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펜테우스

테바이 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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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테우스 Pentheus / Πενθεύς

파일:/api/File/Real/620116b278c030d75ac35100 마이나스들에게 공격 당하는 펜테우스, 폼페이 프레스코화

가족 관계 아가우에, 에키온(부모)
관련 지역 테바이

소개[원본 편집]

펜테우스는 테바이의 젊은 왕이다. 펜테우스는 할아버지 카드모스로부터 왕위를 물려받았지만, 디오니소스에 대한 숭배를 거부한 죄로 어머니를 포함한 박카이들에 의해 찢겨 죽는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아가우에+에키온 1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

오클라소스 2

펜테우스는 테바이 공주 아가우에스파르토이 중 하나인 에키온 사이에서 태어났다. 펜테우스는 아들 오클라소스를 낳았고, 오클라소스는 오이디푸스의 외조부가 된다.

신화[원본 편집]

파일:/api/File/Real/622361c1a524139c3a587c35 파일:/api/File/Real/6201173378c030d75ac35123

펜테우스를 붙잡는 마이나스들 (아테나이 적색상 레카니스, 기원전 5세기)

펜테우스의 시신을 든 마이나스들 (아테나이 적색상 킬릭스, 기원전 5세기)

펜테우스는 카드모스로부터 왕권을 물려받았다.3 한편 아가우에와 그 자매들은 디오니소스

의 저주를 받아 광기에 빠져 디오니소스 축제의 일원이 된다. 펜테우스는 디오니소스 숭배를 못마땅하게 여긴다. 디오니소스를 무시하던 펜테우스는 디오니소스의 꾐에 넘어가 스스로 디오니소스 축제를 보러 키타이론산으로 향한다. 광기에 빠져 펜테우스를 사자로 착각한 아가우에는 다른 여인들과 힘을 합쳐 펜테우스를 공격한다. 펜테우스는 아가우에와 자매들에 의해 몸이 찢겨 죽는다. 아가우에는 펜테우스의 머리를 가지고 테바이로 내려오고, 카드모스가 일깨워 줄 때까지 자신이 아들을 죽였음을 깨닫지 못했다.4

코린토스 전승에 따르면, 펜테우스가 축제를 엿보기 위해 올랐던 나무를 신처럼 숭배하라는 신탁이 내려왔다고 한다. 그래서 그들은 나무로 만든 디오니소스 신상을 가지고 있었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