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오스포로스 & 헤스페로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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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osphoros Hesperos |
Εωσφορος Ἑσπερος |
| 금성의 신들 |
| 다른 명칭 |
본문 참고 루키페르(Lucifer)(에오스포로스 로마신화) 웨스페르(베스페르, Vesper)(헤스페로스 로마신화) |
소개[원본 편집]
지구에서 가장 밝게 보이는 행성인 금성은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뜨는데, 고대 사람들은 이 두 별을 서로 다른 별이라 생각하였고, 그렇게 두별은 서로 다른 이름을 가지게 된다. 아침에 뜨는 별, 즉 샛별인 금성은 '새벽의 전달자' 에오스포로스 또는 '빛의 전달자' 포스포로스(Phosphorus, Φωσφορος)라고 불렸고, 저녁에 뜨는 별인 금성은 '저녁' 헤스페로스라고 불렸다. 그들은 처음엔 별개의 신으로 인식됐지만, 나중으로 갈수록 하나의 신으로 합쳐졌다. 그들은 횃불을 들거나 광채가 나오는 날개달린 신으로 묘사되었다.
가계[원본 편집]
| 부모 | 에오스+아스트라이오스 | |
| 에오스+케팔로스 | ||
| 연인 및 자식 | 연인 | 자식 |
| (알려지지 않음) |
케익스 다이달리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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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스페리스 | ||
| 헤스페리데스 |
에오스포로스와 헤스페로스는 에오스와 아스트라이오스 사이에서 태어난 별들 중 하나라고도 하고, 에오스와 케팔로스의 아들이라고도 한다. 헤스페로스를 아틀라스의 아들 또는 형제로 보기도 한다.
에오스포로스는 케익스와 다이달리온 형제의 아버지로 여겨진다. 한편 헤스페로스는 헤스페리데스의 아버지 또는 헤스페리데스의 어머니인 헤스페리스의 아버지인 것으로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