천지의 교리를 사람들에게 주입시키다가 신천지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은 1990년 쯤부터는 명목상 총회장을 겸임하기 시작했다.

비판 및 논란[편집 | 원본 편집]

탈세 및 강제 헌금 강요 등의 부정부패 행위로 논란이 되고 있다.

게다가 2020년 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범유행의 첫 주인공이 되면서 전국민적으로 미움을 받고 있다. 게다가 조직적 은폐와 발원지 우한에서의 포교활동으로 대놓고 정부의 방역에 반기를 든 모습에 좌우 남여 안 가리고 모두에게 까임당하는 중이다.

이번 일로 범국민적 관심을 받게 되었는데 심지어 비슷한 일시에 김정은이 미사일을 발사했는데, 거의 모든 언론이 이만희의 기자회견에만 집중한 수준이다.

구속과 재석방[편집 | 원본 편집]

결국 2020년 8월 1일 새벽, 이만희는 방역 방해 혐의로 구속되었다. 2020년 11월 12일에 보석금 내고 석방됐다.

여담[편집 | 원본 편집]

요즘에도 일어서서 신천지 신도들 앞에서 설교를 가끔씩 하기도 하는데, 거의 다 타 종교 비방이나 이상한 교리 같은것만 가르친다. 또한 하도 늙은데다 경상북도 출신이라서 그런지 영남 방언이 아직도 심해서 발음은 거의 못 알아 들을정도다. 말투는 "~지요?', '그렇죠? 그렇지 않습니까?"라는 말투를 많이 쓴다. 이 교주가 무슨 말을 하든 신도들은 그저 환호해준다.(...)

패러디[편집 | 원본 편집]

제사장이 코앞, 이만희와 큰절의 저주, 만희는 못말려, 네모바지 신천지밥, 만희보벳따우 등으로 희화화, 조롱 당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는 신천지 측에서 허위 신고를 먹여 대다수의 영상들과 그 채널들이 모두 삭제 당하였다...

각주

  1. 구 부인이다. 이후 김남희와 결혼하였으나, 김남희가 신천지와 이만희의 실체를 들추자 김남희와도 이혼한것으로 드러났다.
  2. 결국에는 법인이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