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테티스(티탄)

티탄 12신 가이아우라노스 사이에서 태어난 12 남매

티타네스 오케아노스 코이오스 크리오스 히페리온 이아페토스 크로노스
티타니데스 테이아 레아 테미스 므네모시네 포이베 테티스
같이 보기: 디오네 · 키클로페스 · 헤카톤케이레스(브리아레오스)

테티스 Tethys / Τηθυς

파일:/api/File/Real/57b858f0ccfd0ddc58659a7c 터키 안티오케이아의 로마 시대 모자이크화

가족 관계 가이아, 우라노스(부모), 오케아노스(남편)

== 소개 == 테티스는 '할머니'라는 뜻으로, 티타니데스의 막내이다. 테티스는 오케아노스와 결혼했고, 남편과 함께 오케아노스 강에 있는 궁전에서 머물렀다. 테티스는 모든 강과 샘의 근원인 오케아노스와 함께, 모든 생명을 키워내는 맑은 물의 신이었다. 테티스는 남편과 함께 태초의 신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테티스는 신화 이야기나 도기 그림에서 거의 등장하지 않으며, 다만 소필로스의 도기에서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결혼식 행렬에 속해 있을 뿐이다. 이 도기에서 테티스는 에일레이티이아와 함께, 오케아노스의 바로 뒤를 걷고 있다(해당 도기화는 오케아노스 문서 참고). 이후 로마 시대 모자이크화에서는 머리에 날개를 단 여인의 모습으로 그려진다.

가계[원본 편집]

파일:Http://ko.greekmyth.wikidok.net/api/File/Real/61c84c2bc3df4ce7434e11b7

오케아노스와 테티스 (로마 시대 모자이크화, 기원후 2세기)

부모

우라노스+가이아 1 [[]]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오케아노스 2 [[]]

오케아니데스 포타모이

테티스는 가이아우라노스의 딸들인 티타니데스의 막내로, 티타네스, 키클로페스, 헤카톤케이레스의 남매이다. 테티스는 오빠인 오케아노스와 결혼하여 오케아니데스라는 3000명의 딸들과 세상의 모든 강들을 낳는다.

신화[원본 편집]

호메로스는 『일리아스』에서, 테티스를 신들의 어머니라고 칭하며, 또한 남편 오케아노스를 만물의 기원이라고 묘사한다. 또한 오케아노스가 테티스와 다투어 잠자리를 함께 하지 않은지 오래라고 이야기한다.3 그러나 호메로스는 이에 대해서 더 이상의 자세한 언급을 하지 않는다. 오케아노스와 테티스는 레아에게서 헤라를 받아 돌보았다고 전해진다. 그들은 헤라의 청을 받아, 별자리가 된 칼리스토아르카스가 오케아노스강으로 내려오지 못하도록 막았다.4 테티스는 아이사코스를 물총새로 변신시켰다.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