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독:아게노르(페니키아)


아게노르 Agenor / Ἀγήνωρ

가족 관계 포세이돈, 리비에(부모), 텔레팟사(아내)
관련 지역 페니키아

소개[원본 편집]

아게노르는 '남자다운 자'라는 뜻으로, 페니키아 티레 또는 시돈의 왕이다. 아게노르의 딸 에우로페가 제우스에게 납치되자, 아게노르는 아들들에게 에우로페 수색을 명한다. 아게노르의 아들들은 모두 에우로페를 찾지 못하고, 다른 지역에 정착한다.

가계[원본 편집]

부모

포세이돈+리비에[[]] 1

연인 및 자식 연인 자식

+텔레팟사 2

에우로페 카드모스 포이닉스 킬릭스

+아르기오페 3

+안티오페 4

+담노 5

이사이아 멜리아

?

피네우스6 타소스7

아게노르는 포세이돈리비에의 아들이며 벨로스의 형제이다. 아폴로도로스에 따르면 아게노르는 텔레팟사와 결혼했고, 둘 사이에서 외동딸 에우로페와 세 아들 카드모스, 포이닉스, 킬릭스가 태어났다고 한다. 한편 다른 이야기들에선 아게노르의 아내를 아르기오페안티오페라고 하며, 피네우스, 타소스 등을 아게노르의 자식이라고 이야기한다.