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이 Μουσαι''' 예술과 문학의 여신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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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오페 | 클리오 | 에우테르페 | 탈리아 | 멜포메네 | 테르프시코레 | 에라토 | 폴림니아 | 우라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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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리오페 | |
Calliope | Καλλιοπη |
서사시의 무사 여신 |
소개[원본 편집]
칼리오페는 무사이의 맏이로, 서사시를 담당하는 무사이다. 또한 웅변의 여신이기도 하다. 그녀는 황금빛 관을 쓰고 리라 등의 악기를 든 여성으로 묘사된다. 그녀의 이름은 '아름다운 목소리'라는 뜻이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 제우스+므네모시네 | |
연인 및 자식 | 연인 | 자식 |
+오이아그로스 | 오르페우스 | |
+아폴론 | ||
리노스 | ||
+스트리몬 | 레소스 | |
+제우스 | 코리반테스 |
칼리오페는 제우스와 므네모시네의 딸이며 무사이 아홉 자매 중 한 명이다. 칼리오페는 아폴론 또는 오이아그로스와의 사이에서 두 아들 오르페우스와 리노스를 낳는다. == 신화 ==
파일:/api/File/Real/5892c68888ffc8d1093de129 |
칼리오페 |
아프로디테와 페르세포네가 아도니스를 두고 다툴때 두 여신은 제우스에게 중재를 부탁하였다. 그러나 제우스는 중재를 하지 않고 칼리오페에게 대신 맡겼다. 칼리오페는 1년의 1/3은 아프로디테와, 다른 1/3은 페르세포네와, 남은 1/3은 아도니스가 자유롭게 다니라고 이야기를 하였고 여신들은 받아들였다. 또한 그는 시인 오르페우스의 어머니인데, 오르페우스가 취한 바카이에 의해 찣겨죽었을때 그의 시신을 레스보스 섬에 묻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